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남겨두고 펑 합니다.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1. 오랜인연이고
'25.10.20 3:5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고마운 분이시니 물어 보세요.
직접 듣는게..그게 낫죠.2. 어후
'25.10.20 3:55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4년을 세상에 어찌 저러셨대요 대단하시네요
힘들만하지요
그냥 버스타면 되는구나싶어서
짐 내려놓으시겠다는거 아닐까요3. ...
'25.10.20 3:56 PM (112.172.xxx.73)언니네 집에서 울집까지 30분 걸리고 울집에서 모임장소까지30분 거리예요.
지난 4년간 매주 데리러 와주는 언니가 고마워서 늘 소소한 선물로 인사했어요.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다보니 주유비를 드리면 안 받으실것 같고 얼마나 드려야 할지도 잘 모르겠어서 언니가 좋아하는 자잘한 소품이나 초컬릿 같은거 챙겨드렸어요.
본인이 쓴 거 잘 읽어보세요
4년간 1시간 거리를...
4년이면...ㄷㄷㄷ4. 음
'25.10.20 3:57 PM (221.165.xxx.65)4년이라고요?
주유비 한번 안 드렸어요?
30분이나 돌아가는데? 왕복?
허허허..
님이 혼자서도 갈 수 있으니 이제 그만 하자는 거죠.
님 대단하시네요 4년을..초컬 릿..이라니
잘못한 것 같으시면 마지막으로 주유상품권 계산해서 드리세요
그동안 감사했다고요5. ...
'25.10.20 3:58 PM (112.133.xxx.225)그 언니분이 보살이네요
6. 음
'25.10.20 3:59 PM (110.14.xxx.154)혼자 버스타고 다른 수업도 들으러 다닐 수 있으면
그동안 태워줘서 고맙다 인사하고 혼자 다니세요.
그분은 정말 잘 해주셨고
진짜 그만하고 싶은걸 많이 참으신거 같아요.
30분 와서 또 30분을 더 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운전 안하니 모르시나 봅니다.
깔끔하게 그만 타시고 오히려 감사선물로 주유권이나 드리시면 좋겠네요.7. 그나저나
'25.10.20 3:59 PM (221.138.xxx.92)그 언니라는분이 넘 대단하신것 같아요.
어떻게 4년이나 그렇게 했지...ㅜㅜ
님은 나이차가 많아서 여려웠다고 하지만
어려워하는게 어설프면 우습게 보는걸로 비춰질 수 있어요.
님 반응이 당황스럽다는것도 좀..
언제 그만한다고 했어도 이상하지 않죠.
그동만 넘 감사했어요..이게 먼저죠.
당황이라니.8. ᆢ
'25.10.20 3:59 PM (211.243.xxx.238)버스타도 되는구나싶어 짐 내려놓으시는것 같아요
4년 저리해주신분이 참 대단하신겁니다9. 그 언니분 대단
'25.10.20 4:00 PM (220.117.xxx.100)4년이라니.. 가족도 그렇게 하기 힘든데 이제라도 그동아 너무 감사했다고, 고생많으셨다고 넉넉하게 쓰셔서 선물이라도 드려야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저라면 4년동안 남의 차 얻어타고 다니는거 넘 불편해서 일찌감치 버스로 타고 다녔을듯
차가 없는 것도 아니고 서울에서도 어디 가려면 한번 갈아타는 일은 흔한데 차로 한시간이라니 그분 넘 고생 많으셨네요
원글님이 뭔가 잘못해서 그에 대한 대응으로 그만 태워주는거라고 결론짓는건 섣부른 생각이라고 봐요
그건 그분을 속좁은 사람으로 만드는거고 그동안 그분 하신 수고를 날려버리는 셈인데 그런 질문은 안하시는게 좋겠어요10. ㅇ
'25.10.20 4:01 PM (116.42.xxx.47)필요없는 소소한 선물 말고
맛있는 밥 한끼나 주유권 선물 보내주면 더 좋았겠네요
3분거리도 아니고 자가용으로 30분거리
원글님이 아낀 교통비가 얼만가요
너무 짠내 나는 짓을 하신건 아닌지..11. 주유권이라도
'25.10.20 4:02 PM (116.33.xxx.104)선물해야지 초콜릿??? 주작인가 싶을 정도네요
12. ㅇㅇ
'25.10.20 4:02 PM (14.7.xxx.170)진심 고마우셨다면 윗분들 말씀대로 주유상품권이나 다른 상품권들로 감사인사하세요
글만으로 봐서는 고마움보다 날 추운데 왜..라는 원망이 더 느껴지네요13. ..
