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아 크라운 이후...

가지런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25-10-19 20:11:03

금으로 충치떼운 어금니가 오래됐는지 씹을때마다 불편해서

치과진료를 받았습니다.

사알짝 실금이 간거같다고 떼러내고 치료후 크라운을 씌워야한다해서...

치료를 받았구요

그런데 찬음식을 먹을때마다 불편함이 있어요

시큰???이라고 해야하나???

제가 찬음식이나 냉장고에 들어갔던 과일...들을 그닥 선호하지않아서

먹을일이없어 아주 큰 불편함을 못느꼈는데 가끔 양치하거나 수박먹을때

시린감이 있더라구요

그냥 인상쓰일정도도 아니고...어?? 뭐지?? 싶을정도로

그래도 이건 아니지않나 싶어서 다시 방문 진료를 받았는데

그럴수있다고 ~ 신경이 개개인차가 있을수있는데 원하거나 심하면 신경치료를

할수밖에 없다고합니다.

병원측에서 최대한 살릴려고 했는데 불편하면 신경치료를 할수밖에 없다고

이해가 안가는게...크라운전엔 씹을때의 불편함말곤 이런 증상이 없었는데

크라운이후에 시린증상이 나왔거든요

정말 방법이 신경치료밖에 없는걸까요?

의사말이 맞는건지...저의 짧은 상식으론 이해할수없네요 ㅠㅠ

 

IP : 175.210.xxx.16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e
    '25.10.19 8:13 PM (220.94.xxx.14)

    의사말이 맞아요

  • 2. 크라운
    '25.10.19 8:14 PM (175.113.xxx.3)

    했다는 건 이미 신경치료 다 하고 씌운거 아닌가요?

  • 3. ...
    '25.10.19 8:16 PM (183.97.xxx.235) - 삭제된댓글

    크라운은 신경치료하고난다음 하는게 크라운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크라운 하기전에 신경치료하고 크라운했어야
    의사가 알아서 해주셨겠지만요

  • 4. 신경치료
    '25.10.19 8:18 PM (113.199.xxx.97)

    안하고 하는 크라운도 있어요
    좀 적응해 보시고 그래도 불편하면 신경치료하세요

  • 5. .....
    '25.10.19 8:23 PM (124.49.xxx.76)

    불편하시면 신경치료해야할거 같아요 의사샘말이 맞아요 2222222222

  • 6. 저는
    '25.10.19 8:33 PM (14.36.xxx.93)

    크랙이 있어 크라운했는데,신경치료 안하고 했어요.
    하고나서 시린느낌,뭔가 이질감으로 한동안 힘들었는데...의사가 그게 계속되고 아프면,결국 신경치료할수도 있다고 했어요.
    어느순간 적응했는데요.
    이게 또 당시 치료받은 선생님 기술 차이도 있지않나싶은 생각도 들어서 한동안 마음이 힘들었어요.
    적응기를 가져보시고 잘 관찰해보세요. 다시 신경치료 하고 씌워야할 수도 있다고하네요.
    크랙발견하기전에 내이로 씹어먹을때가 그리워요ㅠㅠ
    나이드니 이가 문제네요.

  • 7. :;
    '25.10.19 8:53 PM (221.149.xxx.122)

    치아 금갔다고 크라운 바로 안하는데 어째든 크라운 했으니 .
    지금 약간의 불편함에 신경치료 하는것 보다 좀더 사용해 보세요
    저도 치아에 두곳이나 금간곳이 있고 씹을때 어떤때는 시리고 시큰거려도 이제는 신경을 다른곳에 두고 일부러 생활하려고해요.
    저도 예전에는 얘민하고 치료 바로하려고 하는 성격이였는데 치아는 될수있으면 안건들이는게 좋다는 생각으로 돌아섰네요.

  • 8. peaches
    '25.10.19 8:59 PM (182.209.xxx.194)

    시간지나면 덜해질거예요
    저는 신경치료 안하고
    송곳니 크라운 했는데
    첨에 너무 시리고 어색불편해서
    밥맛뚝에 스트레스였다가
    좀지나니 시린거 없어졌어요
    신경쓰지말고 지내보세요~

  • 9. 크라운많이해봄
    '25.10.19 9:52 PM (221.138.xxx.92)

    한달 정도 지내다보면 못느껴져요.
    케바케지만..지나보고 그때 다시 치과.

