비법이 퇴근하자마자 집에 와서 바로 하는게 옷을 운동복으로 갈아입기
주말에 눈떠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기
그러면 운동을 하러 가게 되고 운동후에 옷을 또 갈아입으면 엄청 개운한 느낌
이해 안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아침에 누워 있다 이런 거.
어떻게 눈을 떴는데 누워 있을 수가...
잠잘때를 제외하고는 눕지 않는데.....
비법이 퇴근하자마자 집에 와서 바로 하는게 옷을 운동복으로 갈아입기
주말에 눈떠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기
그러면 운동을 하러 가게 되고 운동후에 옷을 또 갈아입으면 엄청 개운한 느낌
이해 안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아침에 누워 있다 이런 거.
어떻게 눈을 떴는데 누워 있을 수가...
잠잘때를 제외하고는 눕지 않는데.....
ㅎㅎ 아침에 뒹굴이가 월매나 좋은디오. ㅎㅎ
오호 좋은방법입니다
저는 샤워는 무조건 운동하러 가서 하는 걸로 나 자신과 약속을 해서 ㅋㅋㅋ 운동 안하면 내가 너무 지저분해요 ㅎㅎ
저도 아침에 일어났느데 계속 누워있었다 이 말이 절대 안 와닿음 저는 또 낮에 약속 시간 앞두고 1시간 비어서 잠깐 누워있다 나갔다 이런 것도 정말 리스펙함 ㅋㅋㅋ 저는 스케줄 앞두고 편하게 누워 있질 못해요
밥먹고 화장실갈때 빼고 침대나 소파에 누워있음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기운이 없어 일어나있지못해요
저도 원글님 같아요
일단 눈뜨면 일어나고 눈떠있는 대낮에 눕는 건 생각도 못하는 일이라 침대에서 딩굴딩굴이 이해가 안가요
하지만 세상 사람들이 나같을거라 생각을 안해서 이해가 안갈 뿐이지 그냥 받아들여요 ㅎㅎ
낮잠도 안자니 침대에 눕는건 밤에 잘 때 뿐
아침이라기엔 너무 이른 시각, 해뜨기 전 깜깜할 때 눈뜨면 발딱 일어나 화장실 갔다가 옷 껴입고 밖에 나가서 찬바람 맞으며 걷다 꺼먼 하늘이 푸르스름해지며 붉게 해 떠오르는거 보는게 넘 좋아요
이해 안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아침에 누워 있다 이런 거.
어떻게 눈을 떴는데 누워 있을 수가...
잠잘때를 제외하고는 눕지 않는데.....
ㅡㅡ
그럼 퇴근후 화장한채 그대로 운동가는거죠?
저는 헬스장에서 혼자 화장하고있는 느낌이 뻘쭘할때가 있어서요
다른 직딩들은 어떻게하나 궁금해요
주 5일 헬스장서 140분정도 운동하는데 침대에서 뒹굴거리는것도 엄청 좋아합니다.
전 뒹굴거리려고 운동하는데요.
밤 12시까지 애랑 같이 깨어있고,
아침에 7시전에 일어나 간단히 밥차리고 애들 먹여 학교 보내고
나도 출근하고.
퇴근하면 저녁하고 또 애들 밥먹이고 집안 정리하고.
그럼 누울 시간은 없죠. 주말이라도 낮잠이라도 한시간 자는건 한달에 한번도 안될듯.
근데 점심시간에 여기서 글쓰고 읽고할 시간은 있죠.
어떤 분들은 짬나는 시간에 인터넷 안하고 누워있는 걸수도 있죠.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른듯.
운동복을 이쁜거 사야겠군요
잠자지
않는데 눕는건 아플 때 뿐!!!
저는 퇴근하고 30분이라도 누워있다 가야 운동할수 있어요. 안그럼 너무 지쳐서
운동복도 추천해주세요 40대 배볼록아줌마룩
누울수 있는데 왜 서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