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마나님- 
				'25.10.17 10:34 PM
				 (114.201.xxx.223)
				
			 - 멋모르고 예전에 로봇수술 7시간 했는데
 절개30분 수술이 있다는걸? 목에 흉터에 과한 집착으로
 로봇수술했지만 다시 하라면 절개요
 수술전날 바꾼다 했더니 기계구비가 다 되어서 안된다고
 
- 2. 저라면- 
				'25.10.17 10:36 PM
				 (140.248.xxx.0)
				
			 - 나이가 젊거나 직업상 흉터가 있으면 안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절제수술 할래요 
- 3. 아아줌마- 
				'25.10.17 10:39 PM
				 (116.34.xxx.214)
				
			 - 로봇수술 보험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보험사 확인해보세요. 
 가격차가 커요.
 
- 4. ~~- 
				'25.10.17 10:40 PM
				 (58.141.xxx.194)
				
			 - 사실 로봇 장점이 많지만
 주치의가 저렇게 말했다면 로봇수술로 하기 어렵거나
 경험? 자신? 이 없는거예요.
 주치의와 다시 상의해보세요.
 
- 5. ㄴ- 
				'25.10.17 10:52 PM
				 (58.228.xxx.36)
				
			 - 로봇수술보험됩니다
 다른부분도아니고
 그냥 절개로해도될것같아요
 일반수술도 흉 잘안보이더라고요
 
- 6. ㅇㅇ- 
				'25.10.17 10:56 PM
				 (61.73.xxx.204)- 
				 -  삭제된댓글
 - 로봇수술은 비급여예요.
 보험 안 돼요.
 수술 외 다른 부분들이 보험이 되겠죠.
 
- 7. ㅇㅇ- 
				'25.10.17 11:02 PM
				 (61.73.xxx.204)- 
				 -  삭제된댓글
 - 로봇수술은 비급여예요.
 보험 안 돼요.
 수술 외 다른 부분들이 보험이 되겠죠.
 그래서 비급여만 보장되는 보험도 나온 거고요.
 
- 8. 실비- 
				'25.10.17 11:02 PM
				 (218.155.xxx.188)
				
			 - 있으면 보험 되고요.
 
 전 절개했어요. 로봇은 겨드랑이 유륜 몇 군데로 들어간다해서
 한 군데만 아픈 게 나아서.
 늦어도 일년 정도 스카프하고 흉터관리 하고 다니면 자국 거의 없어져요.그게 신경쓰이면 로봇이고요. 이건 본인 선택인 거죠.
 
- 9. ㅇㅇ- 
				'25.10.17 11:03 PM
				 (61.73.xxx.204)
				
			 - 로봇수술은 비급여예요.
 보험 안 돼요.
 수술 외 다른 부분들이 보험이 되겠죠.
 그래서 비급여만 보장되는 보험도 나온 거고요.
 
- 10. ...- 
				'25.10.17 11:05 PM
				 (211.199.xxx.210)
				
			 - 깔끔하게 절개해서 직접 보는 수술이 낫다고 생각해요
 저도 절개로했는데 흉터는 시간 흐르니 크게 신경 쓰이지도 않아요
 수술 잘 하시고 회복 잘하세요 ~
 
- 11. 좋은생각만- 
				'25.10.17 11:55 PM
				 (112.172.xxx.57)
				
			 - 로봇수술 실비있으면 되요.
 지지난주 로봇수술해서 실비받았어요.2세대라서 90%받고 다른보험에서 받고..
 
 비급여라서 천만원 넘어요.
 비싸지만 실비있으면 다 나와요
 
- 12. ..- 
				'25.10.17 11:57 PM
				 (114.206.xxx.209)
				
			 - 로봇수술 실비보험 됩니다 
 저는 실비 있어도 갑상선 절개수술로 했어요
 눈으로 보는게 제일 확실하지요
 어느 의사가 절개는 지름길, 로봇은 둘러가는 길 이라고 했는데 동감해요 사바사 이겠지만 로봇 지나가면서 손상된 신경 회복되는 기간이 길어 고생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저는 절개 1년도 안돼서 주치의도 못찾을 정도로 흉터가 안보였어요
 
- 13. ...- 
				'25.10.18 12:31 AM
				 (112.151.xxx.19)- 
				 -  삭제된댓글
 - 다들 어느 병원에서 하셨나요?
 언제고 하자고 할 상태라 맘 준비중이에요.
 
