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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도 싫고, 아가씨도 싫어요"..'호칭' 여러분들 생각은?

...... 조회수 : 6,320
작성일 : 2025-10-18 04:48:20

다른건 모르겠고 이건 공감
"성별이나 나이를 짐작하게 하는 호칭은 피하는 게 좋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17311?sid=103

韓 여성들 "아줌마도 싫고, 아가씨도 싫어요"..'호칭' 여러분들 생각은?

요즘 길거리나 매장에서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년 여성을 아줌마라고 부르려다 망설인 적 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 "아줌마", 혹은 "아주머니"라고 부르면 왠지 무례해 보이고, "아가씨"라고 하자니 여성이 성적 수치심으로 불쾌감을 느낄까 걱정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대한민국에선 여성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최근 여성 권익이 신장 되고,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커지면서 과거 '아줌마'라고 불리는 정겨운 단어조차 쓰지 못하는 현실이 됐다고 남성들은 입을 모은다. 특히 아저씨라는 호칭은 여성들이 쉽게 부르면서, 도대체 아줌마가 뭐가 문제냐는 것이다. 

 

댓글에는 "그냥 '선생님'이 제일 무난하다", "이모님은 음식점 한정, 그 외엔 '고객님'이 안전하다" 등 현실적인 의견이 다수였다. 특히 서비스업 종사자 사이에서는 "성별이나 나이를 짐작하게 하는 호칭은 피하는 게 좋다"는 공감대가 넓어지고 있다. 

 

 

IP : 118.235.xxx.15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참에그냥
    '25.10.18 4:49 AM (121.173.xxx.84)

    저기요~

    로 통일합시다

  • 2. 고객님
    '25.10.18 4:57 AM (83.249.xxx.83)

    당연히도 손님, 이란말이 가장 편했어요.

    가게말고 일반적으로 지칭할때는 여성분, 숙녀분.
    아저씨란말도 좀 그래서 신사분. 이라고 불러드립니다.

  • 3.
    '25.10.18 5:02 AM (118.235.xxx.167)

    그러면 돌아오는말
    언제봤다고 손님이래~
    그런사람있어요

  • 4. 저도
    '25.10.18 5:05 AM (220.78.xxx.213)

    저기요에 한표

  • 5. 솔직히
    '25.10.18 5:13 AM (83.249.xxx.83)

    저기요, 라고 지칭하는거 사람이 없어보...입니다.

  • 6. 옴마!!
    '25.10.18 5:25 AM (118.235.xxx.167)

    저기요 가 왜 없어보여요

  • 7. ᆢᆢ
    '25.10.18 5:54 AM (211.202.xxx.120)

    없어보이신다는분은 평생 아줌마소리들으세요
    모르는 사람한테 갑자기 아줌마소리듣는것보다 저기요가 100배 나아요

  • 8. ㅠㅠ
    '25.10.18 5:58 AM (106.102.xxx.50)

    커뮤니티 글 하나 보고 쓴 기사 본문도 참 뇌피셜 수준인데, 문장력이 정말 별로네요.

  • 9. 여자분
    '25.10.18 5:59 AM (59.7.xxx.113)

    그냥 여자분!하고 불러야겠네요.

  • 10. 어휴..
    '25.10.18 6:14 AM (83.249.xxx.83)

    모 아니면 도, 밖에 모르니 저기요가 좋다는거겠죠.
    답답.

  • 11. Coo
    '25.10.18 6:16 AM (223.39.xxx.43)

    타워주차장 관리요원이 "여사님인지, 아가씨인지 기다리시네"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남자한테 아저씨는 너무 격의없으니까 보통 사장님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자한테는 아직도 여사님이네요

  • 12. ㅇㅇ
    '25.10.18 6:21 AM (125.130.xxx.146)

    sir
    Ma’am

  • 13. 남자도싫어요
    '25.10.18 6:24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아저씨! 총각!...이것도 듣기좋은 호칭은 아니죠.

    말하는 사람도 별로인 사람처럼 느껴지죠.

    아줌마! 아가씨!...으...별로다.

  • 14. ..
    '25.10.18 6:37 AM (59.14.xxx.159)

    아줌마를 아줌마라 부르지 뭐라불러요?
    고객이면 고객이라 부르면 될테고.
    여기는 할머니라 부르는것도 싫다는 곳이라 그런가?