  • 10. 나무
    '25.10.19 9:55 PM (118.223.xxx.239)

    당분간은 그쪽으로 씹지 마시고 한참 후에 씹어보세요. 괜찮아지실것같아요. 크랙이 있는데 갈아내고 크라운하니 실금이 더 갔을 수도 있어요 몇달 지내보다 그래도 안되겠으면 신경치료하고 다시 씌우구요.

    저 신경치료안하고 씌운 치아로 딱딱한 과자먹다 너무 아파서 신경치료하고 씌우려했는데 몇달간 일때문에 시간못냈고 치료하러 가려니 멀쩡해져서요. 몇달간 그쪽으로 씹지 않았어요. 못씹을 정도로 아팠거든요.

    시간을 두고 지켜보세요.

  • 11. :::
    '25.10.19 10:05 PM (118.235.xxx.68)

    오래 된 의사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왜 갉아 내고 크라운을 했는지..
    병원을 옮겨서 진료 받아 보시면 좋을 듯.

    댓글은 뭔데 의사 말이 맞다는 건지요??

  • 12. love
    '25.10.20 12:28 AM (220.94.xxx.14)

    오래된 의사도 잘 모르는경우가 있다니
    모르면 가만있음 중간이나 가지
    왜 아는척을 해서 무식을 드러내는지

    신경치료가 환자한테 유리한 치료가 아니에요
    최대한 이상태로 진정돼 사용하는게 최선
    당분간 온도차 큰 음식 피하고 지내보시고
    컨디션체크한다고 바람 만들어 확인마시고
    노력했음에도 불편하심 그때 신경치료하시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673 야식 먹고 소화 안 돼서 좀 걷다 왔는데 커플들 많네요. 2 ㅇㄹㄷ 2025/10/19 2,236
1765672 이번 조치로 잠원 한신2차 한신4차는 어떻게 되나요? 4 ... 2025/10/19 1,977
1765671 나솔 남피디 14 나쁜 2025/10/19 3,276
1765670 재필이 종희 대신(백번의 추억) 5 .. 2025/10/19 3,398
1765669 남편한테 지적당할때 반응 어찌하세요? 10 aa 2025/10/19 2,116
1765668 리사 속상하네요. 43 2025/10/19 14,730
1765667 실비 단독으로 들수 있을까요? 9 2025/10/19 1,267
1765666 부동산은 적어도 재개발당해본 노른자 거주자가 다필요 2025/10/19 876
1765665 11월말 몰타 여행 2 가자 2025/10/19 861
1765664 한동훈, 민주당이 만드는 ‘보유세’, 결국 ‘세입자’에게 전가될.. 37 ㅇㅇ 2025/10/19 2,656
1765663 11월 스페인 여행 도움 부탁드려요. 8 부탁 2025/10/19 1,047
1765662 배구 한일전 4 joy 2025/10/19 1,148
1765661 저는 그릇욕심이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43 그릇 2025/10/19 5,611
1765660 층간소음으로 괴롭히는 위아래집, 고약한 집주인 모두... 전화위.. 6 dd 2025/10/19 1,982
1765659 이준호 연기 잘해요^^ 25 와우 2025/10/19 4,148
1765658 태풍상사만 보면.. 9 콩태풍상 2025/10/19 3,262
1765657 태풍상사 좀 불편한게ㅠ 14 루비 2025/10/19 5,606
1765656 보유세 올리면 정권 100% 뺏깁니다 55 2025/10/19 4,452
1765655 흐르는 강물처럼 그영화는 어떤 의미 10 무리미 2025/10/19 2,391
1765654 아이 말투는 주양육자 따라가나요? (사투리) 13 11 2025/10/19 1,327
1765653 보유세 인상이요 6 ... 2025/10/19 1,407
1765652 엄마들 말듣다보면 자기는 1 ㅗ홓ㄹ 2025/10/19 988
1765651 국감이 엉망이 되는이유가 3 ... 2025/10/19 1,383
1765650 절대 안사는거 있나요? 41 . . 2025/10/19 6,832
1765649 눈이 작아서 예쁘지가않아요ㅜㄴ 10 또도리 2025/10/19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