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먹고 싶은게 많아서

힘든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25-10-20 22:28:58

많이 먹지는 못하는데

먹고싶은게 많아요

떠오르면 계속 머릿속에 떠올라서

결국 먹어야해요

꼬막비빔밥 먹고싶어서

꼬막 주문했어요

내일 올거예요.

 

근데 ... 또 삭힌홍어가 먹고 싶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뒀거든요

 

번데기도 먹고싶어서

냉동번데기도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지금 막 떠오르는

뜨거운 아인슈페너 커피!

 

 

힘들어요

날이 쌀쌀하니 줄줄이 떠오릅니다.

 

 

IP : 125.187.xxx.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20 10:30 PM (59.10.xxx.58)

    이글 머죠? 맛잘알의 향기가 솔솔...
    꼬막 삭힌 홍어에 번데기까지.

  • 2. 저도
    '25.10.20 10:30 PM (221.138.xxx.92)

    인간이 지닌 모든 욕구가 주둥이로 모였어요.
    금은보화 다 싫고 오로지 ㅜㅜ

  • 3. 저도님
    '25.10.20 10:42 PM (59.10.xxx.58)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모든 욕구가 주둥이로 모였대 ㅋㅋㅋ
    남일 아니네요 ㅋㅋ

  • 4. 식욕왕성
    '25.10.20 10:44 PM (124.61.xxx.72)

    식욕왕성하고 잘 먹을 때가 좋은 거라 생각하며
    합리화하는 나

  • 5. 저도
    '25.10.20 10:45 PM (211.234.xxx.133)

    먹고 싶은건 많은데 소화를 못시켜서..:
    먹방 보며 대리만족해요.

  • 6. 저도님 저도요
    '25.10.20 10:49 PM (222.232.xxx.134)

    식욕만 왕성한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다 ㅋㅋ

  • 7.
    '25.10.20 10:56 PM (175.223.xxx.103)

    원글님 맛을 아시네요 꼬막비빔밥 삭힌홍어 더하기 뜨끈한 굴국밥! 여기다 막걸리한잔하고픈 밤입니다

  • 8. 파워J 먹보
    '25.10.20 10:59 PM (175.192.xxx.94)

    내일 어깨 아파서 병원 치료 가야하는데
    몇 시에 물리치료까지 끝날지 계산해서 집에 오는 길 음식점 뭐가 있나 머리 속에서 스캔하고 뭐 먹을지 정해 놨어요.
    '허수아비'라고 유행지난 오래된 돈가스집 있는데 거기 갈거예요 흐-

  • 9.
    '25.10.20 11:23 PM (112.184.xxx.188)

    먹고싶은게 없어요. 먹는 생각도 잘 안해요. 그냥 있는걸 먹습니다.

  • 10. ㅇㅇ
    '25.10.21 12:27 A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한달뒤에 먹자로 내 자신을 꼬시는중

  • 11. 갑자기
    '25.10.21 3:02 AM (114.203.xxx.239)

    허수아비 가고싶네요ㅜ

  • 12. ㄹㄹ
    '25.10.21 8:43 AM (182.31.xxx.4)

    대장내시경 3일전부터 계란, 두부, 흰밥만 먹고있는데
    살맛이 안나네요. 낙도 없고..
    냉장고안에 머루포도, 사과, 삶은밤, 하겐다즈 스트루베리,
    빨리 먹고싶어요.
    날씨 추워지니, 뜨근한 수제비 먹고싶네요.
    방송인 최유라가 이영자 초대해서 김밥과 수제비 끓여준것
    영상 어제 봤는데 급 땡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912 내일 야외 선크림 고민 5 ... 2025/10/21 1,201
1765911 4년 6개월의 추적... '먹칠 없는' 검찰 특활비 자료 최초 .. 5 뉴스타파 2025/10/21 1,244
1765910 과외 . .선생님 출신학교 중요하게 보시나요 14 2025/10/21 2,221
1765909 버버리 트렌치는 뭐가 다를까요 7 ㅁㄵㅎㅈ 2025/10/21 2,595
1765908 통장에 100만원도 없는 사람이 많다네요 24 ㅇㅇ 2025/10/21 14,639
1765907 나솔사계 마지막라방을 같이 시청하는데 9 .. 2025/10/21 3,172
1765906 우리들의 발라드 연예인 대표들 이상하네 7 ㅡㅡ 2025/10/21 3,446
1765905 저희 시어머니는 정말 독립적입니다 48 ... 2025/10/21 18,816
1765904 이수증프린트해야 하는데. 3 답답 2025/10/21 802
1765903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미주민주참여포럼 FARA법 위반 내사 보도.. light7.. 2025/10/21 386
1765902 또 무서운 계절이 왔나 봐요. 14 .. 2025/10/21 11,896
1765901 온수매트를 꺼내 폈는데, 노란 가루가 한가운데 넓게 묻어있는데 .. 5 ... 2025/10/21 1,922
1765900 욕실이 추워요 4 .. 2025/10/21 2,154
1765899 공대 대학생 수업 들을때 5 노트북 2025/10/21 1,526
1765898 사법쿠데타 빌드업 중 10 세월아네월아.. 2025/10/21 1,400
1765897 진상 손님일까요? 24 음냐 2025/10/21 4,994
1765896 친정어머니께서 갑자기 허리가 너무 아프셔서 와상환자가 10 나이84세 2025/10/21 2,649
1765895 주담대 집값의 60프로면 전세 놓을수 있나요 9 PP 2025/10/21 2,080
1765894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 전원주씨의 건강이 부럽네요 7 2025/10/21 4,316
1765893 보일러 틀으셨나요? 5 ㄱㄴ 2025/10/21 2,685
1765892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1 무명 2025/10/21 3,026
1765891 부동산 규제 풍선효과 구리 벌써 호가1억 상승 21 .... 2025/10/21 2,854
1765890 ai 이정재에게 5억보냈다는데 10 2025/10/21 4,943
1765889 10시 [정준희의 논 ] 오세훈의 한강 그리고 서울 이곳은 같이봅시다 .. 2025/10/21 397
1765888 킥보드, 30대 엄마 중태네요 63 쫌없애라 2025/10/21 20,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