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넘편,내가 좋다고 쓰랄땐 개무시

.. 조회수 : 3,399
작성일 : 2025-10-19 09:34:53

어떤 물건이든 음식이든

내가 좋다고 써보랄땐 개무시하더니 몇 년 후 유투브에서 봤다 아는 형이 좋다고 그러더라 하면서 저보고 권유하네요

야멸차게 되갚아주니 속이 시원하네요.

그 때 정성에 상처 받은 생각하면 ....

 

IP : 211.231.xxx.20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9 9:38 AM (218.147.xxx.4)

    님도 참
    그게 속이 시원하니 님도 참 맘이 넓은신듯요
    내가 되갚은것도 아니고 남말듣고 그러는건데

  • 2. ..
    '25.10.19 9:40 AM (112.151.xxx.75)

    저도 넘편이 개무시 할때처럼 개무시로 거절했다구요
    너나 쓰고 드세요~ 몇년 전 내가 좋다고 할때 나한테 그랬었잖아 하면서요

  • 3. ㅡㅡ
    '25.10.19 9:41 AM (223.38.xxx.90)

    몇 년을 계속 꽁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냥 그 때 기분 나쁘다고 말하고 사과 받고 하면 될 일을..
    참 불행하게 사시네요

  • 4. ..
    '25.10.19 9:44 AM (112.151.xxx.75)

    그런것까지로 불행할것까지 있나요
    문든 권유 받아 불쾌함이 생각난거지요

  • 5. 사람이
    '25.10.19 9:45 AM (112.162.xxx.38)

    원래 그래요
    부모님들도 애도 부인도 남편도 내가 하라는것보다 친구가 좋다면 해요. 부모님도 좋다는거 사주니 친구 딸이 친구 사준 그거 그브랜드 사달라던데요

  • 6. 영통
    '25.10.19 9:49 AM (106.101.xxx.66)

    내 남편도 그래요
    내가 알려준 것 정보 지식은 개무시
    동료나 친구에게 똑같은 정보와 지식 듣고와서 처음 들은 ㅅ
    내게 이야기해 줍니다

    "내가 말했던 거잖아."
    "그래?"

  • 7. 남편들은
    '25.10.19 9:51 AM (220.78.xxx.213)

    어디 학원에서 배우나요??ㅎㅎㅎ

  • 8. 지못미
    '25.10.19 9:53 AM (14.50.xxx.208)

    첫댓글이나 다른 댓글들

    당연 자기 의견 무시하면 화나는 거 당연한데 여기에서는

    그런 무시가 당연한가요?

    정말 열받네요.

    왜 부부간의 무시가 당연하고 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하나요?

    남편이나 애나 저나 저희 가족들은 서로가 추천하는 거 꼭 해봐요.

    가족이니까 정말 좋은거 추천하지 안좋은 거 추천하겠어요?

    뒤늦게 알면 알수록 자기 손해지.

    고집부리다 머리나쁜 거 증명하는 거 밖에 안되잖아요.

  • 9. 미드
    '25.10.19 9:56 AM (59.7.xxx.113)

    모던 패밀리에 딱 그장면이 나와요. 남편이 아내에게 친구에게 들은건데 이거 되게 좋다고 막 권해요. 그 순간 아내가 폭발해서 주방을 다 뒤집어 엎어요. 남편은 전혀 이해 못해요. 남편이 미용실 가서 거기 아줌마들에게 그 얘기를 해요. 아줌마들이 모두 남편 니가 엄청 잘못한거라고 막 설명을 하죠.

    아내는 그거 좋다고 이미 오래전부터 추천해왔으나 남편은 귓등으로도 안들음

  • 10. 맞아요
    '25.10.19 10:10 AM (211.49.xxx.156)

    그리고 내가 말할땐 뭐듣고 이제야 뒷북치냐고 하면 언제 그런말 했었냐고 하죠. 정말 단체로 학원다니나ㅋㅋ

  • 11. ..
    '25.10.19 10:15 AM (112.151.xxx.75)

    댓글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12. ...
    '25.10.19 11:45 AM (39.114.xxx.243)

    우리 집 남편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 13. ..
    '25.10.19 12:30 PM (211.202.xxx.125)

    원글 잘하셨어요.
    남편같은 분들에게는 꼭 되갚아줘야 해요.
    그래야 다음에 헷소리 안합니다.

  • 14. ㅋㅋㅋ
    '25.10.19 2:57 PM (59.14.xxx.42)

    우리 집 남편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22222222222222

  • 15. ..
    '25.10.19 3:03 PM (118.235.xxx.139)

    다 똑같은 학원 다니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680 11월 스페인 여행 도움 부탁드려요. 6 부탁 2025/10/19 554
1765679 배구 한일전 3 joy 2025/10/19 694
1765678 저는 그릇욕심이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32 그릇 2025/10/19 2,994
1765677 층간소음으로 괴롭히는 위아래집, 고약한 집주인 모두... 전화위.. 5 dd 2025/10/19 1,222
1765676 이준호 연기 잘해요^^ 23 와우 2025/10/19 2,402
1765675 태풍상사만 보면.. 8 콩태풍상 2025/10/19 2,032
1765674 태풍상사 좀 불편한게ㅠ 12 루비 2025/10/19 3,219
1765673 보유세 올리면 정권 100% 뺏깁니다 47 2025/10/19 2,972
1765672 흐르는 강물처럼 그영화는 어떤 의미 6 무리미 2025/10/19 1,440
1765671 아이 말투는 주양육자 따라가나요? (사투리) 10 11 2025/10/19 683
1765670 보유세 인상이요 5 ... 2025/10/19 983
1765669 엄마들 말듣다보면 자기는 1 ㅗ홓ㄹ 2025/10/19 546
1765668 국감이 엉망이 되는이유가 3 ... 2025/10/19 871
1765667 절대 안사는거 있나요? 30 . . 2025/10/19 4,210
1765666 눈이 작아서 예쁘지가않아요ㅜㄴ 8 또도리 2025/10/19 1,155
1765665 보유세 인상말 나오니 양도세 완화하라고 난리네 8 참나 2025/10/19 689
1765664 발레리노는 왜 토슈즈를 안 신어요? 3 .. 2025/10/19 1,062
1765663 다이아 똥값 2캐럿도 매입을 안 한답니다 23 ... 2025/10/19 4,450
1765662 군대간 아들의 여친과의 이별2 4 일말상초 2025/10/19 1,881
1765661 와 26순자도 뒷담화했네요 10 왕따 2025/10/19 1,930
1765660 주삭아가방 무슨 요일에 하는지 아시나요? 1 렛츠고 2025/10/19 817
1765659 인생 행복의 절반 이상은 잠이 결정하는 것 같아요 6 수면 2025/10/19 1,746
1765658 남편이 시몬스 헨리 3년도 안 썼는데 다시 템퍼로 바꾼다는데 돈.. 15 dd 2025/10/19 2,581
1765657 고양이 칫솔질 매일 해주나요? 2 해준다면 2025/10/19 517
1765656 태풍상사에 성괴 기상캐스터 나오네요? 13 으악 2025/10/19 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