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경심이 위조했다던 동양대 표창장, 진범이 따로 있었다

... 조회수 : 4,741
작성일 : 2025-10-21 00:15:42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BEST%2CHOTBEST%2CBESTAC%2...

장경욱 동양대교수님 페이스북

 

어제 오늘 정경심 교수 언론 보도에 덧붙입니다
'정경심이 위조했다던 동양대 표창장, 진범이 따로 있었다.!
이번 고소 건의 핵심입니다.

자료도 제출하고 수사 의뢰했다는 것입니다. 언론에는 새로운 증거로 과거 어학교육원 직원 공문을 많이 언급하던데, 그것은 이번에 고소하게 된 배경이지 본질이 아닙니다.

향후 재심이 열린다면 그때는 의미 있는 증거로 쓰이겠지요.
"사면해 주니 고소한다" "억울하면 재심 신청하지 왜 고소를 했느냐"라고 평가하는 패널들을 봤습니다.

우리나라 재심의 과정을 모를 리 없을 사람들이 혹세무민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이 사건 공소시효도 계산해보시기 바랍니다.

 

프랑스에서는 드레뛰스가 누명을 벗기까지 12년이 걸렸더군요.진범인 에스테라지는 끝내 법의 심판을 피했지만

드레퓌스는 두 번의 재심을 거처 무죄를 받았고, 치욕의 강등식을 가졌던 연병장에서 복귀식도 가졌습니다.
이 점에서 우리는 아직 130년 전의 프랑스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에야 조롱과 비아냥 속에 겨우 진범에 대한 이야기를 이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P : 58.227.xxx.1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21 12:20 AM (175.118.xxx.247)

    애초에 검찰이 재판과정에서 위조 시연도 못했어요 애초에 위조할 수 없는 표창장 파일이었어요

  • 2. 싸그리 고소
    '25.10.21 12:21 AM (76.168.xxx.21)

    종편 패널로 나와 헛소리 하는 것들
    싸그리 고소 고발 해야함.
    어디 듣보대 봉사활동 표창장으로 일가족을 난도질 해놓고
    지금이라도 반성을 해야지 아직도 저러도 있는데 그냥 두지 말아야 해요. 가세연 허위사실 유포했다 수천만원 물 듯 싸그리 고소하세요.

  • 3. ㅇㅇ
    '25.10.21 12:39 AM (59.10.xxx.58)

    보는 우리도 부들부들 떨리는데 당사자들은 오죽할까요. 나쁜노무시키들

  • 4. 그때
    '25.10.21 1:28 AM (118.235.xxx.215)

    빨간아재님이 재판 보고 얘기해주신거 기억나요
    검사들이
    표창장 시연하는데 판사가 한마디하니
    위증증거될수있다고 큰소리쳤다는거생각이나네요

  • 5. ...
    '25.10.21 2:51 AM (106.102.xxx.219) - 삭제된댓글

    강남 건물주가 꿈인 정경심
    억울하면 재심 청구해서 무죄로 결백 증명하면 될텐데 그건 또 안 하네?

    가족 문자 공개됐늘 때 진짜 넘 하찮아보였던 욕심 드글드글한 부부


    ㅡㅡㅡㅡㅡㅡㅡㅡ

    한국경제
    전체메뉴
    통합검색
    한국경제 통합검색
    검색
    뉴스 · 종목 검색
    검색창 닫기
    집코노미서브메뉴
    객관식퀴즈프로모션 배너 닫기
    '종부세 옹호' 조국, 과거 가족 단톡방엔 "폭탄 맞게 생겼다"
    이미나
    기자 구독
    입력2021.11.23 11:08 수정2021.11.23 11:08
    기사 스크랩공유댓글0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인 제네시스 G70 등의 자동차세와 시가 25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자에 부과되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가 비슷하다며 이를 '폭탄'이라 부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그랜저 2.5와 제네시스 G70의 자동차세는 약 50만원, 벤츠 E350은 약 40만원"이라며 "시가 25억(공시가격 17억원) 이하 1주택자 종부세 50만원이 '폭탄'이라고?"라고 썼다.

    조 전 장관은 또 다른 글에서도 "전체 종부세 납부 대상자 중 1세대 1주택자는 13만2000명이고 그 비중은 3.5%"라며 "시가 20억원(공시가격 14억원) 이하로 잡으면 평균 17만원"이라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종부세 부과 대상자는 지난해 66만7000명보다 28만명 늘어난 94만7000명이며, 세액은 1조8000억원에서 3조9000억원 늘어난 5조7000억원이다. 최종 결정세액은 납세자의 합산배제 신고 등으로 고지 세액 대비 약 10% 감소했던 것을 감안하면 5조1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서 "전 국민의 98%는 (종부세) 고지서를 받지 않는다"며 "48만5000명의 다주택자가 2조7000억원, 6만2000명의 법인이 2조3000억원을 부담, 고지세액 5조7000억원의 약 89%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조 전 장관은 과거 청와대 민정수석 당시 가족 단체 대화방에 "종부세 물릴 모양이네, 경남 선경아파트 소유권 빨리 이전해야. 우리 보유세 폭탄 맞게 생겼다"라고 종부세를 '폭탄'으로 표현한 바 있다.

    이런 내용은 조 전 장관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재판에에서 드러났다.

    해당 아파트는 정 교수 명의로 돼 있다가 조 전 장관 동생의 전처에게 팔렸다.

    https://naver.me/FgHytxrs

  • 6. ㅇㅇ
    '25.10.21 2:54 AM (106.102.xxx.252)

    강남 건물주가 꿈인 정경심
    억울하면 재심 청구해서 무죄로 결백 증명하면 될텐데 그건 또 안 하네?

