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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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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 이상한 사람들.

... 조회수 : 3,341
작성일 : 2025-10-18 17:47:50

15인승 엘베 양팔 뻗음 닿을 만한...

엘베에 사람이 있음 사적 대화는 볼륨을 줄이던가...

자기집 안방 처럼 떠드는 사람

그리고, 1층에 엘베 바로 옆에 세대가 있는 아파트인데

내리자마자 거기서 깔깔 거리고 난리...

참... 매너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일반적인거죠?

IP : 211.234.xxx.1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층
    '25.10.18 5:49 PM (112.162.xxx.38)

    살아봤는데 각세대 방귀소리 다 들어본듯
    늦은밤 아침 혼자인줄 알고 뿡~

  • 2. ..
    '25.10.18 6:02 PM (115.143.xxx.157)

    엘베랑 현관복도에선 조용해야죠

  • 3. 남의집
    '25.10.18 6:04 PM (223.39.xxx.146)

    베란다 밑에 후면주차하는 사패
    담배 집구석에서 피는 사패

  • 4. .......
    '25.10.18 6:23 PM (110.10.xxx.12)

    엘베에서
    긴급한 연락도 아닌
    사적 통화 하는 계속하는 사람
    너저분해보여요.
    그 좁은 공간에서 뭐하는건가요

  • 5. 짜짜로닝
    '25.10.18 6:29 PM (182.218.xxx.142)

    만원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그자리에 서서 두리번 거리는 사람이요. 연세드신 분들이 그러던데 진짜 위험하고 통행방해해서 불편해요.
    초행길이니 그런가보다 하지만.... 몇발짝 좀 걸어서 문앞이 아닌 곳에 서있어야지...

  • 6. ...
    '25.10.18 6:54 PM (106.101.xxx.112) - 삭제된댓글

    저희 옆집 여자네요.
    남편이나 딸이랑 엘베에서 큰소리로 떠들어대요.
    저녁메뉴.외식메뉴 같은 시덥잖은 이야기들.
    그집 딸은 엘베에서 사람 내리기도 전에 밀고 들어오고
    사람을 봐도 인사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잘난척은 오지게 떨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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