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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수술 궁금해요

쾌적 조회수 : 750
작성일 : 2025-10-22 10:38:30

이제는 요실금 수술 받아야할 듯 합니다.

40대 후반인데 넘 빠르죠ㅜㅜ

보통 수술 전 진료와 검사차 몇 번 정도 방문하게 될까요?

직장을 다니고 있어 병가를 몇 번 내야되나 해서요.

 

IP : 211.50.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2 10:46 AM (218.39.xxx.26)

    아는 분 1일 휴가냈는데 이틀 이상은 내야겠더라구요
    주말끼거나요

  • 2. ...
    '25.10.22 11:18 AM (211.234.xxx.37)

    재발율이 50%나 된다고 해서
    아직 말성이고 있어요ㅠㅠ

  • 3. 수술받은이
    '25.10.22 11:21 AM (211.114.xxx.77)

    저도 1박이면 될줄 알았는데 수술하고 2박 했습니다. 진료와 검사는 4번정도 한것 같아요.. 오래전일이라 가물가물 하긴한데 그정도 한것 같아요..

  • 4. 39세
    '25.10.22 12:47 PM (163.180.xxx.21)

    요실금 수술 20년차에요 tot수술?인가..가물가물
    아직까지 유지 잘하고있어요.토욜오전 일번으로 수술하고 회복실있다가 병원문닫기 삼십분전에 퇴원함. 동네산부인과의원.

  • 5. 10
    '25.10.22 1:03 PM (125.138.xxx.178)

    저도 40후반에 수술했어요. 1박하고 퇴원했고 출근했어요. 통증은 2~3주정도였던거 같아요.
    요실금 심하면 빨리 수술하세요.
    삶의 질이 높아져요.

  • 6.
    '25.10.22 3:48 PM (121.167.xxx.120)

    수술한지 13년 됐는데 유지되고 있어요
    일원동 삼성병원은 수술하고 4시간후에 소변 한번 보면 퇴원 시켜요
    그 수술로 입원 안해요
    집에서 5일정도 쉬어야 돼요

  • 7. ....
    '25.10.22 6:01 PM (211.198.xxx.165)

    올 1월에 했어요 40대후반이에요 출산하고 생겨서 고민고민하다가 좋아하는 운동(러닝/골프)에 지장생겨서 큰 맘 먹고 했어요
    검사는 1-2시간 안에 끝나구요
    수술은 오전에 첫타임으로 8시반 들어가서 수술시간은 30분이내였던거 같고요 하반신 마취 깨고 소변줄 소변 나오는거 체크하느라 오후 4시쯤 퇴원한거 같아요 소변줄 낀 상태로 퇴원했고 다음날 병원진료보고 소변줄 뺐구요 일주일 후 실밥 제거하러 간거 같아요
    병원에서 1박 안해서 좋았구요
    진짜 할거면 언능 하세요 진작할걸 싶었어요
    러닝 골프 맘껏합니다

  • 8. 페파
    '25.10.23 7:06 AM (58.225.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나이때 한듯요.
    삶의 질이 달라지니 얼른하셔요.
    한 20년좀 안됐는데 아직도 잘 유지.
    저는 도곡역에 있는 여성전용비뇨기과에서 했는데
    입구가 남성이랑 별도로 되어있어서 남자분들 마주치지않아서 좋았던기억이 있네요.
    수술은 하반신 마취하고 귀에 음악 해드폰을 해줘서
    별 느낌없이 했고
    마취풀릴때까지 기다렸다가 당일 퇴원이라
    입원안했어요.
    집에 와서 며칠 끙끙거리기는 했던거같아요

  • 9. 페파
    '25.10.23 7:07 AM (58.225.xxx.184)

    저는 그나이보다 더 젊어서 한듯요.
    삶의 질이 달라지니 얼른하셔요.
    왜 참고 살았는지..
    한 20년좀 안됐는데 아직도 잘 유지.
    저는 도곡역에 있는 여성전용비뇨기과에서 했는데
    입구가 남성이랑 별도로 되어있어서 남자분들 마주치지않아서 좋았던기억이 있네요.
    수술은 하반신 마취하고 귀에 음악 해드폰을 해줘서
    별 느낌없이 했고
    마취풀릴때까지 기다렸다가 당일 퇴원이라
    입원안했어요.
    집에 와서 며칠 끙끙거리기는 했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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