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공효진, 케빈오와 '임신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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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롱 원피스 위에 청남방 재킷을 걸친 편안한 차림을 선보였다.

 

일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공효진의 포즈였다. 배를 살짝 내밀고 손을 허리에 얹은 뒷짐을 진 모습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임신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또 공효진은 다른 사진에서도 배 부분이 살짝 뜬 헐렁한 니트를 입고 있어 '임신설'에 무게를 더했다.

 

https://v.daum.net/v/20251023075738304

[우와]

남자가 10살 연하군요...공효진 완전 능력자네요ㅎㅎ

[껀당얼마]

맨날 빨간하트달고 글 퍼오는 사람인가보네요.
대댓글도 한번 안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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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보면 그냥 검은색인데 핸드폰으로 보면 빨간색 하트로
보이나봐요

[오~~]

맞는거 같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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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면 좋죠.

[...]

적어도 6~7개월로 접어든 듯

[축축]

축하~~~~~

[음]

최지우도 그렇고
남친이 어리면 임신이 더 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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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1980년생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 오와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23일 스포츠조선에 "(공효진의)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