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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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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고등 선택에 시어머니가 연결되어 답답합니다.

와아 속터짐 조회수 : 4,067
작성일 : 2025-10-17 18:34:21

아이가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하는데 

시어머니께서 저희 첫째가 기숙사 있는 학교로 가면 

같이 살고 싶어하는 뜻을 자꾸 보이시니 기숙사 학교에 보내기가 꺼려지네요. 둘째도 사춘기 중학생인데.... 

(시어머니는 남편이 기숙사 학교에 가면서 시할머니, 시할아버지를 모시게 된 경험 있으심, 보상 심리 강하심)

 

시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으신 편인데 자꾸 아버님 떠나시면 같이 살자고 저에게 슬쩍 이야기하세요.

(아버님 살아계신데 저런 이야기를..) 

 

아이 고등선택에 복병이 생겨 황당하네요.

그렇지 않아도 학교 선택 때문에 머리가 아픈데.... 

자꾸 넓은 평수로 이사가서 같이 살고 싶어하시는 기색이 보이니 가슴만 답답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꼭 저에게만 부엌에서 살살 떠보시네요. 

 

어머니도 시부모님 모시며 한이 많으신데 그 보상심리를 저희의 효도로 받으려 하시니 답답하네요. 

 

시어머니 때문에 아이의 고등 선택에 머뭇거리는 제 모습이 저도 싫어지네요. ㅠㅠ

 

 

 

 

 

 

 

 

 

IP : 118.235.xxx.6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냥
    '25.10.17 6:35 PM (85.208.xxx.9)

    아이고 어머니 저는 못 모셔요

    도돌이표 반복
    고민하지 마세요
    내 그릇만큼 담고 살아야지 그 이상 넘치면 병됨

  • 2. 휴우
    '25.10.17 6:36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된장까지 담가 드셔야 하는 분이라 기이 살면 저 스트레스 받아 죽음 ㅠㅠ

  • 3. 휴우
    '25.10.17 6:36 PM (118.235.xxx.60)

    된장까지 담가 드셔야 하는 분이라 같이 살면 저 스트레스 받아 죽음 ㅠㅠ

  • 4. ..
    '25.10.17 6:38 PM (118.218.xxx.41)

    답답하시겠어요. 남편분은 어떤 입장이신지.

    저라도 머뭇거려지기는 할 것 같은데 결국은 아이가 원하고 아이에게 맞는 곳이라면 기숙사학교 보내고 시어머니께는 어떤 핑계든 합가 어렵다고 말씀드리는 게 맞을 듯 해요.

    어머님이 겪으시고 힘들었으면 배려를 해주시면 되는데 보상을 자식한테 받으려고 하시네요. ㅜ

  • 5.
    '25.10.17 6:38 PM (58.78.xxx.252)

    어버버 하다가는 합가하겠어요.
    그냥 못들은척 하세요.
    합가얘기하시면 그자리에서 휙~ 다른곳으로 갑니다.
    정신 바짝 차리세요.

  • 6. 둘이만 있을때
    '25.10.17 6:39 PM (112.168.xxx.146)

    둘이만 있을 때 그러묜 거절하기도 좋네요
    그건 안될 것 같아요. 저는 그릇이 안되서 못 못셔요 무한반복하세요.

    살살 떠보는 말에 답을 안하고 아예 대화를 안하는 것도 괜찮아요
    칼도 찌를 틈이 있어야 찌릅니다

  • 7. 아니
    '25.10.17 6:40 PM (58.29.xxx.142)

    별로 나이가 많을 것 같지도 않은데 왜 그런 구태의연한 사고를ㅠㅠ
    같이 살라고 해도 싫겠구만

  • 8. 그냥
    '25.10.17 6:40 PM (218.147.xxx.180)

    단호히 싫다고 하셔야죠 전 저희 친정엄마랑도 못삽니다 어머님 !!
    걍 단호하게요 애 기숙사가도 금요일마다 오고 둘째도 있고 혼자살고싶은 사람입니다
    해야죠

  • 9. 라다크
    '25.10.17 6:40 PM (169.211.xxx.228)

    절대!! 네버!!
    원글님이 자꾸 여지를 주니까 시모기 포기를 안하는거 같네요
    한번은 나쁜 여자가 되어야 남은 생이 편해집니다
    손자가 이제 고딩이 되면 시모가 80도 안되었을거 같은데 무슨 합가를...말도 안되는 소릴...
    어머님, 합치면 어머님이랑 지금처럼 좋은 사이 안됩니다.
    저는 그냥 지금처럼 지내는게 좋습니다
    어려워도 이렇게 얘기해야합니다

  • 10. 하아
    '25.10.17 6:41 PM (118.235.xxx.60)

    10년 이상 시어른들 욕 들었는데(본인 희생의 삶) 최근에 갑자기 합가해 사셨던 과거를 미화하시며 말씀하시니 황당 그 자체네요.

