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클수록 좋은 거“

[&88]

 

 

https://www.instagram.com/reel/DKoLOUtTCpO/?l=1

 

댓글에서 이구동성이네여 ㄷㄷ

 

키는 거거익선

 

클클익선 ㄷㄷ

 

50억 이상의 가치...

 

남녀불문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스펙 ...

 

 

[단지]

간병 때 힘들긴 합니다.

[첫댓글]

이래야 82지ㅋㅋㅋ
학창시절에는 키큰게 싫고 놀림받았는데
170인데 봄가을 트렌치나 롱니트입고 겨울 코트입을때 제가봐도 멋있어요. 이젠 당당하고 넘좋아요
싱크대 10센치 안높인거만 후회중

[잔인]

잔인하다 좋은줄알지만 갖지못하는 대부분

[부러워요]

키 크신 분 부럽네요
키가 170이면 트렌치나 코트 차림에 멋지겠네요
작은키는 뭘 입어도 멋지진 않네요

자녀키 생각해도 부모키는 중요하죠
키는 유전이니까요

[ㅡㅡ]

맞아요.
일찍 키가 커서 늘 포스로 제압할 수 있었어요.
한류 없던 시절 백인동네 조기 유학가서 영어 서툴던 시절에도 외국애들한테 안 꿀린 이유가
키가 크니 서양애들 내려다보게 되고 ㅋㅋ
운동도 잘 하고 학교 모델도 하고 부럽다는 소리 듣고 ㅎㅎㅎ
뭔가 원초적인 자신감이 있어서
부모님께 감사해요

[아니요]

옷수선하는대
키 커서 힘들어해요
옷 늘려달라고
ㅡ뭘로
이쁘지가 않아요
적당히
여자 168
넘자 178 충분해요

[..]

모쏠이 돈 좀 버셨수?
예전엔 10억 가치래더니인플레가 많이 심해졌네요 ㅎㅎ 50억 켁

[장단이 있음]

저는 큰편인데 키가 크면 골격이 좀 커서
조금만 살쪄도 몸에 부담이 많이 가요
각 관절문제가 있고
체격이 커서 유지하기 위해 많이 먹어야해요
에너지 소비가 커서요
옷고를때도 신발 고를때도 늘 사이즈 금방빠져서 힘들고요
전 관절문제로 수술도 했구요
나이들어 살집이 좀 붙으니 77 사이즈 입게 되네요
66 도 입긴하는데 붙는게 싫으니
키도 커서 66 이 너무 간지 안나고요

작으면 체형유지위해 많이 안먹어도 되고
오히려 에너지 낭비가 적고 편하죠
큰공간 안필요하고 옷도 사이즈 고르기 쉽고요
남편은 170 초반인데. 관절완전 튼튼
옷사이 즈 S 신발도 사이즈 작아 언제나 있고
몸이 가볍고 신체나이가 젊게 나와요
작은고추가 맵다고 키는 작아도 굉장히 스마트 해서
오히려 키큰 남자들이 허당이 많아요

[...]

저도 저 윗 분 글 동의해요. 어릴땐 키큰게 별로였는데 사회생활 시작하니 갈등 상황에서 만만하게 보이지 않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장원영]

워뇽이 얼굴도 워너비지만 키도 진짜 딱 예쁜 키예요

[풉]

작은 고추가 매워봤자죠 ㅋㅋ
소추는 그냥 짠함

[그러면]

클수록 좋으니 최홍만 짱이네

[남보기만]

좋죠
본인이나 가족은 불편한게 많아요
옷도 차도 집안 가구도 집 자체도 커야지
뭐든 커야 해요
책상도 싱크대도 세면대등등도 다 높아야 하고요

적당한게 좋죠
무조건 크기만 한건 본인도 별로일거 같아요

[ㅇㅇㅇㅇ]

키, 학벌, 재산, 사는 곳으로 사람을줄 세우는 모든 사람들
그 화를 본인이 받게 될 겁니다.
남을 자꾸 재단하지 말고 우리 제발 포용력있고
겸손하고 멋있는 중년과 노년이 되자구요
수준 낮고 말많은 동네 아줌마가 아니라

[오]

키 작아도 만만하게 안 보이는 사람들 많은데
대단한 거였네요.

[간병?]

간병위해
인생 60년 가까이를 포기하고 사셨나. ㅉㅉ
키가 지능 순도 아닌데 첫댓 한심

[살아보면]

겉모습 그거 옷입혀 어디 갈때나 괜찮지
일상을 함께 할 이는
똑똑한 두뇌의 소유자가
100배쯤 나아요.

[ㅇㅇ]

똑똑한 두뇌에 키도 크면 금상첨화, 키 크면 머리 나쁜가요?

[.....]

키가 커서 많이 먹는다는 분 거짓말이에요.
선수도 아니고 일반인은 키가 크나 적나 먹는 거 비슷해요.
아이 친구들 보면 먹는 거 비슷한데 키작고 마른 친구, 키크고 늘씬한 친구, 작고 통통한 친구들 봄 부모체형 닮던데요.

[......]

키는 유전 + 어린시절 영양섭취 + 수면 + 키크는 데 도움되는 운동 (신체 늘려주는) 인 듯 한데..
크면 큰대로 훤칠하니 멋있고,
작으면 작은대로 아담한 맛이 있고 하지 않나요?^^
요즘은 키 큰 걸 확실히 선호하긴 하지만..
키크다고 성인이 더 먹지는 않는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