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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룡영화제 후보 보니 감이 팍 오네요

0000 조회수 : 3,360
작성일 : 2025-10-21 12:11:02

<제46회 청룡영화상 후보자(작) 리스트>

▶ 최우수작품상 : 어쩔수가없다, 얼굴, 좀비딸, 파과, 하얼빈

▶ 감독상 : 민규동(파과), 박찬욱(어쩔수가없다), 연상호(얼굴), 우민호(하얼빈), 필감성(좀비딸)

▶ 신인감독상: 김민하(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김수진(노이즈), 김혜영(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박준호(3670), 장병기(여름이 지나가면)

▶ 남우주연상 : 박정민(얼굴), 설경구(보통의 가족), 이병헌(어쩔수가없다), 조정석(좀비딸), 현빈(하얼빈)

▶ 여우주연상 : 손예진(어쩔수가없다), 송혜교(검은 수녀들), 이재인(하이파이브), 이혜영(파과), 임윤아(악마가 이사왔다)

 

▶ 남우조연상 : 권해효(얼굴), 김성철(파과), 박정민(하얼빈), 윤경호(좀비딸), 이성민(어쩔수가없다)

▶ 여우조연상 : 박지현(히든페이스), 신현빈(얼굴), 염혜란(어쩔수가없다), 이정은(좀비딸), 전여빈(검은 수녀들)

▶ 신인남우상 : 박진영(하이파이브), 안보현(악마가 이사왔다), 안효섭(전지적 독자 시점), 정성일(전,란), 조유현(3670)

▶ 신인여우상 : 김도연(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김민주(청설), 노윤서(청설), 이선빈(노이즈), 홍예지(보통의 가족)

▶ 촬영조명상 : 어쩔수가없다, 얼굴, 전,란, 하얼빈, 하이파이브

▶ 각본상 : 승부, 어쩔수가없다, 얼굴, 전,란, 하이파이브

▶ 음악상 : 어쩔수가없다, 전,란, 좀비딸, 하얼빈, 하이파이브

▶ 미술상 : 승부, 어쩔수가없다, 얼굴, 전,란, 하얼빈

▶ 편집상 : 승부, 어쩔수가없다, 얼굴, 하얼빈, 하이파이브

▶ 기술상 : 노이즈(음향), 어쩔수가없다(의상), 얼굴(분장), 전지적 독자 시점(VFX), 파과(무술)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336766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번에는 영화 얼굴이 휩쓸 듯

박정민도 남우주연상 거의 확실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예산 영화라 개런티도 인 받고

출연했다는데 그 어떤 배우보다 훨씬 더 열심히 홍보 뛰고 쉴새없이 gv행사 뛰고 히는 거 보고 놀랐어요

연상호 감독도 부산행, 지옥 이후에 최고로

좋은 평 받고 있어서 감독상이나 작품상까지

가능성 있다고 봐요. 

여우주연상은 파과의 이혜영이 받지 않을까 싶고요

 

IP : 121.133.xxx.2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21 12:14 PM (221.138.xxx.92)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 드는데
    결과 기대되네요.
    이번 여우주연상은...이혜영님 열연하셨죠.

  • 2. ///
    '25.10.21 12:17 PM (175.196.xxx.78)

    얼굴이 정말 좋은 영화인가봐요 안봤는데 아직

  • 3. 나무木
    '25.10.21 12:18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후보군 짱짱하네요
    박정인은 주연상 후보에 조연상에도 후보고
    손예진 현빈 부부는
    각각 주연상 후보고
    시상식 챙겨볼까 합니다

  • 4. 나무木
    '25.10.21 12:18 PM (14.32.xxx.34)

    후보군 짱짱하네요
    박정민은 주연상 후보에 조연상에도 후보고
    손예진 현빈 부부는
    각각 주연상 후보고
    시상식 챙겨볼까 합니다

  • 5. 제발
    '25.10.21 12:25 PM (124.49.xxx.188)

    좀비딸을 빠져줘야 하지 않을지 그런 초딩 수준 스런 영화를..

  • 6. ....
    '25.10.21 12:40 PM (118.235.xxx.248)

    남우조연상 권해효씨 받았으면 좋겠어요.
    촬영상은 하얼빈으로.

  • 7. ............
    '25.10.21 12:40 PM (183.97.xxx.26)

    남우조연상으로 이성민 받았음 좋겠어요. 연기 참 좋았어요. 사실 차승원도 연기 좋았는데 너무 작게 나오다보니....

  • 8. ooooo
    '25.10.21 1:02 PM (223.38.xxx.1)

    얼굴 아직 못봤는데 빨리 봐야겠다

    여주는 저는 파과 이혜영님이요

    보통의 가족이 지난 해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올해 출품했네요

  • 9. 적요
    '25.10.21 2:09 PM (110.14.xxx.19)

    남주 박정민
    여주 이혜영
    남조 권해효
    여조 염혜란
    작품상, 감독상 얼굴
    촬영상 하얼빈
    각본상 어쩔수가 없다
    이렇게 받음 좋겠어요.

  • 10. 얼굴팀이
    '25.10.21 3:23 PM (122.254.xxx.130)

    제일 받을만한데 ᆢ남주 여주 제발 그렇게되길

  • 11. ...
    '25.10.22 9:34 AM (61.254.xxx.98)

    얼굴 빼고 주요작품들은 거의 다 봤는데.. 이 후보군을 보니 올 한해 얼마나 한국 영화계가 빈곤했는지 느낌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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