  • 11. .....
    '25.10.17 6:42 PM (58.230.xxx.146)

    아니 이런걸로 왜 고민을 하시죠????
    그리고 아이를 굳이 왜 기숙사 학교로 보내시려는지.... 아이가 기숙사 학교를 꼭 원하는거 아니면 보내지 마세요
    그리고 어머니 떠보시면 그냥 얘기하세요 어머니 안될거 같아요 단호하게요
    애가 사춘기면 원글 나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거 같은데 아니 왜 그 얘기를 못 하세요??
    재산을 잔뜩 받으신건가요??

  • 12. ..
    '25.10.17 6:44 PM (118.235.xxx.60)

    휴우 재산이라뇨... ㅠ
    그냥 저희 부부 사는 게 잘 풀리고 있을 뿐이네요.

    기숙사 학교는 애가 성적이 좋은 편이라 가능성 있는 학교들을 생각했을 때 전부 기숙사 학교라 고민하게 된 거예요.

    시어머니 때문에 집앞 일반고를 알아보는 제가 미워지네요. ㅠㅠ

  • 13. ...
    '25.10.17 6:46 PM (210.98.xxx.208)

    요즘 모시고 사는 사람 없어요.
    딱 선을 그으세요.
    서운해하셔도 어쩔 수 없답니다.

  • 14. 선긋기
    '25.10.17 6:46 PM (222.100.xxx.51)

    이건 저혀 별개의 문제인걸요
    학교는 아이를 위한 선택 하시고
    못모신다고 단호히 밀씀 드려요

  • 15. ㅇㅇ
    '25.10.17 6:48 PM (221.139.xxx.197)

    무시하세요
    휘둘리지마시구요
    차일피일 미루세요
    후회하고 힘들어 건강 잃어요
    저도 고1 아들 기숙학교 보내고 남편하고 큰집에 둘이 살아요
    기숙학교 가도 몸만 떨어진거지 정신적으로는 똑같이 어렵고 힘들어요 ㅠ

  • 16. .....
    '25.10.17 6:49 PM (58.230.xxx.146)

    원글님 착한사람 콤플렉스 있으신거 같아요
    안되는건 안된다고 얘기 하시구요
    일반고 알아보는거 자신이 미워지는 일도 아닙니다

  • 17. ...
    '25.10.17 6:49 PM (59.20.xxx.228)

    합가는 못한다고 딱 부러지게 얘기하세요
    말안하고 듣고만 있으면 헛된 희망을 가지십니다
    합가때문에 아들 꿈을 꺾지 말길 바래요
    합가와 아들진학은 별개의 문제예요

  • 18. ....
    '25.10.17 6:49 PM (175.193.xxx.138)

    아이는 공부능력되면 기숙 고등학원 보내구요.
    시모랑 합가는 못한다고 하세요.
    저는 다행히 시누가 컷트해줬어요.
    시모가 같이 살면서 애들 크는거 보고싶다고,
    시누이"엄마, 요즘 세상에 누가 같이 살아. 그러는거 아니야."
    시모. 저 보며 "그러냐,싫으니...?"
    나. " 아, 그렇죠. 어떻게 같이 살아요"

  • 19. 정확히말씀하세요
    '25.10.17 6:49 PM (218.153.xxx.32)

    요즘 모시고 사는 사람 없어요.
    딱 선을 그으세요.
    서운해하셔도 어쩔 수 없답니다.22

  • 20. ddd
    '25.10.17 6:50 PM (58.239.xxx.33)

    남편분은 뭐라고 하시나요! ?? ㅠㅠ

    한숨 돌리는 타임에 합가공격이라니 ㅜㅜ

    저도 애들 입시 신경쓰고 정신없어서
    안되어요~~ ㅠㅠ 모르쇠 하세요

  • 21.
    '25.10.17 6:50 PM (218.155.xxx.188)

    아이 학교를 시어머니때문에 바꿀 필요 없어요. 아이 인생인데요.
    아이는 하던 대로 가고
    님은 솔직해지셔야죠 뭐.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기숙학교 가도 신경쓸 일 많고.
    저는 제 한몸 거두는 것도 힘드네요 하셔야죠

  • 22. 그리고
    '25.10.17 6:51 PM (112.168.xxx.146)

    그리고 남편분때와는 달리 요즘은 기숙학교 보내놓으면 원글님 일 더 늘어날 걸요…

    가장 좋은 건 딱 잘라 거절하는 거에요
    여지 주지마세요

  • 23. ...
    '25.10.17 6:51 PM (211.198.xxx.165)