'25.10.20 4:03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세상에 세상에 얌생이 얌생이
14. 등장인물
'25.10.20 4:03 PM (221.138.xxx.92)님이 진상이고
그 언니라는분이 호구 잖아요.15. ..
'25.10.20 4:04 PM (211.46.xxx.53)에고 운전안해서 운전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나보네요. 그냥 여태껏 싫어도 참은거에요. 갑자기 그런게 아니라... 제발 운전 배우던가 혼자 버스타고 다니세요... 그리고 주유비 주는게 맞아요 초콜렛이 뭡니까?
16. 그러게요
'25.10.20 4:04 PM (220.117.xxx.100)“이제 날도 추워졌는데 갑자기 이러시는데에는 무슨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이 부분 정말 깹니다
매주 시골길 1시간이면 기름값도 엄청 나왔을텐데 초콜렛이라니…
그분 복 많이 받으시길..17. 하.........
'25.10.20 4:05 PM (210.95.xxx.34)초콜릿........... 아 정말........
18. ㅇ
'25.10.20 4:06 PM (116.42.xxx.47)이제라도 5만원 주유권 선물이라도 카톡으로 보내며
마무리 지으세요
그동안 감사했다고...19. ㅌㅂㅇ
'25.10.20 4:07 PM (121.136.xxx.229)그분 댁에서 모임 장소까지 가는 길에 원글 님 집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그분 댁에서 모임 장소까지 가면 금방인데 굳이 원글 님 집에 들러서 태워서 가는 건지에 따라서 좀 다를 것 같긴 한데요
그냥 순수하게 힘들어서 못 하는 거일 수도 있죠20. ...
'25.10.20 4:08 PM (211.234.xxx.133)그 언니는 본인이 아니면 님이 그 모임에 참석하기
힘들 거라는 생각에 본인이 힘들어도 했는데
님이 혼자 버스타고 갈 수 있는걸 보고
본인의 수고를 이제 내려 놓아도 되겠다 싶었나봐요.
4년이면....실제로 힘들기도 하겠네요.
그동안 감사의 의미로 주유상품권 크게 한 번 쏘시고
앞으로 님도 독립? 해서 버스타고 모임 다니세요.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과함께...
사족으로... 운전을 안못)하고 차 얻어 타는 사람은
운전하는 수고와 차량 유지비(기름값)에 대해서 거의
무지 상태라 그 무게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체험을 안해봤으니.
운전도 상당히 피곤하고, 정기적인?라이드는 더 힘들어요.
4년 동안 초콜렛이라니222222221. ....
'25.10.20 4:08 PM (122.34.xxx.139)일주일에 한번이면 1년에 48번.
4년이면 192번
30분(혹은 왕복1시간) 걸리는 길을 192번 태우러 다녔으면 기름값만 해도 얼만가요?
에휴~~~22. ㅇㅇ
'25.10.20 4:08 PM (221.165.xxx.65) - 삭제된댓글님 몇 살이에요? 20대라고 하면 그나마 이해... 아니 28살 우리 딸도 팀장이 야근이라 한번 태워줘도 칼같이 인사해요..근데 4년을 정말 난 아무것도 몰라요 모드여요? 지금 왜 날 안 데리러 온다니..이게 중요해요?
23. 이럴시간에
'25.10.20 4:08 PM (221.138.xxx.92)선물이나 준비해서 보내 드리세요
그 차비만해도 얼마인가요.
그 언니분 넘 애쓰셨네요.
밥이라도 사지..에고 님도 참.24. ...
'25.10.20 4:08 PM (220.75.xxx.108)뭐야 혼자 버스도 타고 다닐 줄 아네?
딱 이거 아닌가 싶은데요.
13살 차이나면 돈이 돈같지 않아지는 것도 아니고 걍 주유권 주면 되지 뭘 나이차이가 많아서 안 받을 거 같다ㅜ지레짐작하고 난리...
웃겨요 님. 지금도 뭘 잘못했을까요 글 쓰는 거 의뭉스럽고 아주 몹쓸 사람으로 보입니다.25. ㅇㄴ
'25.10.20 4:09 PM (106.101.xxx.242)편의점에서 파는 초컬릿을 드렸겠어요?
선물용 고급 초컬릿 이였고 언니가 호구라고 생각해본적 절대 없어요.
같이 모임에 나가려면 어쩔 수 없었는데 다들 저만 나무라시네요 ㅠㅠ26. . . .