    가족 문자 드러났을 때 진짜 넘 하찮아보였던 욕심 드글드글한 부부
    ㅡㅡㅡㅡㅡㅡㅡㅡ

    조 전 장관은 과거 청와대 민정수석 당시 가족 단체 대화방에 "종부세 물릴 모양이네, 경남 선경아파트 소유권 빨리 이전해야. 우리 보유세 폭탄 맞게 생겼다"라고 종부세를 '폭탄'으로 표현한 바 있다.

    이런 내용은 조 전 장관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재판에에서 드러났다.

    해당 아파트는 정 교수 명의로 돼 있다가 조 전 장관 동생의 전처에게 팔렸다.

    https://naver.me/FgHytxrs

  • 7. ㅋㅋㅋ
    '25.10.21 2:59 AM (223.39.xxx.247)

    집 두채라 종부세 폭탄 맞는다는 소리가 와?
    그것도 범죄자 프레임?
    미친 국힘 지지자들
    오죽하면 폭탄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뭐라고하는 저능아들

  • 8. ..
    '25.10.21 7:13 AM (218.50.xxx.177)

    가족카톡방까지 낱낱이 다 공개해서 망신준게
    106님같은분 타겟인거죠
    표창장위조 증거를 대야할 맥락에 종부세타령하시는 댓글이 참 검찰스러워요

  • 9. 이뻐
    '25.10.21 8:28 AM (211.251.xxx.199)

    사면해 주니 고소한다" "억울하면 재심 신청하지 왜 고소를 했느냐"라고 평가하는 패널들을 봤습니다.
    ========
    진짜 뭐 같은 놈들 많네 많어
    온갖 쓰레기들이 여기저기.차고 넘치네

  • 10. 선풍기
    '25.10.21 8:32 AM (175.125.xxx.194)

    와~ 집을 동생의 이혼한 전처한테 팔았어요?
    동생의 이혼한 전처가 이혼은 했지만 시어머니가 너무 좋은 분이라 같은 집에 살았었죠?
    참 선량하고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입니다

  • 11. ...
    '25.10.21 10:11 AM (121.167.xxx.81) - 삭제된댓글

    장경욱교수님
    고맙습니다
    정말 대단하신분
    같은 학교 동료일뿐인데 자기일처럼 신경써 주시네요
    시간도 많이 쓰고 정신적 고통도
    따를텐데 정말 쉽지 않은일이죠
    꼭 다 밝혀지고
    관련자들
    죄값 꼭 받고
    조국 정경님교수님 가족모두 명예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 12. ...
    '25.10.21 10:12 AM (121.167.xxx.81)

    장경욱교수님
    고맙습니다
    정말 대단하신분
    같은 학교 동료일뿐인데 자기일처럼 신경써 주시네요
    시간도 많이 쓰고 정신적 고통도
    따를텐데 정말 쉽지 않은일이죠
    꼭 다 밝혀지고
    관련자들
    죄값 꼭 받고
    조국 정교수님 가족모두 명예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835 보유세 올리라는데 16 ... 2025/10/21 1,550
1765834 올해 초에 합법화된 장례문화 1 ... 2025/10/21 3,288
1765833 한 5년쯤 뒤에는 ai챗봇을 비롯 구독서비스로 돈 엄청 나갈거같.. 3 아효 2025/10/21 980
1765832 이모가 엄마한테 돈을 빌려줬다는데요. 33 에구구 2025/10/21 11,525
1765831 유방암행사 팔수록 구리네요. 12 2025/10/21 4,044
1765830 만삭 낙태는 충격이네요;; 52 .... 2025/10/21 11,631
1765829 1초 시력검사 4 ........ 2025/10/21 1,714
1765828 소스라치게 놀라 꿈에서 깨보적 있으신가요? 5 트라이 2025/10/21 1,133
1765827 명언 - 혼자 있으면 괴로움은 더욱 깊어진다 8 ♧♧♧ 2025/10/21 2,655
1765826 길고양이 집 만드는 팁 부탁드려요 21 깅고양애 2025/10/21 894
1765825 요즘 반복적으로 꾸는 같은 내용의 꿈이 있어요 3 꿈의 분석 2025/10/21 1,119
1765824 생에 첫 약밥 총 3.4킬로 생산했어요 11 하루종일 2025/10/21 2,025
1765823 정경심이 위조했다던 동양대 표창장, 진범이 따로 있었다 10 ... 2025/10/21 4,741
1765822 통역 일 하러 캄보디아 간 여성"성인방송 강요하며 감금.. 11 ㅇㅇ 2025/10/20 5,296
1765821 남편의 예술사랑 78 어휴 2025/10/20 6,033
1765820 저는 낙태권 찬성하는데 만삭낙태요??? 11 넝쿨 2025/10/20 1,558
1765819 하도 답답해서 2 ㆍㆍㆍ 2025/10/20 765
1765818 윈터스쿨 하면 기존에 다니는 학원은? 4 학부모 2025/10/20 855
1765817 내솥이 올스텐인 밥솥 밥맛 어떤가요 32 ㅡㅡ 2025/10/20 3,324
1765816 다들 가슴에 비는 내리는거죠? 12 남들도 그럴.. 2025/10/20 4,667
1765815 일본에서 처방약 들고들어올때 궁금 2025/10/20 337
1765814 내일은 겨울코트 입어야 할까요? 3 ㅇㅇ 2025/10/20 3,106
1765813 동남아쪽으로 제일 안전한 나라 어디일까요 16 ㅇㅇ 2025/10/20 4,019
1765812 중1 아들 논술책 읽고 폭풍 눈물 흘렸어요 21 .. 2025/10/20 5,006
1765811 주가조작 수사 대통령실 수사 보고 자백(?)한 주진우 000 2025/10/20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