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어머님이
'25.10.20 10:03 PM
(112.157.xxx.212)
재력이 있으면 의논해 보시고
재력이 약하시면 올려드리세요
그냥 말씀 안드리고 그렇게 하시면
시어머님도 시누이도
욕심많은 얌체다 욕할것 같네요
2. 3자입장
'25.10.20 10:05 PM
(221.138.xxx.92)
그 집은 시누든 누구든 형제들과 나눠야하지 않을까요.
3. 클라이밋
'25.10.20 10:05 PM
(58.226.xxx.234)
어머님께서 알뜰살뜰 모아놓으신건 어느정도 있는거같아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노후 대비는 되어있는 정도인듯 해요
월세를 올려드리는것 보다 저는 매수를 하고싶어서요ㅠㅠ
근데 남편이 반대하네요 그냥 지금처럼 살자고..
4. ..
'25.10.20 10:06 PM
(125.248.xxx.36)
저라면 지금 세 끼고 동탄 gtx 가까이 집 사고 시골선 부모님 집에 살겠습니다.
5. 어머님은 뭐라고
'25.10.20 10:08 PM
(182.221.xxx.39)
하세요?
아들에게 그 아팟 주려고 그러시는건가...
월세 겸 용돈이라니 용돈 20만원정도 빼고 월세는 30으로
사시는거네요. 보증금은 따로 안 드릴테고..
지역에 주거안정목적이라면 어머님 집이니
그도 충족될테고..그냥 현재처럼 살면서 시누보다 부모님 부양을 더 하시면 돠겠네요. 그런데 시부모님이 노후는 준비되어있으신둣하니 돈 들어가는것보다는 병간호나 이런 몸으로 쓰는걸로...
6. ...
'25.10.20 10:15 PM
(58.182.xxx.59)
그 집을 유산으로 받는거 아니면
시누이도 있으면..4억짜리
본인 명의로 사는게 낫죠.
월세 50 왜....
7. 그냥
'25.10.20 10:15 PM
(59.8.xxx.68)
가만히 남편만 들으세요
8. 며느리가
'25.10.20 10:16 PM
(118.235.xxx.134)
무슨 병간호 합니까
제가 보긴 싸게 받을려고 하는거구만
9. 그냥
'25.10.20 10:17 PM
(122.34.xxx.60)
지금처럼 사시고, 대출 받아서 입지 좋은 곳에 전세 끼고 집 사세요
어머님이 싸게 팔테니 사라고 해도 형제 간에 분쟁 소지가 있는데 왜 굳이 어머님 집 사면서 돈 쓰고 형제 간에 의를 상하게 하나요
10. 어차피
'25.10.20 10:17 PM
(118.235.xxx.5)
4억주고 사실건 아니잖아요? 제가 딸이면 극렬하게 반대할듯
11. 리음
'25.10.20 10:21 PM
(221.138.xxx.92)
다른 곳에 전세끼고 집을 사고
그 집에서 저렴한 월세내고 버티는게 가장 이익 아닌가요?
왜 대놓고 그집 싸게 사서
사서 욕 얻어먹나요? 미련하죠.
남편이 현명
12. ㅡㅡ
'25.10.20 10:49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그냥 일반적 절차로 집 사세요!
13. ㅎㅎㅎㅎㅎ
'25.10.20 10:50 PM
(222.106.xxx.168)
주거안정성이라니 시모가 쫓아낸다고 하던가요
14. ...
'25.10.20 10:52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몸테크도 하는 마당에
짜잘한데 인생피곤 걸지 마세요.
금전 계산해봐도, 다른 집 매수가 득인데
이리 계산을 못할까 가만이 있으세요.
15. ...
'25.10.20 10:53 PM
(1.222.xxx.117)
몸테크도 하는 마당에
쓰잘때 없는 짜잘한데 욕심내고 인생피곤 걸지 마세요.
금전 계산해봐도, 다른 집 매수가 득인데
이리 계산을 못할까? 가만이 있으세요. 남편이 답답하겄오
16. 남편말대로
'25.10.20 10:58 PM
(112.168.xxx.146)
납편말대로 하세요
그 집 사봐야 평생 시누한테 너넨 엄마집싸게사서 횡재했다 유세나 들아요. 내 돈쓰고 그런 유세 듣고 싶으시면 님 생각대로 우겨보시든가
17. 엄마
'25.10.20 11:10 PM
(140.248.xxx.3)
-
삭제된댓글
제가 시어머니라면 싸게 안 팔고 싶을 것 같은데요.
90만원 월세 시세를 50만원에 살고 있으면서 싸게 주는 것도 아들네 많이 봐주는 것 같은데 시어머니집까지 싸게 산다구요? 어머나. 뭐가 이렇게 대놓고 얌체랍니까.
18. 뭐죠?
'25.10.20 11:26 PM
(39.115.xxx.30)
월세 시세 90만원인데 50만원 드리면서 월세와 용돈을 드린다고 하는 건, 뭐죠?
