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아저씨들이나 남성분들 귀지 제거 안된거 보이는데 귓구멍이 커서 잘 보여요...
귀지가 귀앞까지 나와있는 경우도 많고
잔귀지가 다 보이면 진짜 밥맛떨어지더라구요
종종 아저씨들이나 남성분들 귀지 제거 안된거 보이는데 귓구멍이 커서 잘 보여요...
귀지가 귀앞까지 나와있는 경우도 많고
잔귀지가 다 보이면 진짜 밥맛떨어지더라구요
받고
귀에 난 털... 이요
여자는 안그런데 남자들은 왜 귀에 털이 삐쭉삐쭉 자라는걸까요..
잘 보이지도 않는 남의 귀지까지 미세하게 들여다보며 혐오하는 사람이 더 이상하지 않나요?
한번 의식하기 시작하면 보여요
내가 그걸 어떻게 잊었는데 ㅜㅜㅜㅜ
어떻게 그런 부분까지 보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진짜로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요.
왜 남자들만 귀에 털이 나는지 말해 드릴게요.
그건
여자의 성염색체는 XX, 남자의 성염색체는 XY인데
Y염색체에 귀에 털 나게 하는 유전자가 있기 때문이에요. (귀의 외이도 보호용 솜털을 말하는 게 아님) 그러니 남자에게서 남자에게로 유전되지, 여자에겐 유전되지 않죠.
비슷한 것으로 산신령처럼 눈썹 늘어지는 유전자도 있어요 ㅎ
그러니까 그런 털이 나는 건 뭐라 할 일이 아니지만
코털깎이 같은 도구로 좀 정리하면 좋겠죠. 깔끔해 보이게.
혐오하려면 방구석에서 혼자해야지~
잘보이지도 신경도 안쓰는 남의 귀지에 대해 보고선 표현이 이리도 자세하네 자기 남편 얘기인가봄
놀이공원등 가서 줄서다 보면 앞사람 고개만 돌려도 안보고 싶어도 다 보여요.. 오늘은 지인들과 같이 커피마시는데 옆모습 보니 귓멍이 어찌나 잘보이는지 ㅠ 여자는 안그런데 남자들은 귓구멍들도 크고 노랗고 진해서 안보고 싶은데 다 보어요
사람 대면 상대 많이 하는 직업이에요
그걸 왜 보니 원글님께 뭐라하지 마시구
진짜 나이들면 잘 챙겨야해요
보고 싶어 보는게 아니라
진짜 남자들 머리도 짧은데 귀에 털이 귀지보이는 사람들
그리고 코에 콧털이 삐죽삐죽
이건 여자분들도 믾아요
나이들어 노안이라 그런지 못챙기는 분들 많습니다.
나이들수록 자주자주 봐줘야해요
저는 남의 귓구멍을 본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고, 어디서 줄을 서더라도 앞사람 귓구멍에 시선을 준 적이 없는데요. 진짜 특이하시네요. 제 기준으로는 남의 귓구멍까지 보는 님이 몹시 이상해요.
설사 봤다하더라도 그냥 못본척하는게 성인이에요. 애들이나 더럽다고 꼰지르는거구요. 성인이라면 다른성인의 그런거 그냥 못본척 지나쳐줍니다. 그리고 잊어버려요 알지도 못사는 사람 그더러운거 뭘 기억하고 욕하고 그래요.
원글이가 그 사람들에게 지적질 한ㄱ것도 아니고 더러워보인다 말한게 뭐 그리 죽을죄라고 티빅하는글이 믾은지
나같으면 혹시 나도 내 남편도
내 아버지도
그러면서 살펴보고 주의 줘야겠다 생각하겠구만
님 시력이 좋고 노안이 안와서 그래요
비위 약하면 노안이 오고 시력이 나쁜게 나은듯
잘 안보이니 뭐든 자세히 보는게 없어요
뭐가 보여야 보지
어쨌든 위생에 신경 안쓴거라
더럽긴하죠
똑같은 피부라 몸 씻듯 관리 안하면 귀지 생기고 냄새나요.
줄설때 앞사람 귀를 보신다고요?
진짜 특이하시다..
저는 요새 미녹시딜먹고 코밑에 사춘기된 중학생처럼
수염나고 있어요.
얼마나 자라나 궁금해서 계속 지켜보고 있는 중.
귀지, 콧털.ㅠ
울남편이 저래서 싫고 법맛 떨어지는데
소변보고 거기 쥔 손도 안닦아요.ㅜㅜ
흰코털이 나온거도 그런데 코떡지도 보여요ㅠ
에효...정말 남자 드러워 혼자 살아야 하나봐요ㅜㅜ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쓴겁니다.
귀지나 귀털 건드리면 큰일납니다. 함부로 파내거나 일부러 빼내는거 아니에요.
원글은 막 파내라요.
파내서 귀에 소리나고 염증 생겨라요.
남의 위생 잘하고있으니 님 눈에 드럽다고 참견하지마시고요.
어우..진짜 드러운게 누군지.
평생 다녀보면서 남자 귀에 귀지 걸린거 본 적이 없어요.
20대에 2.0 2.0 완벽 눈이었고, 남의 얼굴 곰보 파인거까지 보던 소머주눈 이었습니다.
'원글 제정신 아니고, 신경증자 느낌 옵니다.
남의 귀지 딱 보일 때가 있어요. 흘러넘쳐 귓구멍에 걸려있는데 안보일리가...