  • 15. 비하늬앙스
    '25.10.18 7:07 AM (104.28.xxx.39)

    아가씨는 술집마담 아줌마는 무시하는 듯한 늬앙스가 있었기에 다 싫다는 거겠죠
    이건 단어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부른 사람들이 싫다는 그런 의미 아닐까요?
    뭐가 문제야라고 할수도 있지만... 직장다니면 사실 직함으로 퇴직하고도 불리는데... 여자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 16. ㅇㅇ
    '25.10.18 7:17 AM (211.251.xxx.199)

    참 피곤하게 사는 인간들 많어

  • 17. ......
    '25.10.18 7:19 AM (211.202.xxx.120)

    익숙하신 5.6.70대 분들은 그렇게 살다 가세요 전 40대라 너무 싫네요

  • 18. 윗님
    '25.10.18 7:21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50대도 싫어요. ㅎㅎ

  • 19. 윗님
    '25.10.18 7:24 AM (221.138.xxx.92)

    50대인 저도 싫을 것 같아요. ㅎㅎ

    아니 요즘 누가 아줌마, 아가씨 그러는건지..
    들어 본적도 없고
    말해 본 적도 없는 듯.

  • 20. 로즈
    '25.10.18 7:33 A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아가씨 아줌마 할머니 언니
    ㅇㅇ엄마
    하여간 다 싫다는 데
    왜이리 호칭에 민감 할까요?
    사랑하는 고객님도 있네요

  • 21. ..
    '25.10.18 7:50 AM (175.114.xxx.49)

    아줌마는 기분 나빠요
    아주머니가 나아요

  • 22. ..
    '25.10.18 7:57 AM (14.41.xxx.61)

    아줌마던 아가씨든 계속 보는 관계가 아닌
    오며가며 한 두번 보고 말 인연에서 듣는 소리인데
    그게 그렇게 신경이 쓰이나요?

  • 23. 으휴
    '25.10.18 8:03 AM (106.101.xxx.219) - 삭제된댓글

    호칭 그까짓게 뭐라고 피곤하네요

  • 24. ㅇㅇ
    '25.10.18 8:07 AM (125.130.xxx.146)

    앞에 가는 누군가가 지갑을 떨어뜨렸다
    혹은 내가 떨어뜨렸다

    저기요가 제일 좋을 듯.

  • 25. ....
    '25.10.18 8:09 AM (1.228.xxx.68)

    정신이 아픈사람이었긴 하지만 아줌마소리듣고 칼로 찌른사람도 있잖아요 조심해야 돼요 보통 시비걸때나 비꼴때 아줌마라고 하더라고요 손님이나 고객님이라고 하면 될걸...
    어머님 소리는 더싫어해요 내가 왜 니 어머니냐고

  • 26. ...
    '25.10.18 8:10 AM (39.125.xxx.94)

    아줌마든 아가씨든 하대하는 의미라 싫다잖아요

    솔직히 아줌마는 애들이 부를 때나 친근감 있죠

    저기요든 선생님이든 장소와 상황에 맞게 쓰면 되겠네요

  • 27. ....
    '25.10.18 8:12 AM (59.24.xxx.184)

    ㅎㅎ 아주머니도 똑같아요
    언니, 저기요, 아가씨, 학생 차라리 나아요

  • 28. ......
    '25.10.18 8:13 A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호칭부터 불편하니 아무도 안도와주는 세상으로 가는중

  • 29. ...
    '25.10.18 8:19 AM (106.101.xxx.37)

    남자들은 군인부터 아저씨라는 말 들어도 불편한 사람 없는데
    여자들은 왜 이렇게 까탈스럽고 피곤한지 모르겠음.

  • 30. ......
    '25.10.18 8:19 AM (182.213.xxx.183)

    호칭부터 불편하니
    배려나 도움이 사라지는중

  • 31. 요즘
    '25.10.18 8:32 AM (211.169.xxx.199)

    아줌마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든가요?
    매장에선 손님 또는 고객님.
    병원에선 환자님,또는 xxx님.
    관공서에선 선생님.
    어린아이 또는노인들이나 아줌마라고 할까
    누가 아줌마라고 부르나요?