'25.10.20 4:09 PM (180.70.xxx.141)뭘 잘못 하셨냐면요
13살이나 많은 언니 차를 4년이나
초콜릿 정도 선물하면서 타신 얌체짓을 해서요
보통사람은 밥을 매번 사던지 톡으로라도 상품권 보냅니다
원글님은 보통... 을 안하신거구요27. 댓글에
'25.10.20 4:09 PM (112.133.xxx.101)님은 진상, 그 언니는 호구.
와 매주 4년... 지겹고 지겹다...28. 얼마일까
'25.10.20 4:10 PM (122.32.xxx.24)1달에 4주 1년 48주 4년이면 192주일간
왕복으로 1번 타셨다는거죠
그러면 계산해 봅시다
버스비를 1회 1000원이라고 쳐도 왕복이면 2천원
192곱하기 2천원이면 38만 4천원이죠?
주유권 50만원 어치 선물하시고
앞으로는 따로 다니시면 됩니다
오만원 아니구요 오십만원 입니다
이것도 최소한으로 약소하게 잡은거 위에 계산 해드렸죠?29. ..
'25.10.20 4:10 PM (1.240.xxx.19)정말 믿기 힘든 내용이네요.
4년을 라이드 해주셨는데 주유비 한번을 드린적이 없다구요?
인간적으로 너무 심하네요.
차비도 안내고 4년을 어찌 매번 얻어탑니까?
그동안 감사했다고 상품권드리면서 인사하는게 좋겠어요30. ..
'25.10.20 4:11 PM (211.46.xxx.53)모임을 그 언니를 위해 나가주신건가요??
31. ㅇ
'25.10.20 4:11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앞으로 마음편히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32. ㄴㄴ
'25.10.20 4:11 PM (106.101.xxx.201)갑자기 댓글이 많이 달려 아는 사람이 볼까봐 내용은 지울게요
33. 세상에나
'25.10.20 4:12 PM (110.15.xxx.45)5~10분거리도 아닌 30분거리를 4년
그 언니분 보살이시네요
원글님 편할대로 하시고는 이제와서 왜 그러실까?라니요.
보통은 그럴때 선물과 감사의 인사로 마무리합니다34. 5만원 주유권?
'25.10.20 4:12 PM (59.6.xxx.211)농담하세요?
4년 동안 공짜로 차 얻어 탔으면
적어도 20만원 이상 주유권 드려야 됨35. 카라
'25.10.20 4:12 PM (106.101.xxx.169)혼자 버스타고 다른 수업도 들으러 다닐 수 있으면
그동안 태워줘서 고맙다 인사하고 혼자 다니세요. 22
나도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소소한 선물, 초콜렛요?
나이 차 많은 그분이 애도 아니고
돈은 필요없고 초콜렛만 필요하대요?
친언니라도 4년간 그리는 못할 거 같아요.
사람이 어찌 저리 남의 수고, 시간을
개떡으로 일까 싶을 정도네요.36. ㅇㅇ
'25.10.20 4:12 PM (14.48.xxx.198)주유비를 드리면 안받으실거 같아~
원글님의 핑계죠 착각이거나
호텔 부페권이나 고가 상품권 드려보셨나요
안받으시던가요
소소한 초콜릿으로 갚은건 너무했네요
이제 혼자도 다닐수 있는거 알게되니 말그대로 지친거죠37. Hoo
'25.10.20 4:14 PM (175.206.xxx.101)진짜 지금 초컬릿 퀄리티가 문제인가요?
세상에 기가막히네요 4년이라니 4주도 기함하겠는데. 진짜 운전 못하고 안하는 사람들 이기적인 생각 자신은 할말큼 했다는 생각..너무 기가막히네요
그동안 고맙고 미안했다 사과하시고 주유권 크게 하시고 버스타고 택시타고 다니길 누군가의 희생어린 배려가 기분으로 퉁쳐지다니...38. ㅇㅇ
'25.10.20 4:14 PM (106.101.xxx.168)대박
아니 적어도 주유정도는 해줬어야죠
해주고 그언니가 거절한것더 아니고 한번도 안해준거죠???