    어버버 하시면 부정은 아니네 이러고 계속 합가 주장할거 같아요

    그럴땐
    어머니 저는 친정엄마랑도 같이 못살아요~
    이렇게 말해보세요

    지금 큰애 입시랑 둘째 사춘기땜에 힘들다 죽는소리 하시구요

  • 24. ...
    '25.10.17 6:55 PM (183.107.xxx.137)

    고등이면 기숙학교 가면 주말에 집에 와서 과외랑 공부 시켜야해서 더 신경써야한다고 안된다고 말씀드리세요. 시부모님 신경쓸 정신 없어요

  • 25. 참나.
    '25.10.17 6:56 PM (118.235.xxx.112)

    시집살이요 다 남편이 시키는거 아시죠?

    같이 못삽니다. 그소리만 반복하세요.
    그 전에 님 남편과 대화해보시고요

  • 26. 그러거나
    '25.10.17 7:02 PM (223.39.xxx.31) - 삭제된댓글

    슬쩍 얘기하면 칼 거절하세요 여지를 주면 기대합니다
    그리고 시어머니와 별도로
    기숙학교에서 잘 할 아이는 학군지의 시험어려운 학교를 학원 도움 거의 안받고 인강등으로 높은 점수 받은 아이입니다 여기에 영어 수학 과학 다 선행되어 있어야 해요 내 아이가 학원 도움으로 잘 할 아이면 일반고로 가야합니다

  • 27. mm
    '25.10.17 7:02 PM (211.119.xxx.164)

    대학생처럼 기숙사 보내놓으면 방학때나 집와서 방 하나 비는게 아닐걸요
    금요일마다 집에 와서 엄마는 일주일치 빨래랑
    또 잘 먹여서 보내야 하니 주말마다 동동거리고 바쁠거고
    그렇다고 학원을 안가나요.
    성적좋은 기숙사 다니는 학생들은 또 그레벨대로 학원찾아 주말동안 바빠요
    엄마가 또 데리고 왔다갔다 해야하고요
    시어머님이 현실을 전혀 모르고
    아이 빈자리 자기가 와서 한갓지게 지내겠다 하시나본데
    미리미리 방어하세요

  • 28.
    '25.10.17 7:0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저는 이게 말이야 방구야..싶은걸요.
    같이 살고 싶으실수 있죠.

    왜 그래야하는데요??
    고민을 왜 하시는지.

  • 29. 그냥
    '25.10.17 7:03 PM (211.211.xxx.168)

    떠보새면 서로 불편하다고 좋은 생각 아닌 것 같다고 말씀하세요.

  • 30. 고민 이유가
    '25.10.17 7:04 PM (39.115.xxx.30)

    아이 고등 선택과 시어미니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안된다고 못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사서 고민하는 타입으로 보입니다.

  • 31. 대답계속대답
    '25.10.17 7:04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어머니? 저한테 왜 그러세요?? ㅎㅎㅎㅎ씨익 웃고 마세요.
    개그로 그냥 받아주시길.

  • 32. Life
    '25.10.17 7:04 PM (61.77.xxx.109)

    요즘도 저런 시어머니가 있어요?
    간도 크네요. 염치도 없고.

  • 33. 제 정신이
    '25.10.17 7:09 PM (211.206.xxx.191)

    아니네요.
    기숙사 고등학교 보내고 어머니와 합가는 안 하면 되는거죠.
    님 부터 정신 단단히 챙기세요.
    기숙고등 보내는 거랑 시모랑 무슨 상관.
    어이 없네요.

  • 34. 아니
    '25.10.17 7:10 PM (221.138.xxx.92)

    고민할것도 아니구만..뭘 이런 말도 안되는걸로 사서 고민을 해요?

  • 35. ....
    '25.10.17 7:16 PM (115.21.xxx.164)

    아이는 아이에게 맞게 최상의 학교를 보내면 되고요.
    시모말은 안들으면 됩니다. 친정엄마랑도 못살아요. 아들 이론시키고 싶으신건지 인지장애가 온건 아닐까요? 너무 이기적이고 본인중심이잖아요. 자꾸 합가 말하시면 남편을 어머님 댁으로 보내세요.

  • 36. 왜그럴까
    '25.10.17 7:19 PM (14.35.xxx.67)

    자식이 기숙학교를 간다면 합가하자는 생각 자체가 어이없네요.
    시어머니들은 왜 자기 생각만 하고 아들 곁에 살고 싶어 할까요?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 것 같아요. 자식이 결혼했으면 독립된 가족을 이루도록 인정해주고 각자 살면 안되나요.

