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로폼 큰걸로 작년에 만들었어요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검정 시트지 붙여주고
안에난 뾱뾱이 붙이고
안에 담요를
넣어줬는데 다른 길고양이 돌봐주시는 분이
제가 만든게 습기가 차서 안에 이불이 젖었다고
이유를 모르겠네요
어떻게 만들어야 습기도 안치고 따뜻할까요
스티로폼 큰걸로 작년에 만들었어요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검정 시트지 붙여주고
안에난 뾱뾱이 붙이고
안에 담요를
넣어줬는데 다른 길고양이 돌봐주시는 분이
제가 만든게 습기가 차서 안에 이불이 젖었다고
이유를 모르겠네요
어떻게 만들어야 습기도 안치고 따뜻할까요
온도가 오르면 안에 습기가 찹니다.
박스재질로 안을 붙여주고 방습되는 폼벽지를 붙여주시고요.
지푸라기 구해서 넣기도 하고요.
배변패드 올려주고 자주 바꾸는게 담요보다 훨씬 나아요.
유튜브로 겨울집 검색해보시고 연구 바랍니다
그만좀하세요. 불쌍하면 님 집 데려가서 베란다 한 켠에 집을 마련해주세요.
제발 쓰레기 만들지마시길.
얼씨구 쓴 너나 잘하셔.환경운동.
집만들지말고 밥 절대 주지마요. 캣맘들이 이기적이라 자기 마음의 평화 얻고자 책임 못지는 쾌락을 얻으며 고양이만 세상불쌍한것 마냥 챙기고 자기는 좋은사람이고 세상은 각박하다 따지던데요. 생쥐들이 고양이 밥먹고 번식해서 아파트에서 쥐가 굴러다녀요. 퇴근길에 어두운데 캣맘이 마련해놓은 고양이 식당에서 포식한쥐가 포로록 지나갈때 얼마나 소름끼치는지
저는 인터넷에서 비닐하우스 구입하려고요
절씨구
'25.10.21 12:59 AM (222.119.xxx.18)
얼씨구 쓴 너나 잘하셔.환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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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의 민 낯.
길고양이집 만드는방법 쓴글에 혐오론자들 득달같이 쳐들어왔네.
니들은 할일들이 그렇게없냐?
이런글에 들어와선 입으로 쓰레기를 내뱉고있네.
입으로 쓰레기를 배출하는 너희들이 뭔데 하지마라 주지마라.그입다물어라.
동네 언니집에 볏짚이 있길래 이게 뭐냐 물었더니
언니네 마당으로 찾아오는 길냥이한테 스티로폼으로 집을 만들어줬는데 습기찬다고 볏짚을 깔아주면 습기 안찬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에서 볏짚도 판데요
입으로 쓰레기를 배출하는 너희들이 뭔데 하지마라 주지마라.그입다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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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길냥이 집 만들어서 어디다 놓을건데요?
그거 니네집 마당 안이라면 입다물겠어요.
하지만 아니죠?
길거리죠?
그거 국가소유땅인데 무단쓰레기투기죠?
신고 들어갑니다.
내 외부 온도차가 크면 습기 차더라구요..
담요는 젖으면 애들 감기 걸릴수있으니까 볏짚 깔아줘보세요..
혐오자들 소름끼치네요..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남편 회사에 고양이가 와서 모두 사랑으로 예쁨 받고 있는 녀석입니다
남편이 매일 영상을 보내주는데 지금은 제가 몰래가서 설치해준 다이소 스크래처 집에서 지내고 있어요
곧 추워지니 집 하나 마련해주려고요 ^^
모두가 동의하에 예뻐해주는 고양이에요
얼마나 말이 많은지 이번주에 설치해주고 와야겠어요 ^^
쥐가 많았던 30 년된 아파트인데
길냥이들 집지어주고 밥줬더니 쥐가 싹 사라졌어요
몇명이 고양이 밥주지 말라고 난리난리 펴서 집 없애고 밥안줬더니
일주일 사이에 동네쥐들 다 들어와서 다시 집 지어주고 밥주고 있어요
제가 작년에 만든 집은
다행히도 집 앞이 아니라 기가 막히게 숲 속에 잘 안보이게 설치 되어있어요
그런데 초등 근처라 아이들도 사랑으로 매일 낚시대로 놀아주고
지나가면 배 까고 뒹굴 뒹굴
아름다운 고양이 골목이 되었어요
저도 혐오 하는 분들
계셔서 염려되어 설치
되어도 사람들에게 방해 받지 않는 공간에 설치하고
저보다 경력 높은 고양이 돌보는 분들이 어찌나
티안나게 숨겨주시는지 혹여나 민폐끼칠까
대단하시더군요
고양이 밥 주다보면 오늘 보인
녀석이
내일 없고 운좋게 오래 사는 녀석도 있지만
늘 병을 달고 살고 그렇답니다
인터넷에 포켓형 얇은 방습제 있어요 그거 몇개 넣어두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