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종희에게도 마음 편한 날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ㅠ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종희에게도 마음 편한 날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ㅠ
스포알려주세요
종희 넘 불쌍
영례가 얄미워지려해요
근데 영례가 서울진이리니.ㅋㅋ
다 양보해놓고 이젠 친구탓.
그냥 재필 수양딸 미코 다 포기하고
예전 안내양시절의 찐우정으로 돌아가길..
작가가 시대상황 파악을 잘못한듯
그시대 고졸 미용실 직원이 미스코리아 나오는것도 그렇고
재필이 의사동료가 영례소개시켜달란것도 그렇고
식당하면서 장사 잘돼는데 딸 형편상 대학못보낸다는것도 그렇고 많이 허술해요
배우 얼굴 자체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미코 스타일이 아닌데요
아휴 친구끼리 서울진.선?
미스코리아 진.선?ㅎ
오빠는 판사.남친은 의사.키다리아저씨는 재벌 2세.ㅎ
김순옥 작가 막장스토리급 수준은 아니래도..
작가 상상력이 공중파를 탈 정도인지.
미코 얼굴 따로 없다하더라도
여주 눈코입이 넘 개성있다못해 자유롭고 이중턱까지..
몰입이 힘듦ㅎㅎ
나이부터 에러 아닌가요
미코를 십대후반 20대초반이 나가던 시절인데
그리고 영례 얼굴이 그당시 귀엽다복스럽다 소리는
들어도 미코 나갈 얼굴 아니죠
물론 지금도 아니고요
의외로 미스코리아 전야제 때 참가자들 시자머리가 없네요.
당시 80프로가 온갖 부풀려 사자머리에 화장도 거의 분장수준으로 엄청 진했는데 다들 수수해요. ㅋ
버스 안내양 하던 친구 둘이 미코에 나와서 진선?
주변 남자들은 무슨 의사 판사
이게 뭔지
작가가 무슨 80년대 여고생인가
너무 개연성이 떨어져서 재미반감이예요
착하게 살면 복이온다는건 알겠는데
고졸미용사를 의사엄마가 며느리 삼자고 굽신대고
의사도 재벌2세도 다 좋다하니.
그냥 신데렐라 이야기가 되어버렸어요
김다미 배우 눈동자 가끔 안쪽으로 몰려 보일때 있던데 저만 그렇게 보이는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지금이야 귀여운 얼굴이지만
89년시절 미코 나갈 얼굴아니죠
종희옆에선 사실 오징어인데
종희의 삶이 팍팍해서 안쓰럽긴해요
작가가 시대상을 잘 모르는듯..
8,90년대를 6,70년대로 표현함
이 드라마 작가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작가들이 그럼
매 주 챙겨보다가 어제는 일부러 안봤어요.
영례 몰아주기도 정도껏이어야지.
미코?미~~~~코오오오?
종휘가 안쓰럽고 언젠가부터 영례는 얄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