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총기가 떨어지는 거 같아서 퇴사고민입니다

나나 조회수 : 5,124
작성일 : 2025-10-18 20:54:03

80년생인데 노안도 오고 총기가 삼십대때 대비 떨어지는 것 같고  새로운 업무 적응도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언론홍보 전문이었는데 홈페이지 컨텐츠 기획하고 제작하고 영상 만들고 이런거를 해야 하거든요..

 

빠릿하게 못하니까 상사도 관성에 젖어있다고 뭐라고 하시고 회사에서 제 업무에 기대하는 바가 저보다는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 SNS 잘 하는 직원 같아요

 

저도 잘 못하는 거 하려고 억지로 애쓰지 말고 그만두는 게 좋을까요 그만두면 월급이 아깝긴 한데 아무래도 제가 그닥 회사에서는 keep 하고 싶은 직원은 아닌 거 같아요

 

근데 아직 제가 육휴를 안써서 휴직을 일단 내보고 쉬면서 퇴사 후 뭐할지 고민해 볼까요..ㅠ

IP : 14.138.xxx.1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8 8:56 PM (106.102.xxx.187) - 삭제된댓글

    육휴 쓰세요. 또래인데 저도 일처리 너무 둔해져서 슬퍼요. 외모 노화도 슬픈데 뇌의 노화는 무섭고 겁이 나네요.

  • 2. 은행
    '25.10.18 8:57 PM (1.127.xxx.145)

    은행 오메가3 인삼 기타 등등 영양제 열개씩 먹으니
    유지 되더라구요
    좀 챙겨 보시고..
    글쎄요 평소 공부 해야 해요

  • 3. ...
    '25.10.18 8:57 PM (106.102.xxx.187)

    육휴 쓰세요. 또래인데 저도 일처리 너무 둔해져서 슬퍼요. 외모 노화도 속상하지만 뇌의 노화는 무섭고 겁이 나네요.

  • 4. ...
    '25.10.18 8:59 PM (117.110.xxx.20)

    창의성이 요구되는 홍보나 그런 분야는 40대에 벌써 총기가 떨어진다 느끼나 보네요. 다른 왠만한 직종은 한창 능력을 펼치고 주도적으로 일할 나이인데 ㅠ

  • 5. ..
    '25.10.18 9:12 PM (218.49.xxx.44)

    그만두면 후회 100%

  • 6. 원글
    '25.10.18 9:22 PM (14.138.xxx.105)

    업무 능력 개발에 노력을 안하는 건 아닌데 이 에너지와 노력을 50이후 회사 나오면 할 일 준비에 쓰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요

    상사에게 좀 찍힌 거 같기도 하고 빠릿빠릿하게 기획하고 그런게 잘 안되기도 하구요..

  • 7. **
    '25.10.18 9:47 PM (125.103.xxx.122)

    맞아요 50되면 절정되고 그후로는 본인과 타협하고 다닙니다 회사에서 총기의 최절정은 많이 봐줘도 40대말인거 같아요

  • 8. mm
    '25.10.18 9:48 PM (218.155.xxx.132)

    예전 직장 선배였던 분들 지금 현직에서 한 자리씩 하는데
    오랜만에 만나면 다 똑같은 문제로 고민해요.
    특히 기억력 감퇴를 제일 고민하고
    다들 한 능력하고 일에 대한 열정과 노력도 대단한 사람들인데
    스트레스 너무 심해 탈모와 돌발성난청, 이석증 병 달고 살더아고요. ㅜㅜ 일도 중요한데 스트레스 관리도 해야해요.

  • 9. .....
    '25.10.18 10:58 PM (216.147.xxx.21)

    누룩궁뎅이 버섯 - 기억력이 확 올라옴요. 그리고 체력도 중요해요. 근력을 키우심 좋습니다.

  • 10. 경험자
    '25.10.18 11:40 PM (1.242.xxx.8)

    저도 같은고민을 한적있어요 저도 전해들은 이야기이지만 뇌영양제? 병원에서 처방받는거요 효과도 없지만 부작용도 없다는 82글 읽은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다이나믹하게 효과적이었어요 저도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먹었습니다 혹시 도움될까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간호사친구는 효과없다는 이야기 듣긴했는데 경험상 효과가 없지 않다고..

  • 11. 좋은
    '25.10.19 2:59 AM (74.75.xxx.126)

    직장 왜 포기합니까 공부하고 따라잡으면 돼죠.
    휴가를 쓰든 주말에 공부하든 과외 받으세요. 그렇게 어려운 기술 아니고 젊은 애들 누구나 잘 쓰는 앱 배워둘 만한데요. 원글님 학력고사 세대인지 수능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공부도 해낸 우리들 녹슬지 않않어요. 공부에 도전해 보세요. 더 젊어지고 에너지도 돌아와요.

  • 12. 000
    '25.10.19 7:28 AM (49.173.xxx.147)

    지금의 고비를 잘 견디서야
    다른 곳 가셔도 이직을 안하실것
    같아요.
    학원이라도 다녀보심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853 백합조개의 추억 항구 18:34:27 68
1808852 수입콩두부가 더 흐물거리나요? 두부 18:31:47 35
1808851 내일 생일인데 우울하고 짜증나요 우울해 18:27:54 175
1808850 넷플 추천 '더킬러스' 2 18:26:11 277
1808849 골든구스 착화감 많이신으신분들께 여쭙니다~~^^ 1 18:21:20 141
1808848 부모님 생신때 식사랑 봉투 다 하시나요? 3 .. 18:17:51 469
1808847 [속보]'부마,5.18 이념 포함 .계엄 요건 강화 '개헌안 국.. 5 그냥 18:12:12 500
1808846 웨이트할때 운동복 뭐입으시나요? 4 . . 18:11:14 194
1808845 한동훈 "공안검사, 그 정형근이라고 차마 생각 못 해&.. 5 장난하나? 18:09:12 514
1808844 속 자주 아픈 분들 백합조개 사세요. 7 ... 18:07:11 788
1808843 시댁화장실에 생리대 버려 한소리 들은 며느리 45 사연 18:04:37 1,627
1808842 나솔31기 순자 누구 닮지 않았나요 6 프란체스카 .. 18:03:44 457
1808841 요양사님 세탁실수로 100만원어치 옷이 망가졌어요 5 음하하 18:03:10 868
1808840 일론 머스크, 美 텍사스에 초대형 반도체공장 건설…최소 80조 .. 6 ㅇㅇ 17:56:14 850
1808839 경기 평택을, 조국 26% 김용남 23% 유의동 18% '오차범.. 20 Jtbc 17:52:45 650
1808838 정말 코스피 만까지 갈까요? 5 ㄹㄷ 17:52:12 975
1808837 고3 5모 잘 봤나요? 1 ㅇㅇㅇ 17:48:56 298
1808836 김거니는 진짜 바쁘게 산듯요 ㄱㄴ 17:46:41 504
1808835 제빵기 팔면 후회할가요? 1 ... 17:41:19 403
1808834 요즘 주식 안하면 5 튼튼맘 17:39:18 1,385
1808833 제니, 로제도 인종차별 계속 당하네요.. 8 .. 17:31:53 1,751
1808832 완주 쑥인절미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6 ... 17:29:18 1,252
1808831 렌즈는 비싼거 함부로 하시면 안돼요. 제일 허망하게 돈날려요 6 흠... 17:27:49 1,494
1808830 부산 북갑, 하정우 37% 박민식 26% 한동훈 25% 4 룰루 17:24:55 595
1808829 어떤 증권 앱 사용할까요? 7 시작 17:24:19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