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이혼만 3번 시켰는데 며느리들이 못 버티고 나감
1번 며느리 딸 둘 낳고 나가고 2번, 3번 며느리는 자식없이 살다가 나감
큰아빠가 돈이 많냐? 인물이 잘났나? 능력이 있나?
절대 아님 그럼에도 할머니의 며느리 잡아 돌리기에 질려서 나감
결국 할머니가 손녀 둘 키우고 살림하다 손녀 둘 결혼시켰는 서울 애들이 경상도 촌구석 남자 만나 경상도 시골로 둘 다 이사감
할머니가 큰 손녀랑 살아야하는데 (큰아빠가 능력이 없어서 고시원에서 혼자 삼) 가기 싫다고 울고 불고 했지만 90나이에 결국 경상도 시골에 끌려감 2년도 안되서 겨울에 시골길 미끄러져서 골반 골절로 1년 누워 계시다 돌아가심
그지같네요
옛날 할머니들은 며느리 질투하고 시기해서 막대하고 며느리가 악이 낳고도 도저히 못살겠다 싶어 나간 경우도 많았어요. 아들이 잘났냐 오히려 못난 아들 둔 열등감에 그러는 거죠. 아들이 잘나고 잘사는 집은 곳간에서 인심나듯 안그래요.
할머니는 엄마 있는집에 아버지 첩데리고 와서 한동안 엄마랑 첩이랑 같이 살게 했다더라고요 .
참못났네요
다음생은 정신좀 차리길
손녀가 모셨네요 원없이 벌도 안받고 사신듯
저런집은 아들 잘나면 더 그래요..
잘나고 못난게 중요한게 아니고 시어머니 사람 됨이 문제라서
이게 옛날 할머니들한테만 해당되는건 아닌가봐요
요새 같은 세상에도 시짜노릇을 하는 아들맘들이 있더라구요
제 대학친구들이 둘이나 며느리한테 시짜노릇을 하다가 아들이 이혼당했지요ㅜ
겨우 60대중후반인 서울사람이고 좋은대학나오고 직장생활도 꽤 했던 친구들인데 며느리를 보고나니 돌변하더라구요
우리집안 사람 만들어야한다나?
친구들이 아무리 말려도 안듣더니 아들 이혼당했네요
둘다 며느리가 부잣집 딸이라는 특징이 있어요
바보
멍청이죠
요새가 어떤 세상인데ㅜ
요즘 같으면 학폭 가해자가 될 인간들이
며느리 하나 잡아 족치는 재미로 그런거죠
여기에도 명절때보면 이건 누가봐도 시어머니네 라는 티나는 시모들 글 많잖아요
시대가 문제인게 아니라 사람됨됨이가 문제더라구요
악녀였네요.
요새는 그런 시모 없다... 이거 다 거짓말..
우리 시누들 장난 아니에요(59살, 62살)
며느리 괴롭히다가 한명은 이혼했고
다른 한명은 별거중인데 이혼할 거 같아요.
공통점은 며느리들이 훨씬 더 잘사는 집이라는 거!!!
자기 아들이 처지니까 더 난리치며 며느리를
잡더라고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미 몸베린 년인데 재취자리 뻔하지 뭐... 이래요. 무식하기가..
여기에도 명절때보면 이건 누가봐도 시어머니네 라는 티나는 시모들 글 많잖아요 22222222
너무 많아요.
판깔고 며느리 욕하는 댓글들 티가 나요
시집살이는 학폭이랑 같아요. 오죽했음 새끼를 나두고 나갔겠어요. 살아야 하니까 죽을것 같으니까 도망간거예요. 설마 재취자리를 뻔한데 가겠어요 똥차가고 벤츠온다고 더 나은 사람 아니면 헌자 사는게 낫죠.
어느 시대든 그렇게 한치 앞을 못 보고 지금 당장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는 인간들이 있죠
제 친척 중에도 있어요.
아들 둘 다 이혼시켰어요. 하나는 어휴. . (문제는 엄마는 엄청 나르에 사패/소패 성향도 있고 아들 둘은 세상에 그런 등신들이 없어요).
정말 그 부인들 인생에 똥 밟은 케이스. 저희가 가까이 살아서 지난 20-30년 생활과 갈등을 다 아는데 정말 그 부인들 인생은 누가 보상하나 싶어요.
저희도 그 친척 거의 인연 끊고 사는데, 세상에 저리 이혼을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어요.
그 유명한 마시멜로우 실험 있잖아요 거기서 15분을 기다릴 수 있는 아이들은 불과 3분의 1밖에 안 됐죠
사람의 문제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한치 앞을 내다보고 며느리에게 함부로 하면 안 된다는 걸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보다 적을 걸요
제 친척 중에도 있어요.
아들 둘 다 이혼시켰어요. 하나는 어휴. . (문제는 엄마/시모라는 사람은 엄청 나르에 사패/소패 성향도 있고 아들 둘은 세상에 그런 등신들이 없어요 - 하필 이쪽이 우리쪽 집안. 어휴 창피).
정말 그 부인들 인생에 똥 밟은 케이스. 저희가 가까이 살아서 지난 20-30년 생활과 갈등의 모든 사세한 사항을 다 아는데 정말 그 부인들 인생은 누가 보상하나 싶어요.
저희도 그 친척 거의 인연 끊고 사는데, 세상에 저리 이혼을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어요.
이혼을 시키긴 무슨.그아들이 휘두르는 시모방치하고 방관하고 같이 춤춘거지.
게다가 재산으로 사람 조종한것도아니고.