진짜 그분 보살이네39. ㅇㅇ
'25.10.20 4:14 PM (106.101.xxx.168)나이도 있으신분이 뭔 초딩이도 아니고
그분 13살 위면 한시간 거리 4년동안 힘들었겠고만
양심 챙기세요40. oo
'25.10.20 4:15 PM (116.45.xxx.66)4년은 많이 심하셨다 생각해요
기름값도 그렇치만 왕복 1시간을 더 운전한건데
기름값 드리기 뭐하면 백화점 상품권이나
호텔 상품권을 보내드렸음 어땟나 싶네요
마지막으로 그동안 감사했다 하시고 성의표시 하세요41. 진상 맞네요
'25.10.20 4:16 PM (220.117.xxx.100)그 언니는 호구 맞고
4년동안 잘 태우고 다니다가 이제 추워지는데 안 태워주면 난 불편해서 어떻게 하냐는 원망이 글에 그대로 보이는데 아니라고요?
호구는 아니고 개인기사로 생각하시는건가요?
날씨도 추워지는데 갑자기 이제와서 왜 그러냐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42. 아니
'25.10.20 4:17 PM (221.138.xxx.92)운전 안하고 못하는 사람인데
제가 다 민망하네요.
님 그 언니라는분께 신세 많이 진겁니다.
왜 이렇게 사람사는 세상을 몰라요....43. ㅇㅇ
'25.10.20 4:17 P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그분은 시간* 돈* 에너지를 4년동안 쓰셨네요.
시간과 에너지는 보상 못하지만 돈은 가능하시죠? 초코렛이라니;;;;;;44. ㅇㅇ
'25.10.20 4:18 PM (175.116.xxx.192)나이드니 운전도 팔아프고 허리아프고 힘들어요 1시간 운전 더 하는거 힘든일이예요,
그분은 시간* 돈* 에너지를 4년동안 쓰셨네요.
시간과 에너지는 보상 못하지만 돈은 가능하시죠? 초코렛이라니;;;;;;45. ㅇㅇ
'25.10.20 4:18 PM (106.101.xxx.168)댓보니 잘못 모르네
고급초콜릿이든 촤고급이던
초..콜..릿을 받고 그분은 기가 막혔읗듯
님 제발 남에게 도움 받거든 보답은 하고 사세요46. 적어도
'25.10.20 4:19 PM (112.157.xxx.212)1년에 한번씩이라도
연말에 정산은 했어야죠
쓸만한 선물 사서 감사편지까지 써서
마음담아 감사표시 했을것 같아요
원글님이 이제 다녀보세요
그게 얼마나 편하고 감사했었는지를 깨달아야
그 가치가 계산되겠죠47. .....
'25.10.20 4:21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잘 못 한 거 없어요 무식한걸 어쩌겠어요
앞으로 버스타고 다니시면 되요48. 저는
'25.10.20 4:23 PM (210.95.xxx.34)기출변형인줄 알았어요, 같이 모임에 가려면 어쩔 수 없었다구요?????????????
대체 뭐가 어쩔 수 없었죠??
그분은 그냥 혼자 가도 되지 않았나요??49. ㅇㅇ
'25.10.20 4:25 PM (14.48.xxx.198)고급 초콜릿??
얼마인데요? 몇십만원쯤 되나요
원글님이 갚아야할 마음의 빚은 그이상일텐데요50. 와우..
'25.10.20 4:26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4년.. 부모도 그렇게 못할걸요?
혼자 못갈 거리의 모임은 앞으로 하지마세요.51. 에라
'25.10.20 4:28 PM (49.164.xxx.30)선물용 고급초콜릿???에라이~인간이 아주 철면피네..추접스럽다
52. 와우
'25.10.20 4:29 PM (218.148.xxx.168)4년.. 부모도 그렇게 못할걸요?
혼자 못갈 거리의 모임은 앞으로 하지마세요.
그리고 감사의 표시를 할거면 제대로 하세요
ㅋ 자잘한 소품.. 이런거 솔직히 취향안맞음 그냥 쓰레기에요.53. 이
'25.10.20 4:32 PM (223.39.xxx.159)아쉽네요,
이런 글은 꼭 읽어야 잼나는데 말이에요54. 와우
'25.10.20 4:32 PM (218.148.xxx.168)초콜릿은 ㅋㅋㅋ 진짜 연세가 혹시. 10대 중고딩인가요?
지금까지 얻어탄거 감사한 의미로 상품권 최소 이삼십이라도 좀 보내주시구요.
진짜ㅋㅋ 4년 봉사하신 그 분 존경합니다. 마음이 바다같으신 분일듯.55. ......
'25.10.20 4:33 PM (61.39.xxx.217)어휴 팀장한테 2시간 거리 고속도로를 일주일에 두번 내려갈때 올라올때 데리고 가라던
어떤 인간 ..그거 들어주던 우리 호구신랑 생각나네.나중엔 월요일 새벽에 자기 데려가라고 ㅋㅋ
그인간 술한번사고 사과 5개사다주고..ㅋㅋ56. 초콜릿은
'25.10.20 4:38 PM (1.236.xxx.114)한두번 얻어탔을때 드리는거잖아요
57. 세상에....
