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홍?수백명이 열광수준 구매를 하기에
그렇다면 나도 하면서 동참
두둥
아침에 얼라들 반개씩잘라각접시에 주고 저 한쪽 입에 물었더니
으 ㅡㅡㅡ
혀가 얼얼수준 달아도 너무 달아요 ㅠㅠ
제 입엔 어제까지 잘먹은 골드가 달콤 상콤 더 매력있는거 같음요
한상자씩이나 주문인데
감홍?수백명이 열광수준 구매를 하기에
그렇다면 나도 하면서 동참
두둥
아침에 얼라들 반개씩잘라각접시에 주고 저 한쪽 입에 물었더니
으 ㅡㅡㅡ
혀가 얼얼수준 달아도 너무 달아요 ㅠㅠ
제 입엔 어제까지 잘먹은 골드가 달콤 상콤 더 매력있는거 같음요
한상자씩이나 주문인데
아님 무우 사먹죠 오이랑
감홍이 왜 달죠?
아직 올해 감홍은 아직 먹기 전이긴 한데...
저는 1년 중 7,8월 제외하고 사과를 시기별 구독서비스로 먹은지 5년이 넘었고 모자르면 택배로 받아 주로 강원도 사과위주로 먹는데 감홍이 새콤달콤하지 달지만 않아요. 감홍은 원산지 문경, 정선, 양구거만 먹어요. 확실히 새콤달콤 맛있어요.
강원도 사과가 모든 사과종들이 다른 지역거보다 단단한데, 껍질이 좀 두꺼워요.
과일 고유의 맛과 향은 제끼고 당도에만 올인한 과일이요
단맛이 다가 아닌데 왜 음식이고 뭐고 하나에 모든걸 맞추는건지..
새콤도 있고 향긋도 있고 은은함도 있고 쌉쌀함도 있는데 다 무시하고 단맛으로 덮어버리니 과일 종류가 무의미해짐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과일을 먹고 싶어요
과일 거의 안먹어요
안달면 맛없고 달면 달아서?요 ㅎㅎ
제 말이요
상콤하고 단단하고 라는 평에 ㅠㅠ
한번도 안먹어본이는 있어도
한번만 먹은이는 없다길래
질럿다가
제입엔 너무 달아서
나는 시트러스…
ㅎㅎ첫댓은 참
쓸대없이 부지런함
제 말이요
상콤하고 단단하고 라는 평에 ㅠㅠ
한번도 안먹어본이는 있어도
한번만 먹은이는 없다길래
질럿다가
제입엔 너무 달아서
우리가 샤인을 초장에 별루 매력 못느낀게 너무 달아서
애들이 안먹었거든요
방토도 스테비아는 극혐수준이고
감홍 맛있다고 해서 샀는데ㅜ
원래 반쪽씩 먹던 거 1/3쪽씩 먹어야 겠네요
가격도 50프로나 비싸니까..
그 과일을 향과 단맛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맛있다! 가 되는데 요즘 과일은 단맛이 더 우세해요.
단맛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니
계속 품종을 개량해서 그렇게 나오는겁니다
배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사람들이 싫어하면 그런 품종 절대 안나와요.
나이들고 당뇨있고 하면 그래서 과일 멀리하고
먹어도 한쪽만 먹으라 하잖아요
요즘 과일들이 지나치게 단 것들이 많아서 덜 단것을 보면 자연?재배인가 하면서 맛은 없지만 나름 안심하고 먹어요ㅠㅠ
ㅎㅎ첫댓은 참
어찌하면 좀 더더 사람을 불쾌하게 해주나 교육시는데 있는가 봄
제 말이요
상콤하고 단단하고 라는 평에 ㅠㅠ
한번도 안먹어본이는 있어도
한번만 먹은이는 없다길래
질럿다가
제입엔 너무 달아서
우리가 샤인을 초장에 별루 매력 못느낀게 너무 달아서
애들이 안먹었거든요
방토도 스테비아는 극혐수준이고요
딸이 사과를 매일먹은게 수년이고 이젠 아들도 따라 매일먹는데
너무 달아지면서 저게 과연 유익인가 의심이 들기시작했어요
그래서 샤인머스캣은 공짜로 줘도 안 먹어요 과일이 수박이 아닌 이상 새콤달콤해야지 설탕물처럼 달기만 하니까 물리고 맛없어요
저는 새콤달콤한게 좋더라구여.