그 아들이 딱히 집 마누라. 방패막이 되고 지
가정 지킬 생각 없으니까 그렇지. 아무리 시모가 ㅈㄹㅂㄱ을 해봐라. 아들이 허용하지 않으면은 그게 통하나
없이 그런듯 저보다 더한짓 당하고 첩에게 애낳아도 이혼 안하고 참는여자 많아요. 재벌중 누구도 현재 진행중
그 할마시는 살아서도 지옥이지만 죽어서도 지옥 가겠네요
자식 인생 망치고 참 잘 살다 갑니다
자식도 있는 남자와 결혼한 여자도 이상...
3번 결혼한 큰아들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런 부모 밑에 자란 아들들 중에 상당수는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 해요.. 애초에 엄마가 그런 사람이 아니면 이혼까지는 안갈수 있죠
이런 글 보면 원글은 등장인물 중 누구일지 궁금해져요
경상도 촌구석으로 시집 간 사촌 무시하는
다른 자식의 자녀일까요?
누구든 뒷담화 입담보니 할머니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을듯
이혼을 시키긴 무슨.그아들이 휘두르는 시모방치하고 방관하고 같이 춤춘거지.
게다가 재산으로 사람 조종한것도아니고.
그 아들이 딱히 집 마누라. 방패막이 되고 지
가정 지킬 생각 없으니까 그렇지. 아무리 시모가 ㅈㄹㅂㄱ을 해봐라. 아들이 허용하지 않으면은 그게 통하나222
아들이 꽥 소리 한 번 차면 더 끝나는 문제에요.
남편이 시집살이 시키는거 맞고, 아들이 이혼당하는것도 쌤통.
집안이 다 이상하네
할머니는 별나고 승질더럽고
그아들은 지엄마가 그리 엉망진창인거 알면
한번 이혼으로 끝냈어야지
2번이나 더 남의집 딸 고생시키고 이혼녀만들고
ㅇㄱ은 지역비하에 친척집얘기 인터넷에 까발리고 댕기고
손녀가 거기로 시집간다고 델고갔다고요? 완전 착하네
할머니가 그때까지 건강해서 다행이네요...
안그랬음 그 손녀 직장도 뭣도 다 때려치고 할머니 돌보다 인생 망했을듯
같이 산건지, 가까운 곳에 모신건지.......
끌고갈 정도로,,,,,아들도 참,,,,,,,
그냥 살던집에 들어가서 살면 안되나 모자가,,,기어코 딸한테로 보냈어야했나
할머니가 키웟다면 집도 할머니꺼였을텐데.......왜 거길 따라가죠? 아들도 서울있고..아플땐 부를 사람도 있는데
그래도 정주고 키웠으니 손녀도 모셨겠죠
원글과 원글 모친은 나몰라한 거 잖아요
결혼시켰는?
결혼시킨이 맞습니다만
뒤집어보면 할머니가 애들 잘 키ㅝ줬네요. 끝까지 모셨다니.
남편과 부인사이의 문제이지요.
두번 세번 결혼할수 있던것도 손자들 시모가 봐주었기땜 이었을거고요.
원글은 한쪽만 봐서 그런거고, 말년에 그리 사고로 돌아가신건 자연사이고, 손녀가 모셨다는거 보면,,사람이 그리 나쁠리가 없음.
자신의 아버지는 안모시는거보면 분명 남편의 문제같아 보여요.
손자도 싫어서 손끝도 안대는 시모도 있어요.
쳐다보는것도 조금만 있으면 싷어서 저녁 12시가 다되도록 티비보게하고 어휴.
고부갈등은 남편이 시키는거.. 뚝심있으면 시모가 못건들여요
내 할머니라고요? 그럼 원글님 부모님도 있을테고, 자식이 따로 있는데 결국 경상도 사는 손녀가 돌아가실 때까지 모신 건가요?
우리 부부 경우는 그냥 위장 이혼했어요
결혼하자마자 시모, 윗동서 갑질에 발길 안 하다가
내가 걷다가도 눈물이 주루룩 .. 우울증이 걸려
그 집에서 발 빼고 싶어 서류상 이혼했어요.
진짜 이혼해서 애들 아빠없게 하긴 싫고
나는 우울증에 병원 다니고...
남편과 내가 편법으로 결단했어요
시모 때문에 아들 며느리 손녀손자 다 불행할 필요 없으니..
다른 경우는 아들이 주말마다 자기 엄마 집에 가서 살고 자기 부인은 멀리 이사를 보내 버리고.
엄마에게는 자기 부인 찾아가면. 자기도 엄마 집에 안 오고 용돈 안 줄거라고 으름장..
며느리 갈구는 시모 때문에 다른 가족 불행해지지 말고
각자 상황에 맞게 처신할 방법이 있더라구요..
다른
고부갈등은 남편이 시키는거.. 뚝심있으면 시모가 못건들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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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괴롭히는 시모가 근본원인입니다.
뭘 아들에게 책임전가를 하나요?
내 전시모가 참 이상한년이었어요.
와. 진짜 고졸아들 연대 성악과 대기 였다고
연대졸 취급.
너 따위 고졸이 어딜 내아들같은 남편을 만나?
결혼시킬때 13평 아파트에서 합가하자함.
진심이었어요.
결국 제가 합가안하니, 둘째아들 결혼시켜 합가후
이혼 하더군요.
둘째 며느리, 잠실장미 아파트 50평대 살던 아가씨였는데, 13평 아파트로 합가.
어마어마한 미친시모년.
악랄하기가 그지없어, 두아들 전부 이혼.
얼굴도 심술보가 그득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