'25.10.20 4:39 PM (211.253.xxx.159)아니 댓글을 보고도 이해를 못하시는 원글님.
정말 염치가 없으시네요...
그 언니분 정말 보살이네요.. 마무리까지두요..
무슨 5만원 주유권입니까?
50만원 주유권을 해줘도 모자랄판에;;
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내가 베푸는 만큼 내가 아니더라도 아이들에게라도 꼭 돌아옵니다.
쫌생이처럼 구는것도 마찬가지구요.
어쩜 4년을 그러셨나요... 진짜 다른의미로 대단하시네요.58. 제가
'25.10.20 4:42 PM (211.253.xxx.159)자전거로 출퇴근하는데 같은 방향의 동료가 저를 한여름 한달 동안 출퇴근을 시켜줬어요.
지나가는 길이고 날이 더우니 같이 이동하자 했는데 제가 계속 거절했는데 자전거가 분실이 되서 그거 찾느라 한달정도 ...
그 직원 커피는 늘 제가샀고 아이가 둘이었는데 생일선물은 빼먹지 않고 지금도 합니다.
물론 같이 밥먹을 일이 있으면 늘 제가 냅니다.
저보다 잘살고 풍요로운 사람이지만 마음써주는 것이 고마워서요;;
고작 한달도 그렇게 고맙던데,
어찌 4년을 그렇게 얌체같이...59. 원글은
'25.10.20 5:13 PM (218.39.xxx.136)못봤지만 댓글에서 놀라고 갑니다
4년동안 초코라니60. ㅇㅇ
'25.10.20 5:41 PM (14.5.xxx.216)그분과 계속 인연 맺으시려면 최소 30만원이상 상품권은 드리고
감사인사 드리세요
그래야 서운한 마음이 풀릴겁니다
최소한의 인사치레가 필요할때가 있는겁니다61. 4년
'25.10.20 5:52 PM (124.50.xxx.142)짧은 시간이 아닙니다.온갖 정나미 다 떨어졌을텐데 50만원이나 100만원을 준다고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겠어요.
원글님이 4년동안 그 분처럼 해보셔야 거울치료가 되려나요?62. Oo
'25.10.20 6:06 PM (223.39.xxx.190)저는 오늘 동료랑 회사차를 타고 왕복 한시간 거리를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동료가 운전해서 제가 만이천원짜리 밥 샀네요 회사차라 주유비도 안들었지만 운전해줘서 고마운맘에 밥은 제가 샀어요 보통 그렇게 하지않나요
63. 고급초콜렛
'25.10.20 6:14 P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ㅎㅎㅎㅎ 고급초콜렛이라니
주유비가 얼마인데 고급초콜렛이라니
이건 초등학생 사고인데요?64. ..
'25.10.20 6:14 PM (112.145.xxx.43)원글님은 주유비 돈으로 드리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울까봐 여러가지 선물 주신 것 같은데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마음 전달은 잘 안된것 같아요
요즘 주유상품권도 있어요
주유권+ 초골릿 선물이 들어가야되는데 원글님은 본 값은 빼고 선물만 주신 거니 ,,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선물 보다는 직접 혜택 받은 주유권으로 드렸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게속 봐야할 인연이면
그동안 감사했다 하면서 주유권이나 상품권 선물 드리세요65. 고급초콜렛
'25.10.20 6:17 PM (211.208.xxx.21)고급초콜렛이라니!!!!!!
몇백만원치라도 됩니까
4년간의 주유비와 그 노동과 시간이 얼마인데
그게 가당키나 합니까
산수로라도 맞는 계산이 아니잖아요66. 음
'25.10.20 6:39 PM (1.176.xxx.174)고급초콜릿이라도 나이 들면 절대 안 사먹어요.
버리기 아까워 먹는거지.
댓글 보니 철이 없네요.
버스 타고 다닐만하면 대중교통이용하시지67. 원글 못봤지만
'25.10.20 6:45 PM (118.44.xxx.94)아무리 고급초콜릿이라도 싫습니다.
매번 초콜릿 이였다니 어이없네요;;;
끝을 내더라도 20만원권정도의 주유권이나 스벅커피쿠폰 이라도 쏴주세요
와 진짜 대박이다68. ...
'25.10.20 6:52 PM (112.133.xxx.225)진상은 진짜 본인이 진상인 거 모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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