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상선항진증 진단 받았습니다.

코스모스 조회수 : 3,248
작성일 : 2025-10-18 21:10:29

그동안 스트레스에 노출되서 지낸지 몇년째 입니다

뭐 이 생활도 끝은 나겠지요 

가족력도 없고 저도 다른 지병이 없는데

최근 몸이 힘들고 잠도 못 자서 더 힘든중에

목에 멍울이 보여서 증상을 검색하니 

불면증에 심장박동수 증가와 묽은 변까지 같더라구요 해서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를 받았어요

역시나 갑상선항진증이라고 하네요

일단 큰병원에 가보려고 소견서를 받았습니다

이제 목소리가 간간히 변하니 혹시 갑상선암은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가족력이 전혀 없다보니

내가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인생 선배님들 어느병원 어느 선생님께 예약을 해야 할까요? 

암검사도 받고 항진증 치료도 꾸준히 받으려면 큰병원이 낫겠죠?

또 항진증일 때 대처방법도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난생처음 이런 결과를 받게 되니 당황스럽고 속상해서

잠도 안오고 걱정이 되네요

안식처 같은 82에 들어와 글을 남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IP : 172.226.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25.10.18 9:19 PM (121.160.xxx.170)

    저두 올해초에 건강검진 받으니
    갑상선항진증이라고 하더라구요
    약먹어야된다는걸 갑상선 전문병원가서
    초음파검사부터 혈액검사하고
    의사쌤이 갑상선촉진도 하고선
    갑상선염에 의한 일시적인 항진 같다고
    약처방받고 한달동안 푹쉬다 오라고해서
    한달뒤에 갔더니 수치가 떨어졌더라구요
    갑상선 전문병원으로 가보세요

  • 2.
    '25.10.18 9:27 PM (222.236.xxx.112)

    저도 항진증 걸렸었고 1년넘게 약먹어야한다고 수치가 안좋다했는데. 몇개월 먹고 정상되었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항진증이면 갑상선암은 아닐거에요.
    저도 동네내과에서 2차병원으로 옮겨서 진료봤는데
    동네에서 항진증이랬는데, 저 암아닌가요? 했더니 웃으심.
    저는 목 아랫부분이 튀어나왔는데 그게 다시 들어가진 않는다더라고요.
    애데리고 소아과 갔더니 거기 의사쌤이 저보고 갑상선 이상있냐고 물어보심 ㅎㅎ 어떻게 아셨어요 하니 목이 튀어나왔다고 하심요

  • 3. 원글이
    '25.10.18 9:28 PM (172.226.xxx.45)

    아 일시적인 항진증도 있군요
    그런데 전 심장두근거림이 좀 됬어요
    그래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 4.
    '25.10.18 9:30 PM (222.236.xxx.112)

    일단 대학병원 가서 확실히 진단 받으시고, 약 잘먹음 돼요.
    맘대로 먹다안먹다하면 내성 생긴다고 잘챙겨먹으라고 했어요

  • 5. 괜찮아요
    '25.10.18 9:31 PM (1.227.xxx.5)

    어려운병 아니에요
    저 2년반되었는데
    동네 내분비전공 의사있는 내과에서 2~3개월에 한번 피검사하고 결과에 맞게 약먹었는데 지금 거의 정상되었어요
    초기에 안병증이라고 눈 튀어나오는병 걱정하다 중대병원가서 눈 튀어나온것같다고 혼자 오버했는데 다 정상이었어요
    1년에 한번씩 초음파로 갑상선보는데 별일없어요.
    의사진단대로 매일 약먹으면 치료됩니다. 걱정이 병 키워요.

  • 6. 원글
    '25.10.18 10:29 PM (172.225.xxx.228)

    댓글들 감사합니다
    골골 하지만 특별한 병은 없던지라 겁을 먹었네요
    진료 잘 받고 약 잘 먹겠습니다

  • 7. lil
    '25.10.18 10:36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목 초음파 하고 염증 있으면 세침검사 해보고 혈액검사 해서 수치 맞추는 홀몬제 먹으면되요
    혈액검사 자주 하는 덕에
    다른 건강 체크도하고
    그냥 받아들이다보면 나아지실겁니다

  • 8. 체중변화있었나요
    '25.10.19 6:31 AM (221.142.xxx.120)

    저는 작년 검사에 항진증 처음으로 나와서
    2차병원 내분기과에서 정밀검사(방사선검사)
    했더니 저하증...항진과 저항을 왔다갔다하더니
    발병후 6개월만에 정상..,
    다달이 피검사했어요.
    저같은 경우도 가끔 있대요.
    "일시적 갑상선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356 두루마리 휴지 추천해주세요 미미 22:43:55 10
1791355 주말부터 추위 꺽인대요. 6 이건아니지 22:32:47 536
1791354 대딩아들이 해외여행 갔는데 4 걱정은된다만.. 22:32:42 433
1791353 급) 유심을 어떻게 사야하나요? 4 혼자가요 22:32:16 171
1791352 김건희의 플랜은 반쪽도 못되는 다큐 8 쥴리라는 여.. 22:24:57 706
1791351 말 느렸는데 대학잘간 자녀 키우신분들 12 22:24:32 506
1791350 파마가 어렵나봐요 묭실 22:23:47 276
1791349 칫솔 추천 해주세요 치키치카 22:21:48 80
1791348 주식번것도없는데 포모장난아닌데 4 22:21:28 795
1791347 학생들을 만날수있는 직업이 ㅗㅎㅎㄹ 22:20:21 213
1791346 안철수씨 서울시장 생각있으신가 4 ㅇㅇ 22:13:50 458
1791345 사교육계 있으면서 다양한 학부모들을 봅니다 5 ㆍㆍ 22:10:30 891
1791344 가위질 하는 박보검도 예술이구나 2 ㅇㅇ 22:10:26 656
1791343 오십견에 대해서 해요 4 지금 22:10:26 328
1791342 남편이 지나치게 많은 얘기를 해요 2 에고 22:10:03 829
1791341 오늘 82에서 제일 위로 되는 말..주식관련 7 ..... 22:09:11 858
1791340 김건희를 못건드리는 이유 6 그래 22:04:56 1,623
1791339 따뜻한 얘기 해드릴게요 6 . . . 22:03:12 945
1791338 제가 모자라서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거 같아요 5 22:02:23 698
1791337 노브랜드 2 행사 21:53:15 601
1791336 목욕탕 요금이요 3 ..... 21:49:26 779
1791335 모다모다 샴푸 효과가 없다는데.. 6 ㅇㅇ 21:47:59 941
1791334 주식 빠지면 산다는 분들이요 12 21:46:34 2,192
1791333 이제훈과 림여사의 로맨스 설레네요 ㅋㅋㅋㅋㅋㅋ 3 단편영화 21:37:38 1,691
1791332 변비에 버터가 잘듣나봐요? 16 .. 21:36:42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