몇 년이나 이런 혜택을 받으셨는지 모르지만 시부모님이 시누이에게 특별히 해준 게 없다면 이미 시누이에 비해 훨씬 덕을 보고 계시네요. 어떤 사연이 있으신 건 지 모르겠지만 집을 사고도 계속 그 집에 싸게 있자고 하는 남편도 염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19. ...
'25.10.20 11:3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얌체 맞는데요
시세 90짜리를 50에 싸게 살면서 왜 용돈 주는것처럼 말하고 다니고
왜 매수도 싸게 하려고 하나요
얌체네
시모는 타인에게 받음 90받으니 님네가 새집 사서 나가야죠
20. ...
'25.10.20 11:3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얌체 맞는데요 본인도 아네
시세 90짜리를 50에 싸게 살면서 왜 용돈 주는것처럼 말하고 다니고
왜 매수도 싸게 하려고 하나요
얌체네
시모는 타인에게 받음 90받으니 님네가 새집 사서 나가야죠
싸게 살았던만큼 제값주고 매수하든지
남편도 아내가 얌체같은 소리하며 또 부모에게 손해 주려고하니 안내킬만하겠네요
21. ...
'25.10.20 11:3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얌체 맞는데요 본인도 아네
시세 90짜리를 50에 싸게 살면서 왜 용돈 주는것처럼 말하고 다니고
왜 매수도 싸게 하려고 하나요
시모도 그돈 받아 살아야하는거 같은데 아주 비싼집도 아니고요
얌체네
시모는 타인에게 받음 90받으니 님네가 새집 사서 나가야죠
싸게 살았던만큼 제값주고 매수하든지
남편도 아내가 얌체같은 소리하며 또 부모에게 손해 주려고하니 안내킬만하겠네요
22. ...
'25.10.20 11:42 PM
(1.237.xxx.38)
얌체 맞는데요 본인도 아네
시세 90짜리를 50에 싸게 살면서 왜 용돈 주는것처럼 말하고 다니고
왜 매수도 싸게 하려고 하나요
시모도 그돈 받아 살아야하는거 같은데 아주 비싼집도 아니고요
얌체네
시모는 타인에게 받음 90받으니 님네가 새집 사서 나가야죠
싸게 살았던만큼 제값주고 매수하든지
남편도 아내가 얌체같은 소리하며 또 부모에게 손해 주려고하니 안내킬만하겠네요
23. 얌체
'25.10.20 11:46 PM
(140.248.xxx.3)
월세 90짜리 집에 50내고 살고 있으면서 그 집을 싸게 사고싶기까지하다구요? 시어머니집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원글이 왜 고민하나요? 제가 시어머니면 며느리가 이런 생각하고 있는 것 같으면 정이 확 떨어지겠구만. 아들들 자리 잡으라고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8년이나 살게 해줬더니 그게 월세와 용돈을 같이 준 것이며 이제는 집을 싸게 먹으려고 하네... 와... 대단한 엠지 며느리세요. 절레절레....
24. 빤함
'25.10.20 11:49 PM
(122.32.xxx.106)
여기 세끼도 주도는 시어머니가 할듯요
25. ...
'25.10.20 11:51 PM
(1.237.xxx.38)
저도 가게며 사무실 아들이 필요하면 올리지 않고 싸게 월세 주려고 했는데
그럼 며느리가 용돈 준다고 생각하고 자기들이 벌어 먹여살린다고 생각하겠네요
이해 안될 계산법이네
26. ;;;
'25.10.21 12:03 AM
(211.228.xxx.160)
살고있는 자식 나가라 못할테고
결국 그 집 가지려는 남편의 큰 그림??
얌체라고 하는데
결혼할 때 다른지원 안해주고 그냥 살라고 하셨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27. 훔
'25.10.21 12:47 AM
(39.123.xxx.83)
4억짜리면 월세 백만원은 가죠.
며느리라고 90만원 시세라고 하는 것 같은데.
거길 50만원 내고 산다는 거잖아요.
매수하면 돈 더드는데요??
28. 그냥
'25.10.21 1:56 AM
(218.51.xxx.191)
여태 얌체였던대로 사시고
다른곳에 집사두세요
어머니 돌아가시면 어차피 그 집
시누랑 나눠야하는데
내명의집 한채는 갖고 계시는게
마음이 편할듯해요
29. 푸하하
'25.10.21 3:31 AM
(121.154.xxx.224)
용돈도 드리고 계시는군요
30. 양심이 없네요
'25.10.21 5:32 AM
(112.219.xxx.187)
본인이 90만원 월세라니, 월세가 좀 더 높지 않을까 싶고... 월세와 용돈을 50만원 드린다니... 어떻게 "용돈"이라는 말을 하는지.. 그리고는 그 집을 시세보다 싸게 사고 싶다????? 이런 뻔뻔하고 염치 없는 며느리라니...
31. 리기
'25.10.21 7:33 AM
(106.101.xxx.162)
와...제목만 보고는 자기네 아파트를 시어머님이 명의만 빌려주신걸 고민하는줄....이미 내껄로 인식하고있고 명의만 바꾸고 싶은거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