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니 주가조작 도이치모터스가
총포괄이익과 맞먹는 금액을 써가며
캄보디아의 은행을 인수한 시점이 2023년 12월인데 24년부터 본격적으로 박근혜 때 멈춘 도량사업까지 다시 살려내 캄보디아에 돈을 퍼주기로 함.
https://m.news.nate.com/view/20250731n21032
'그 도이치' 자회사 도이치파이낸셜, 2023년 캄보디아 BAMC 인수에 '몰빵'도이치모터스가 BAMC를 인수한 시점은 '2023년 12월'. 자회사 도이치파이낸셜을 통해 지분 99.10%를 취득했다. 나머지 지분 0.90%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아들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가 매입했다. 도이치모터스는 이보다 앞선 '2023년 3월' 이사회에서 BAMC 지분 취득을 의결했다.
도이치모터스가 BAMC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건 단순 사안은 아니다. BAMC를 인수한 도이치파이낸셜의 2022년 총포괄이익은 65억 원, 2023년엔 40억 원이었다. 그런데 도이치파이낸셜이 BAMC 지분 매입에 들인 금액은 439만 달러(57억 원)였다.
도이치파이낸셜이 한 해 총포괄이익과 맞먹는 거액을 쏟아 부은 셈이다. 회사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사안일 수밖에 없다. 사업 성공에 대한 확신이 없는 한 ‘낯선 타국’에 있는 기업을 ‘몰빵’해서 인수하기란 쉽지 않다. 이와 관련해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도이치모터스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실한 소스(정보)가 있었기 때문에 과감하게 BAMC를 인수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66583
윤 취임 뒤, 캄보디아 ODA 규모 '폭증'…올해만 4350억
캄보디아에 지원된 ODA 예산도 취임 이후 해마다 늘었는데 특히 지난해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의 방한 이후 2100억원이던 ODA 규모는 올해 4350억원으로 2배 이상 뛰었습니다.
[윤석열/전 대통령 (2024년 5월) : 아세안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인 캄보디아와 교역·투자 협력을 확대하고…]
27개 중점 협력국 가운데 캄보디아가 예산 규모와 증가폭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