앞에 앉아 얘기하는 여자 볼에 턱에 긴털 하나가 자라고 있는 게 보이기도 하구요.
당사자한테 직접 말한것도 아니고 자게에 얘기한건데 잔소리꾼들은 참지를 못하는구나
나이든 남자들 머리기름도 많아서 겨울에 패딩 목덜미가 기름에 쩌든 사람도 있어요
남자들은 나이들수록 관리가 진짜 중요해요
저도 그래요.
왜 시선이 거기로 가는지
면도 안한 것과 귀지가 보이는 것...
다른 것은 잘 안봐요.
그러나 저 두가지는... 왜 시력 안좋은 내게 잘보이냐거요.
키가 크신가봐요 남자 귀지가 보이는 거면
요새유튜브에 귀지 파내는게 있는데
그게 은근몰입되어요
그렇게 귀지가 쌓였으니 귀통배기로 말못알아듣지
어쩜그리쌓아놓고살았을까요
채굴이예요 채굴
와이프가 무릎에 머리올려놓고
귀지안파주나봐요
원글 제정신 아니고, 신경증자 느낌 옵니다 xxx2222
카페에 가면 커피랑 그릇이랑 디저트랑 인테리어 보기 바쁘고
대화하면 보통 앞자리 사람 보는데
왜 옆자리ㅡㅅ
원글 제정신 아니고, 신경증자 느낌 옵니다 xxx2222
카페에 가면 커피랑 그릇이랑 디저트랑 인테리어 보기 바쁘고
대화하면 보통 앞 사람 보는데
왜 옆 사람 귀지나 체크하고 있는지. 무섭
전 음식 먹을때 짭짭 거리는 사람이 더 더럽고 싫음
확 빈정 상하면서 입맛 떨어져요
유투브에서 귀지 파는 영상 매일 보고 앉아있는 나는 뭔가 싶네요 ㅋ 근데 실제로 귀지 나와 있는 사람 보면 좀 싫을듯요ㅠ
어떻게 남의 남자 귓구멍까지 그렇게 자세히 보신대요? 눈이 밝기도 하지.
왜 남 귓구녕은 쳐다보고 욕지기를 하는지 ㅎㅎㅎ제 눈엔 님이 참 별나네요 하하하
남을 볼때 흐린 눈이 필요합니다.
보려고 본게 아니라
상대방 웃을때 이에 고추가루낀사람 순간적으로 보여지는것 처럼 고개돌렸는데 헉 하고 그냥 보이는거라니까요...제가 키가 좀 큽니다.
나도 남의 귓구멍 보기 싫어요.
전국에서 귀지가 가득찬 사람들이 몰려와서 발끈하는 중인가?
버스나 지하철에 사람많아서 가까이 있으면 보입니다.
안보고싶어도 보인단말입니다.
누가 남의 귓구녕을 보고싶을까요?어쩔수없이 보게되는 상황이 생기니까요!!!
비아냥대는 인성모지리들!!!
제가 귀지가있을수도 있어요ㅜ
귀를 열심히 팠더니 외이도염걸렸거든요
이빈후과에선 절대 절대로귀후비지말고 건드리지도.말래요 가려워죽겠는데요ㅠㅠ
저도 귀지나와있을수있겠어요 ..지저분해도어쩔수없이 손도못대고있습니다
그러니깐 댁 많이 이상하다구요
거기에 눈길이 가고 신경쓰고하는게 ㅎ
그리고 그런거 볼일이 흔해요?
자기가 집착하고 보려고하니 그것만 보이는거지
ㅎ
정말 볼라고 눈을 치떠야 보이는게 아니라
고개 돌리다 보인다고요
윽...드러 정말
제남편이 한번씩 이래서 잔소리 백만번 해요
아주 드러워 죽겠어요
더더욱 그것만 보여요.
스스로 고문하는격.
자기가 파줄것도 아니고
혐오스런 감정도 본인이 품고
자게에 써봤자 그런 인간중 하나라도 읽고 귀 팔것도 아니고
이득이 하나도 없는 거죠.
차라리 귀파주는 가게를 차리시던가요.
위에 헐님은 기준이 특이하시네…
뭉친 귀지가 귀 밖으로 기어나오는 게 어떻게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쓴 거예요? 어떤 면에서 ㅋㅋㅋㅋㅋ 그냥 안 쓴 거지
귀 파면 상처날 수 있단 말이 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그건 그냥 위생을 포기하고 귀를 보호한 거다
이렇게 이해해야지
뭐가 위생을 신경쓴 거라는 거예요? 어디가 깨끗?
그리고 너무 깊게 파고 자주 파고 막 파는 게 문제지
귀지 제거는 해야 하는 거예요. 귀지가 구멍을 막고 쌓여서 청각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 글 나쁘지 않아요~ 돌아보게 해 주잖아요.
핸드폰으로 귀 사진 찍어봤어요 ㅎ 거의 98% 깨끗하네요 ㅎㅎ
여러분도 해 보세오! 보기에 깨끗하면 더 좋죠 뭐.
저 40후반인데 귀지가 밖으로 나오는것도 남들눈에보일 수 있다는것도 첨알았네오..시력 안좋고 사람 얼굴도 대충보고 다니는지라 신기해요..남편귀, 제귀 점검들어가야겠네요ㅎㅎ
시력이 좋으신가봐요~
그래서 제가 안경 안쓰고 다닙니다
눈이 잘 안보이니 세상 사람들이 다 예뻐보여요ㅎㅎ
한번도 튀어나온 귀지
남의 귓구멍 본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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