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인 브이로그 자주 보는데 음식 잘 안해먹네요

A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25-10-18 20:37:19

3,40대 직장인 브이로그를 자주보는데

대부분

맞벌이가 많은데

아침은 대충 먹거나  거르고

저녁은 외식 많이 하네요

명절에는 여행 가고요

 

저는 40대 후반인데

직장 다닐때도 밥 해대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체력이 약해서 퇴근 후에  시켜먹을때도 있었는데..

맨날 밥때문에 스트레스였거든요

요즘 젊은이들

사는거 보니 부러워요

IP : 182.221.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
    '25.10.18 8:51 PM (210.96.xxx.10)

    누구거 자주 보세요?
    저도 소개좀 해주세요
    보고싶네요

  • 2. ㅇㅇ
    '25.10.18 9:16 PM (222.108.xxx.71)

    40대인데 요리는 애 어릴땐 전혀 못했어요
    집 아래 이마트가 있었지만 신선식품은 과일만 삼

  • 3. ..
    '25.10.18 9:27 PM (175.223.xxx.228)

    바쁘니 안하고 집에오면 피곤한데 당연한거
    집에 있는 주부들이나 한푼이 아쉬운사람이 직접 해먹죠

  • 4. 건강
    '25.10.18 10:07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돈 아쉬운거 보다 건강이 걱정되서
    만들어 먹죠
    자주 외식이나 배달해보면 느껴지지않나요?
    건강에 참 안좋겠구나 하구요

  • 5. 요즘
    '25.10.18 10:09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햅쌀도 나오니
    돼지김치찌개만 만들어 먹어도 사먹는거보다 낫겠네요
    사먹는 거랑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 6. 짜짜로닝
    '25.10.18 10:49 PM (182.218.xxx.142)

    집에서 대충 차려먹으니 브이로그에 찍고싶지 않죠
    브이로그 제가 찍어보니 엄청 신경쓰이는 일이에요

  • 7. 맞벌이
    '25.10.19 4:10 AM (172.224.xxx.3)

    큰 아이 어릴때는 대기업다녀서 너무 바빠 아이 직장어린이집서 데리고 퇴근하면서 안심 한덩이 사서 김치랑 여채랑 고기구워주는게 저녁이었어요. 사먹을 때도 있고요
    퇴근을 8시에 하면 아이도 배가고프니 회사근처서 먹고 갈수 밖에 없죠. 나중엔 저녁시간에 아이도 빼서 저녁먹이고 어린이집에 다시 보내기도 했네요

    못할 짓.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930 내일부터 , 며칠후에 10만 전자가 될까요? 2 내일의 주식.. 2025/10/19 2,185
1764929 캄보디아 한인 납치범죄가 이재명정부탓? 4 페북김영수님.. 2025/10/19 1,062
1764928 이런 재혼 자리 어떤가요?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135 재혼 2025/10/19 14,796
1764927 천주교 신자분들 들어보세요 2 동원 2025/10/19 1,221
1764926 윤어게인이란? 6 ㄱㄴㄷ 2025/10/19 869
1764925 집값 비정상적으로 오르는 건 좋고 보유세는 오르면 안되고.. 37 . .. 2025/10/19 3,722
1764924 새벽 세시면 깹니다 17 정확해 2025/10/19 4,645
1764923 집 가진 자와 안 가진 자와의 갈라침인가요? 8 ㅊㅍ 2025/10/19 2,135
1764922 한달만에 이사나가는 경우도 있나요?(전세) 3 2025/10/19 2,452
1764921 장동혁 "윤석열 면회했다, 뭉쳐 싸우자" 14 ... 2025/10/19 1,776
1764920 전 먹방 유튜버 혐오해요...... 34 d 2025/10/19 8,680
1764919 비트코인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17 비트 2025/10/19 5,059
1764918 명언 - 대화의 열쇠 2 ♧♧♧ 2025/10/19 1,501
1764917 문제의 유방암 자선 파티 18년동안 3억기부 10 .. 2025/10/19 3,910
1764916 불면의 밤 2 불면 2025/10/19 1,334
1764915 구급차 넘어지자…환자 들고 200m 달린 시민들 8 ㅇㄹㄹ 2025/10/19 4,176
1764914 우아한 느낌의 의류 브랜드 알려주세요~ 20 딸기마을 2025/10/19 6,224
1764913 토스증권 지금 안되나요? 4 2025/10/19 1,148
1764912 넷플릭스에 굿뉴스 재미나요.ㅎ 6 추천해요 2025/10/19 3,201
1764911 보유세는 열 배 이상 올려야겠죠? 35 .... 2025/10/19 2,685
1764910 “친딸 277차례 성폭행, 그렇게 낳은 손녀까지”…70대男, 징.. 31 또레오래 2025/10/19 16,220
1764909 대법원이 윤어게인 이죠? 6 수사하고, .. 2025/10/19 1,418
1764908 adhd 성인 진단받고 처방받을려면 부산은 1 ㅇㅇㅇ 2025/10/18 1,114
1764907 백번의 추억. 종희가 너무 불쌍해요. 11 ... 2025/10/18 6,226
1764906 여리여리 컨셉 12 가수 화사처.. 2025/10/18 3,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