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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만취하고 민폐캐릭으로 그려지는 요즘 드라마 여주인공

도대체 왜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25-10-18 14:41:15

만취해서 길바닥에 널부러지거나

남주에게 술주정

젊고 예쁜 아가씨는 그 모든게 용서 내지는 매력적일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요즘이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데;;

최우식 정소민 나오는 드라마 시작했는데 1회때도 정소민 술주정 오늘 3회 보니 이번엔 인사불성으로 모텔 복도에 드러누워잠들고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이 드라마 매력이 뚝 떨어져서 그만 봐야 할까봐요

요즘 어렵지않게  볼수있는 여주인공의 만취 애피소드

술 좋아하고 즐기는 저로서도

너무너무 불편합니다

이런 불편함 공감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IP : 112.150.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8 2:42 PM (1.241.xxx.50)

    보기 불편했어요
    모텔복도에 누워

  • 2. 맞아요
    '25.10.18 2:47 PM (112.161.xxx.169)

    저도 불편했어요
    좀 심했어요
    그 드라마 계속 보기 싫을 정도
    저 주인공 둘 다
    좋아하는 편인데도 그랬어요

  • 3. 50대
    '25.10.18 3:1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보기싫어요
    그리고 어리버리 덜렁대다가 온갖 실수해서 다른 사람들이 해결해주는것도 꼴보기 싫고요

  • 4. 그러게요
    '25.10.18 4:55 PM (118.37.xxx.166)

    뉴스만 보다 지쳐서 몇년만엔가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 부세미든 우주메리든 너무 작위적이고 유치하고, 예전엔 쌈빡한 드라마 많았는데1회차 본 후 안봅니다. 그나마 태풍상사인가는 뭐 그런대로..1회 봤습니다. 아 근데 정소민인가 하는 배우는 예쁘네요. 넋놓고 봤을 정도로. 최우식도 귀엽습니다.

  • 5. 저도
    '25.10.18 7:25 PM (182.210.xxx.178)

    지난 번 만취는 귀엽게 봐줬는데
    어제는 거래처 회식에서 무슨 술을 그리 퍼마시고 인사불성이 되는지 너무 어이없더라구요.
    모텔 주인 에피소드도 억지스럽고
    그리고 고모부란 사람도 자기 비리 드러날까봐 운전하는 사람한테 약탄 음료 먹게 하지 않나
    백화점 대표 인성도 바닥이고
    드라마가 전반적으로 너무 자극적이라 안보기로 했어요.
    처음엔 남주 여주 호감이고 재밌는 줄 알고 지난 주에는 열심히 봤었네요.
    작가 연출이 문제인듯

  • 6. 식당
    '25.10.18 10:09 PM (98.255.xxx.91) - 삭제된댓글

    저녁시간에 갔었는데
    다들 밥먹고 술마시고 뭐 그러는데
    오느다히 젊은 여가 둘이 혀가 말려서 소리치고 욕하고
    울고 참나.
    식당 두인은 저정도 되면 내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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