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씨가 강아지 보내면서
하는말이
엄마 이제 못만져
이제 못안아
동영상을 보면서
생각행어요
맞다... 18살
울강아지 가면
이젠 영영 못한다...
그렇다고
후회없을리 없지만
그래도
보드라운 요 뒤통수
말랑폭신한 가슴이랑 배
그리고 고소한 너의 냄새
웃게 만드는 콧구멍
진지한 눈빛
날마다 많이많이 만지고
안아줄게
그래도 많이 그립겠지만
너를 내눈에 코에 가슴에
꾹꾹 놀러담을게
이다해 씨가 강아지 보내면서
하는말이
엄마 이제 못만져
이제 못안아
동영상을 보면서
생각행어요
맞다... 18살
울강아지 가면
이젠 영영 못한다...
그렇다고
후회없을리 없지만
그래도
보드라운 요 뒤통수
말랑폭신한 가슴이랑 배
그리고 고소한 너의 냄새
웃게 만드는 콧구멍
진지한 눈빛
날마다 많이많이 만지고
안아줄게
그래도 많이 그립겠지만
너를 내눈에 코에 가슴에
꾹꾹 놀러담을게
오래오래 건강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