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보니 깍두기할때 무 안 절이고 하면 나중에 국물도 떠먹을수 있고 좋다고 무 안 절이고하는 방법이 나오는데 양념도 믹서기에 재료 안 갈아도 되고 간단해보여요.
안절이고 해보신분 있을까요?
유튜브보니 깍두기할때 무 안 절이고 하면 나중에 국물도 떠먹을수 있고 좋다고 무 안 절이고하는 방법이 나오는데 양념도 믹서기에 재료 안 갈아도 되고 간단해보여요.
안절이고 해보신분 있을까요?
저 안절여요
깍두기국물 먹으려고
소면도 말아 먹고 김치볶음밥에 넣기도하고
저희남편은 술마시고 와서 꼭김칫국물 찾아요
더 시원해요
소금에 살짝 절이고 나오는 물 안버리고
해도 되나요?
저도 안절이고 해요.
물은버려요
중3때 가사교과서에 깍두기 안 절이고 담그는 걸로 나왔었어요
전 엄니 김치담글 때 옆에 쭈그리고 앉아서 재료 집어주는 담당이라 많이 구경했었거든요
절이지 않고 담그는 깍두기가 너무 이상해서 질문했었거든요
선생님이 절여야지, 근데 교과서는 안 절인다고 나오는데요? 그래? 이상하다...
그 에피소드가 있어서 깍두기는 절이기도 하고 안 절일 수도 있다는 거 기억해요 ㅎㅎㅎ
깍두기 담글때 절여본 적 없어요.
젓갈도 새우젓 조금넣거나 안넣을때도 있고요.
가을무로 담그면 세상 쉽고 맛있는게 깍두기,섞박지입니다.
저는 소금이랑 설탕이랑 물 조금 해서 절이고 물 안버려요.
사실 실수로 물 안 버렸는데 맛있어서 그때부터 물 안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