  • 37. 아이가
    '25.10.17 7:25 PM (182.211.xxx.204)

    기숙사 가도 합가는 못할 것같아요.
    솔직히 말하세요. 어머니도 같이 사시며 힘드셨잖아요.

  • 38. ㅠㅠ
    '25.10.17 7:29 PM (118.235.xxx.60)

    다들 어이없으시겠지만
    어머니가 유경험자라 기대치가 있으셔서 저런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저도 제가 사서 고민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거절해야죠.
    고등 가도 주말에 오면 신경써야 하니까요.
    남편은 설마 오시겠어... 이런 타입이라 해결 못 해요.

  • 39. 30년전
    '25.10.17 7:31 PM (175.123.xxx.50)

    시대가 얼마나 다른데요.
    어머니 섭섭해하시고 남편 섭섭하더라도 내 뜻 확실히 밝히지 않으면 길~게 후회하십니다
    욕 먹을 각오하고 저질러야죠

  • 40. ...
    '25.10.17 8:02 PM (211.201.xxx.112)

    어머니가 유경험자라. 그때 그렇게 시부모님 욕하셔놓고 저한테 왜 같이 살자고 하시는거에요??
    저도 시부모님 욕하길 바라시는거에요.?? 라고 퍅폭 날리거나.

    못하겠으면 그건 힘들것 같습니다. 무한반복.
    원글님이 여지를 쥬는거같아요. 자르세요

  • 41. ...
    '25.10.17 8:06 PM (220.117.xxx.45)

    무슨 시어머니때문에 특목고 갈 애를 일반고 보내나요?
    애는 일반고 가겠데요? 말도 안됨
    어머니가 그런말할테 거절 못하겠으면 아범이랑 상의해보겠다고 하고 넘겨요.
    남편이 부모랑 같이 살고 싶다하면 남편만 시집으로 보내요

  • 42. 남편에게
    '25.10.17 8:11 PM (118.235.xxx.135)

    설마 오시겠어 그 소리만 하지말고

    거절을 단단히 해줘
    말하세요.

    아들이 거절해야 알아들으신답니다

  • 43. ...
    '25.10.17 8:18 PM (61.83.xxx.69)

    어머니. 고3아이가 기숙학교 가더라도 저는 어머니와 함께 한집에선 못산답니다. 미련을 버리세요.
    냉정하게 눈바라보고 말씀드리세요.
    꼭 해보세요.

  • 44. Dd
    '25.10.17 8:20 PM (223.38.xxx.176)

    빙그레 쌍년이 여기 필요하네요. 웃으면서 안되요 시러요 반복해야죠. 어머니가 시할머니를 모셨던말던

  • 45.
    '25.10.17 8:21 PM (223.39.xxx.14)

    고등 아이 신경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애들 군대가고 독립해 집에 부부 둘만 남더라도
    합가는 안된다고 못 박으세요.
    시모 본인이 시집살이의 설움을 젤 잘 알텐데 신기한 분이네요.
    지금 저는 집에 구순 시모님 정말 간만에 오셔서 열흘정도 지내시는데 점잖은 분인데도 그냥 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히네요. 돌아서면 밥 해야하고 ㅠ
    옆집에 살면서 아침 저녁 들여다 보는건 해도
    합가는 절대 노노. 님이 먼저 병납니다.

  • 46. 꿀잠
    '25.10.17 8:29 PM (223.39.xxx.1)

    지금이 조선시대예요? 같이 살게? 해버려요. 욕이 배뚫고 들어오나요? 욕하든말든

  • 47. 거절
    '25.10.17 8:30 PM (211.114.xxx.107)

    하세요. 기숙학교 친구는 그냥 반 친구들보다 더 특별한데 그 기회를 뺏으면 안된다 하세요.

  • 48. ....
    '25.10.17 9:17 PM (125.178.xxx.184)

    답답하네요.

  • 49. 흠흠
    '25.10.17 9:23 PM (219.254.xxx.107) - 삭제된댓글

    농담아니고 님 그러다 진짜 죽어요...
    시어머니 오래 모시던 이웃에 아는분 암걸려서 젊어서 돌아가셨어요.... 시어머니외출하면 몰래 치킨시켜먹던모습 생각나요(못먹게하니) 너무 착해서 속으만 삭히더니...ㅜㅜㅜ

  • 50. 흠흠
    '25.10.17 9:25 PM (219.254.xxx.107)

    된장까지 담가 드셔야 하는 분이라 같이 살면 저 스트레스 받아 죽음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농담아니고 님 진짜 죽을수도있어요..
    시어머니 오래 모시던 이웃에 아는분 암걸려서 젊어서 돌아가셨어요.... 시어머니외출하면 몰래 치킨시켜먹던모습 생각나요(못먹게하니) 너무 착해서 속으만 삭히더니...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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