  • 32. ㅇㅇ
    '25.10.18 8:38 AM (211.234.xxx.83)

    매장에서 응대하는 저에겐 아줌마 다들 아줌마 하던대. ㅋ
    별 의미 안 둬요.

  • 33. ..
    '25.10.18 8:46 AM (180.83.xxx.74)

    모든게 듣기 싫다는 40대분
    그러면 본인이 듣고 싶은호칭을 나열해서 적어 보시오

  • 34. ㅇ .ㅇ
    '25.10.18 8:58 AM (218.154.xxx.141)

    고객님 좋아요

  • 35.
    '25.10.18 8:59 AM (121.167.xxx.120)

    사모님으로 불리는것도 부담스러워요

  • 36. ....
    '25.10.18 9:07 AM (211.218.xxx.194)

    상대방이 돌아볼때 까지
    헛기침을 합시다 .
    안돌아보면 포기합시다. ㅎㅎㅎ.

    아줌만들, 아저씬들 뭐가 문젠가요.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부르는 건데.
    돈벌거나, 뭘 뜯어내려고 부르는 사람들은 아줌마라고 안부르죠.

    그리고 길물어보면서
    공손하지도 않고, 싸가지없이 부르는 인간들은 뭐라고 해도 안고쳐질겁니다.

  • 37. ㅇㅇ
    '25.10.18 9:22 AM (118.235.xxx.107)

    길거리나 매장에서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년 여성을 아줌마라고 부르려다
    ㅡ 매장 : 고객님
    ㅡ 길거리 : 부를일이 뭐냐에 따라? 실례합니다, 저기요. 또는
    길 좀 물읍시다, 지갑떨어졌어요. 하면 되잖아요?
    길거리에서 부를 일이 있나요?

    공통점은 상대방이 몇살인지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이 필요없는 상황이라는거죠

  • 38. ㄹㄹ
    '25.10.18 10:12 AM (112.187.xxx.161)

    어르신들 많이 오는 직장에서 근무합니다.
    원래는 어머님 아버님 이렇게 부르고는 했었는데
    지금은 선생님으로 불러드려요
    의외로 존중받는다고 느끼시는듯하고
    (가끔은 선생님도 아닌데 선생님이라고 부른다고 궁시렁궁시렁 거리는 분도)
    어디서도 아줌마소리는 듣기가 거북하더라구요
    (저 20대때도 아줌마!!소리 직장에서 들었거든요 직장에서는 아가씨 소리도 싫어요)
    언니는 더 싫음요
    80대할머니가 왜 나보고 언니라고 하는지

  • 39.
    '25.10.18 10:37 AM (223.39.xxx.78)

    손님도 더 높여서 고객님~~~
    끝이 없어요.ㅎㅎ
    병원에 입원했는데 간호사님 했다가
    실례인가? 헷갈려서간호사 선생님하고 불렀어요.

  • 40. ..
    '25.10.18 11:47 AM (211.234.xxx.207)

    서구권에서도 우리랑 똑같이 결혼과 나이로 여자 호칭 구분하는 걸 싫어했으니 애저녁에 미즈 라는 호칭이 생겨났죠.
    우리나라는 호칭 개선이 인식 개선에 비해 매우 늦은 거에요. 다들 싫어한지 수십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여성을 부르는 존칭은 없고 아기를 낳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의 아가씨와 아주머니의 낮춤말이자 멸칭인 아줌마만 있으니.

  • 41. ..
    '25.10.18 11:53 AM (211.234.xxx.207) - 삭제된댓글

    아줌마라 부르는 사람이 왜없어요. 상대방 낮춰서 기분나쁘게 하고 싶을 때 일부러 쓰더만. 제가 20대때 여리여리하다 예쁘다 소리 들을 때 싸가지없는 후배 여자애가 저 기분나쁘라고 일부러 쓰더군요. 웃긴 건 걔가 몸매가 통통하고 자세나 말투가 줌마스러움이 있어서 남자애들 사이애서 걔 별명이 아줌마였거든요. 그걸 쌓아뒀었는지 지 생각에 착해서 뭐라고 안 할 거 같아 보이는 애먼 저한테 푼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바로 손절. 그 전이나 후나 그 싸가지없는 xx 빼고는 아줌마라는 소리 들어본 적 없어요.