근데 새콤하기만 하면 못먹고, 달콤하기만 한것도 그닥이더라구요.
감홍은 아삭을 넘어서는 식감과 진한 단맛에 먹는 것 맞죠.
사과주스 착즙전 원물의 맛.
사과속살도 주황빛 도는 노랑이고 맛이 좀 깊어요.
전 요즘 보기드문 홍옥도 좋아하는데 그건 새콤달콤 아삭한 맛이고.
감홍 샀는데 심하게 달긴 하더군요
감홍 처음 먹고 이런 사과도 있나
충격을 받았는데
아삭하고 상콤새콤달콤하고 천상의 맛이었거든요
그런데 그때 먹었던 감홍맛을 보기 힘들어요
아삭하지 않고 달기만 한 사과
남편은 시나노골드가 더 맛있다네요
감홍조아님
ㅎㅎ어쩜 제 아이가 좀전에 한입물고 하는말이
사과쥬스맛이예요 ,라고
저는 홍옥 시나노골드도 그냥 그래서 젤 평범한 부사만 먹어서 몰랐는데 사과착즙주스맛이라니... 감홍 파는데 있으면 몇 개 시먹어봐야겠어요
단맛만 있는것보다
새콤 달콤 향긋에 끌리는 편이라 시나노골드
전 홍로.. 새콤달콤
달기만 하면 맛없어요
달기만한 샤인머스캣 스테비아방울토마토 저도 손이 안가요
과일은 새콤달콤한 맛이 적절히 조화가 되어있어야 맛있더라구요
스테비아 방토 절대안사요.
과일도 자연단맛이 좋죠.
그냥 적당히 달고 신선한것요.
요새 과일 너무 달아서 잘 안 먹어요
과일 고유의 맛보다 궁극적으로 천편일률적인 단맛을 추구하는 것 같아요
저도 걱정이 돼요.
과일들이 너무 달아요.
감홍사과 먹다 블루베리 먹었는데 그 맛을 못 느껴요.
포도는 캠벨만 먹는데 캠벨도 달긴 달아요.
11월에 수확하는 부사 기다리고 있어요.
감홍조아님
ㅎㅎ어쩜 제 아이가 좀전에 한입물고 하는말이
사과쥬스맛이예요 ,라고
저도 골드가 가장 매력적인거 같아요
올해가 특히 그런가싶긴한데 새콤 달콤 상콤까지요
언젠가 전문가들 토론시간에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토마토도 때깔등등은 좋아지고 유익성분은 50퍼정도가
사라졋다고
너무 달기만 한 건 별로에요.
머리가 띵한 기분.
사과는 새콤달콤 홍옥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 잘 안 보이고.
부사도 아삭아삭 맛있는데 맛있는 부사도 귀하고.
사과는 엔비사과가 맛있더라구요.
저도 처음 감홍 먹었을 때는 감탄을 했었는데, 요즘 감홍은 달기만 해서 한 번 먹고는 안 먹게 되네요.
지금은 시나노골드가 제일 좋네요.
최근에 예산에서만 거의 생산되는 피크닉 품종 사과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처음에는 좀 싱거운 단맛과 신맛이라 생각했는데, 후숙되니 진해지면서 끝에는 독특한 향이 올라와서 감탄하면서 먹고 있어요.
소과라 1개씩 먹기에 너무 좋은 크기예요.
기회되시면 한 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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