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체력이 강해야 그체력 바탕으로 에너지도 있고 성공하는것 같아요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25-10-21 23:34:20

전 타고난 에너지가 적은편같아요

어려서부터 움직이는걸 안좋아하고 앉아서 책보거나 실내에 있는건 좋아하는데 돌아다니고 움직이는걸 안좋아 했어요 

타고난 에너지가 적은 느낌이에요

말도 많지 않고 말 많이 하면 다음날 목소리가 쉬고  

 

외출하거나 움직이면 집에와서 눕거나 잠을 자줘야 회복고 

어려서부터 멀미가 너무 심해서 차타는걸 힘들어했던것 같고 

어려서부터 사람많은곳 가면 어지러워하기도 하고

 

오늘도 친구랑 기차타고 서울나들이 했는데 저는 오후되니 지치더라구요

친구는 가만히 있으면 심심해미치겠다고 취미도 여러개 돌아다니기도 좋아하고 사업도 시작해서 너무 열정적인데 보니까 체력이 좋아요 그래서 에너지도 많구요

 

IP : 219.255.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력도
    '25.10.21 11:35 PM (121.173.xxx.84)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더군요

  • 2. ....
    '25.10.22 12:11 AM (216.147.xxx.94)

    정신력도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222 체력 떨어지면 우울증등 정신적으로도 문제 생겨요.

    근력 운동 키우시는게 어떨지. 단백질도 좀 많이 드시고. 왠지 하늘하늘 하실 듯 하네요.
    사람이 좀 단단해야 버티기가 좋습니다.

  • 3. ...
    '25.10.22 5:19 AM (61.43.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저질체력의 대명사였는데
    헬스 꾸준히 한 뒤로 강철체력이 됐어요
    체력은 본인이 노력하면 바꿀 수 있습니다

  • 4. ㅐㅐㅐㅐ
    '25.10.22 5:53 AM (116.33.xxx.157)

    그게 위로 올라갈수록
    남자가 많은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죠

  • 5. ,,,,,
    '25.10.22 7:16 AM (110.13.xxx.200)

    격공. 타고나길 에너지가 적다보니 한계가 많이 느껴져요.
    다정함도 체력이 필요하니까요.

  • 6. 부럽
    '25.10.22 8:40 AM (175.209.xxx.213)

    그런 분들 인생을 두 배 세 배로 사는거죠.
    전 가끔 평균만 되어도 좋겠다 싶어요.

  • 7. 맞아요
    '25.10.22 11:13 AM (121.161.xxx.172) - 삭제된댓글

    제맘 같아서 댓글달아요.
    체력이나 감정이나 약하게 태어난 사람은 이세상을 살아가기에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늘 했어요.

    예를 들어 엄청난 근시인 사람의 시선을 시력이 좋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요.
    건강한 사람들은 몸약한 사람들에 대해 공감을 잘 못하더라고요.
    그런데 제 반전은 50넘어서 혼자살기 시작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건강한 음식 먹고 나자신에게 집중을 하다보니 그나마 살아온 50평생 중에서 가장 안아프고 건강하게 사는 것같아요
    각자 태어난 게 다르니 받아들여야죠
    원글님도 용기를 가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101 조희대 탄핵 청원마감이 임박해요 4 .. 2025/10/22 800
1766100 뉴욕여행 파파고 6 ... 2025/10/22 1,001
1766099 부동산->캄보디아 끝났어요? 20 ㅇㅇ 2025/10/22 2,979
1766098 목디스크 증상 2 2025/10/22 605
1766097 자궁선근증 으로 인한 자궁절제술 9 고민녀 2025/10/22 1,215
1766096 크리스탈단백질클리닉의 정체 좀 알려주세요 미용실 2025/10/22 197
1766095 브라바 쓰다 이제 작동이 안되는데.. 추천해주세요 5 로청 2025/10/22 658
1766094 김현지는 누구입니까 31 ㅡㅡ 2025/10/22 3,169
1766093 국제 금 시세 12년래 최대 낙폭 7 2025/10/22 3,776
1766092 WSJ "韓에 3500억불 요구 비현실적…대통령 맘대로.. 1 ㅇㅇ 2025/10/22 1,391
1766091 냄비는 어디에 버리나요? 3 아몬드 2025/10/22 1,474
1766090 인사팀·총무팀 빼고 다 자른다”…60만명 해고계획 세운 이 회사.. 7 ,,,,, 2025/10/22 4,344
1766089 고양이, 블랙스텐 방충망 7 고양이 2025/10/22 616
1766088 김건희에게 어좌에 앉으라 권한 사람이 6 예라이 2025/10/22 3,159
1766087 뺑소니자전거 신고 안하는게 맞나요 5 ㄱㄴㄷ 2025/10/22 834
1766086 리조트에서 본 한국인부부 7 2025/10/22 4,634
1766085 이번 나솔사계는 출연자들이 뒷담화 엄청 했나봐요. 역대 최악 3 왕따 2025/10/22 2,126
1766084 김건희 왕놀이, 근정전 ‘어좌’ 앉았다…이배용이 권유 8 미친 2025/10/22 2,085
1766083 친정엄마 엄살 엄살이 너무 피곤합니다. 10 dd 2025/10/22 3,195
1766082 오왠이라는가수 노래추천 9 꿈꾸는대로 2025/10/22 832
1766081 출생시 전입신고요.. 7 ㅇㅇ 2025/10/22 314
1766080 전세대출 3분의 2 고소득층이 받아갔다…저소득층 '대출 소외' 7 ㅇㅇ 2025/10/22 1,308
1766079 주어 없는 글들이 너무 많아요 3 ... 2025/10/22 653
1766078 점점 일하기 싫어서 큰일이에요ㅠ 3 ㅇㅇ 2025/10/22 1,092
1766077 회사에 약자만 기가 막히게 먹이는 능구랭이가 회사에 2025/10/22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