  • 42. ..
    '25.10.18 11:54 AM (211.234.xxx.207) - 삭제된댓글

    아줌마라 부르는 사람이 왜없어요. 상대방 낮춰서 기분나쁘게 하고 싶을 때 일부러 쓰더만. 제가 20대때 여리여리하다 예쁘다 소리 들을 때 싸가지없는 후배 여자애가 저 기분나쁘라고 일부러 쓰더군요. 웃긴 건 걔가 몸매가 통통하고 자세나 말투가 줌마스러움이 있어서 남자애들 사이애서 걔 별명이 아줌마였거든요. 그걸 쌓아뒀었는지 지 생각에 착해서 뭐라고 안 할 거 같아 보이는 애먼 저한테 푼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바로 칼차단하고 손절했어요. 그 전이나 후나 그 싸가지없는 xx 빼고는 아줌마라는 소리 들어본 적 없어요.

  • 43. ..
    '25.10.18 11:55 AM (211.234.xxx.207)

    아줌마라 부르는 사람이 왜없어요. 상대방 낮춰서 기분나쁘게 하고 싶을 때 일부러 쓰더만. 제가 20대때 여리여리하다 예쁘다 소리 들을 때 싸가지없는 후배 여자애가 저 기분나쁘라고 일부러 쓰더군요. 웃긴 건 걔가 몸매가 통통하고 20대인데도 자세나 말투가 타고난 줌마스러움이 있어서 남자애들 사이애서 걔 별명이 아줌마였거든요. 그걸 쌓아뒀었는지 지 생각에 착해서 뭐라고 안 할 거 같아 보이는 애먼 저한테 푼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바로 칼차단하고 손절했어요. 그 전이나 후나 저는 그 싸가지없는 xx한테 빼고는 아줌마라는 소리 들어본 적 없어요.

  • 44. 선생님도
    '25.10.18 3:09 PM (83.249.xxx.83)

    고객에게 왜 그러세요.
    선생님소리도 듣기 싫습니다. 이건 마치 어머님 이라고 지칭하는것과 마찬가지에요.
    되게 어이가없어요.
    손님이면 손님, 고객님. 이렇게 말해주는게 나아요.

    아줌마라는 호칭을 멸칭의 의미로 티비에서 써먹었잖아요.
    개그소재로요. 아줌마라는 멸칭을 어디서부터 되었나.
    태초ㅔ 남자ㅘ 여자ㅘ 그리고 또하나의 성을 만들었으니 그 이름은 아/줌/마/
    마치 무성인듯 무지성인 중년여성의 특정행동을 희한하게 희화해놓고 아줌마 소리를 계속 내보냈어요. 그것을 웃음거리로 팔아먹었습니다.
    몇 십 년이 지나서 누가 그런 호칭으로 불리고싶나요.

  • 45. 저는
    '25.10.18 6:54 PM (74.75.xxx.126)

    언젠가부터 어머님이라고 불리우는 게 제일 이상하더라고요.
    작년에 가족들 모여서 외식하고 식당에서 나오다 제가 지나가던 택시에 치어서 길에 누워 있었는데요. 경찰들이 재빨리 오더니 어머님, 몸을 좀 움직일 수 있으시겠어요? 하고 물어서, 우리 엄마도 다치셨나요? 하고 깜짝 놀라서 일어났지 뭡니까요. 제가 아이 없거나 결혼 안 한 중년이었으면 어쩌려고 다친 사람한테 어머님이라고 했을까요 ㅠㅠ

    두 번째로 이상한 건 선생님. 제 직업이 마침 교사라서요. 관공서에 갈 때마다 선생님 여기 싸인 하시고요, 그런 얘기 나오면 저도 모르게 제가 교사인 거 어떻게 아셨어요? 그런 질문해서 망신 당합니다요. 선생님 호칭, 왜 하는지는 알겠는데 너무 어색해요.

  • 46. 먼저 태어나신 분
    '25.10.18 7:45 PM (223.38.xxx.114)

    선생님
    남자나 여자나 늙으나 젊으니

    뒤에 태어난 분....에게도
    그냥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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