- 14. ..- 
				'25.10.18 12:59 AM
				 (111.171.xxx.61)
				
			 - 실비보험됩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로봇수술 권해드립니다
 의사 두명이 수술하는 것과 같다고 하네요
 2개월 전에 수술했습니다
 
- 15. 동생- 
				'25.10.18 1:11 AM
				 (218.235.xxx.138)
				
			 - 일요일 저녁에 입원 토요일 퇴원해요
 교수님이 절개 권해서 수술시간은 30분
 
- 16. ㅇㅇ- 
				'25.10.18 1:40 AM
				 (220.118.xxx.180)
				
			 - 저는 절개수술 했는데 흉터 1년이면 표시도 안나요.
 수술전 걱정 많았는데 별 아픈거 없이 퇴원도 금방했던거 같아요.
 
- 17. ㅇㅇ- 
				'25.10.18 8:29 AM
				 (58.29.xxx.133)
				
			 - 저도 4cm 로봇 수술했는데 
 만약 원글님 같은 상황이라면 절개할거 같아요
 로봇이 겨드랑이든 어디든 목에 혹 있는 곳까지 다른 조직응 파괴하면서 가는 거라 림프가 손상되고 실제 몇 년 동안 느낌이 없고 비오고 피곤하면 얼얼할때가 있어요. 혹이 2개고 떨어져 있으면 그만큼 로봇으로 인한 조직 손상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
 
- 18. 절개- 
				'25.10.18 9:15 AM
				 (118.220.xxx.144)
				
			 - 실비 있어서 비용 부담 없었지만 절개로 했어요. 젊은분이고 흉터에 예민한 분 아니면 굳이 권하지 않는다 하셔서 절개로 했어요. 로봇이 회복이 더 더뎌요. 8개월 됐는데 흉터 신경 안쓰여요. 그치만 절개는 유명병원 잘하시는 분께 받으세요. 실력차이 많이나요.
 아는분은 집가까운곳 유명하진 않은 대학병원(메이저아님)에서 수술 하셨다는데 절개라인 위치 흉터가 좀 헉 스러웠어요.
 
- 19. ㅁㅁ- 
				'25.10.18 11:00 AM
				 (211.186.xxx.104)
				
			 - 저는 올해5년차 절개로 했고 갑암 수술로 다섯손가락 안에 드시는 의사쌤한테 했는데 절개자국은 목주름에 절개를 했고 켈로이드 피부 이런건 없다 보니 흔적찾기가 더 어려운..
 저는 로봇이 겨드랑이부터 올라가는거라 그냥절개가 더 낫다 싶고 상황에따라 로봇하다가 절개로 가는 경우도 있다가 해서 절개로 했어요
 흉터는 한 일년정도 쯤은 보였던것 같은데 그뒤로는 저도 신경도 안쓰이고 그렇더라구요
 
- 20. 0000- 
				'25.10.18 2:34 PM
				 (106.101.xxx.129)
				
			 - 고주파도 알아보세요  제가 2미리로 고주파 로 제거했어요  5년차인데  약도 안먹고  좋아요 전 적극 추천합니다 저도 고민이 참 많았는데  하게된 이유는  갑상선카페에서  한분이 갑상선 전절제를 하고 1년후에 재발이 되서  고주파로 제거했다란 글을 읽고나서  그냥 고주파로 제거하고  그이후는 나중에 생각하자 였어요   고주파는  조건이 있으니 잘 확인해보세요  
 
 지금 부산의 나눔과 ㅎㅂ   서울대 병원  아산병원등 많이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