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 졸업한 아이가 둘이나 있어요.
그런데, 취업이 정말 쉽지 않네요.
공대 하나, 경영학 하나인데
스펙도 나쁘지 않고 대학도 괜찮은데
면접까지 갔다가도 잘 되지가 않아요ㅜㅜ
애들 친구들도 그닥 좋은 소식이 없다고 하고
아예 첨부터 대학원으로 가는게 나았나 싶기도 하네요.
다른 분들은 어때요??
재수 안 하고 대학 갔으니
재수 한다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는 있는데도
때론 답답합니다.
올해 대학 졸업한 아이가 둘이나 있어요.
그런데, 취업이 정말 쉽지 않네요.
공대 하나, 경영학 하나인데
스펙도 나쁘지 않고 대학도 괜찮은데
면접까지 갔다가도 잘 되지가 않아요ㅜㅜ
애들 친구들도 그닥 좋은 소식이 없다고 하고
아예 첨부터 대학원으로 가는게 나았나 싶기도 하네요.
다른 분들은 어때요??
재수 안 하고 대학 갔으니
재수 한다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는 있는데도
때론 답답합니다.
가리지말고 중견기업이고 인턴이고 마구마구 넣어라고 하세요.
대기업 인턴은 경쟁률도 얼마나 치열한지
그래도 인턴 경험이 얼마나 큰 스팩이 되었던지
내가 여기 가려고 이거 아니예요.
취업시장은 정말정말 치열해요
울아들 중견 기업다니는데 이렇게 좋은학교출신이
여길 넣었다고 한데요. 그런데 불합격시키죠
금방 나가버리니까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다시 들어간 회사
이력서 넣었는데 단번에 합격해서 다닐까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다니기로 하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근데 요즘 자기보다 훨씬 스펙좋은 사람들이 지원하고, 떨어지면 전화가 온답니다
떨어진 이유를 알려주면 시정해서 열심히 할수 있는데 다시 생각해줄수 없냐고..
울 애가 2년 사이에 세상이 뒤집어진거 같다는 말을 하네요
이공계는 대학원 보내세요. 대학원 다니면서 취업 알아봐도 됩니다. 경력직 아니면 안 뽀는 것도 있지만, 이공계는 대학원은 나와야 그쪽 사람이라고 생각해서요
대학원 추가 모집하는 곳 남아있을까요?
경영학과는 ᆢ 취업한 친구나 선배들 만나서 어떻게 취업했나 알아 봐야죠. 경영학과 취업은 몇 년 전부터 힘들다 했으니, 본인이 성공 사례 보고 생각해봐야 한 듯요.
취업 진짜 힘듭니다
시립대 상경 나왔고
키크고 객관적으로 잘생기고 인상 좋아요
계리사 2차 까지 재학중 합격.
대형보험사 5군데 지원해서
4곳 최종합격
1곳 2차면접 탈락..
연봉 세전 8000조금 안되는곳 다니고 있습니다.
친한 옆집 엄마 거하게 밥사면서 자랑..
나도 밥사고 싶다.
어려워서 어쩌면 안뽑는걸수도 있어요
단 한 명도ㅜ
그런 가정하에 아이들에게 용기주세요
니가 못난게 아니다!!
올해가 역대 최악으로 취업이 힘들대요
우리애 학교가 취업 걱정없는 학교였는데
선배들을 보니 장난 아니랍니다
기업들이 안뽑으니 뭐..
올해 취업난인 거 같더라고요..
대학 나와도 안되고 대학원은 나와야 될거같아요
그것도 대기업 뭐 뻔지르르한 회사들이나 그렇겠죠
저희회사 외국계회사이고 테헤란로 있고 이름만들으면 다들 알만한 브랜드인데도
사람뽑는게 너무 힘드네요........인서울은 지원도 안하고 다 지방대.......ㅠ.ㅠ 그것도 면접보러 오라고 하면 몇명은 오지도 않아요.....
힘들다 힘들다 해도
제 주변엔 취업못한 애가 없어요
전문직 자격증 취득위해 자발적으로 취업을 미룬 경우 제뫼하곤 다 했더라구요
대기업 금융권 등등 다 좋은데로 갔어요
저 관심있어요.
뻔지르르 안해도 됩니다.
외국계회사는 어떻게 알아 보나요?
구직사이트인가요?
쪽지좀 던져 주세요^^
대학원 진학 권해봅니다.
진학한다고 백퍼센트 다 되는것도 아니고
과정도 엄청 힘들긴한데 졸업후 연구원 자격으로
취준도 할수 있어요
몇년전만해도 아이 과선배들 스펙 뛰어나지 않아도
다 대기업 들어 갔는데 지금은 다르다고해요
작년하고 올해 또 다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