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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추리닝 입고 가면 그런가요?

... 조회수 : 3,782
작성일 : 2025-10-17 17:45:33

집에서 티, 츄리닝 바지, 남방 걸친 차림으로

강남 신세계 그냥 가도... 되겠죠?

IP : 1.241.xxx.22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7 5:47 PM (58.145.xxx.130)

    중요한 건 원글님 지갑 속 카드의 한도고 원글님의 지불 의사지, 옷차림이 아닙니다
    매장의 고수들은 원글님 추리닝보다 카드를 먼저 알아보는 재주를 가졌습니다

  • 2. 우리도
    '25.10.17 5:47 PM (211.235.xxx.65)

    집 근처가 백화점 이라
    반팔 반바지 슬리퍼신고
    저녁먹으러다녀요

  • 3. 저두
    '25.10.17 5:48 P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슬세권이라 추리닝 바지 입고 갈 때가 많아요.

  • 4. ..'
    '25.10.17 5:52 PM (59.14.xxx.232)

    백화점이 뭐라고 차려입을까요?

  • 5. ...
    '25.10.17 5:53 PM (211.234.xxx.159)

    전 버스타구 20분 거리라... 명품사러 가는건 아니니 휘딱 다녀올게요. 감사^^!

  • 6. 그게
    '25.10.17 5:57 PM (121.128.xxx.105)

    더 찐부자 같아요 ㅎㅎ.

  • 7. ...
    '25.10.17 5:57 PM (211.234.xxx.159)

    사실 버스도 좀 그런데... 귀찮아서 걍 나왔습니다. ㅋㅋ

  • 8. 그깟
    '25.10.17 5:58 PM (220.78.xxx.213)

    백화점이 뭐라구요...

  • 9. ggg
    '25.10.17 5:59 PM (83.249.xxx.83)

    90세 된 친정엄마를 이고지고끌고서 지하철타고 두 정거장거리의 백화점 갔더니, 매장직원들이 어찌나 사근사근하게 대해주던지 말입니다.
    돈 쓰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엄마나 나나 다들 집순이 옷차림 이었고, 카드의 한도를 중요시 여기더군요.

  • 10. 그래도
    '25.10.17 6:05 PM (39.7.xxx.4)

    동네 슈퍼를가도 기본은 있지 싶어요

  • 11. ...
    '25.10.17 6:05 PM (211.234.xxx.159)

    보통은 퇴근하면서 직장인 복장으로 들렸다 오는 식인데
    사람들 어떻게 입나 눈여겨본적도 없고
    대부분 단정하게 입었던 것만 생각나서 급 갈아입어야하나 싶었는데...
    그냥 나왔습니다
    이거 곧 빨기 직전 옷이거든요..ㅡㅡ;

  • 12. 알알알
    '25.10.17 6:05 PM (221.138.xxx.92)

    막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더 알부자 같아요 ㅎㅎㅎ

  • 13. ...
    '25.10.17 6:06 PM (211.234.xxx.159) - 삭제된댓글

    냄새는 안나니까 괜찮겠쥬...

  • 14. ...
    '25.10.17 6:06 PM (211.234.xxx.159)

    딱 동네 슈퍼갈 복장입니다. 냄새는 안나유...ㅋㅋ

  • 15. ,,,,,
    '25.10.17 6:09 PM (110.13.xxx.200)

    백화점이 뭐라구요... 222

  • 16. ㅇ. ㅇ
    '25.10.17 6:15 PM (59.10.xxx.58)

    백화점이 뭐라구요... 3333
    동네 시장간다 생각하심 됩니다

  • 17. 몬스터
    '25.10.17 6:25 PM (125.176.xxx.131)

    저 집 앞에 백화점이거든요. 츄리닝도 입고 자주 가고 반바지 입구도 자주 가고, 지금 명품관도 아니고 백화점이 뭐라고 차려입고 가요. 편하게 입고 가셔요.
    저는 세수 안하고 갈 때도 많아요

  • 18. ...
    '25.10.17 6:25 PM (211.36.xxx.204)

    그게 나아요

  • 19. 강신권 부자
    '25.10.17 6:42 PM (116.41.xxx.141)

    티내세요 ㅎ

  • 20. ..
    '25.10.17 6:43 PM (218.144.xxx.232)

    저도 집앞이 백화점인데 옷차림 신경 안쓰고 그냥 다녀요.

  • 21. 그럼요
    '25.10.17 6:47 PM (125.178.xxx.170)

    내 돈 쓰러 가고
    아이쇼핑 가는데
    뭘 신경쓰나요.

  • 22. 츄리닝도
    '25.10.17 6:59 PM (211.36.xxx.94)

    예쁜 건 꿀리지 않아요
    오히려 조아!

  • 23.
    '25.10.17 7:27 PM (223.39.xxx.245) - 삭제된댓글

    백화점 차려입고 오는사람이 촌스럽;;

  • 24. ㅎㅎㅎ
    '25.10.17 8:05 PM (121.162.xxx.234)

    내가 돈 쓰러가지
    영업장 물 관리 해주러 가나요
    ㅎㅎㅎ 좀 웃긴 얘기지만
    에르메스 버킨의 뮤즈 제인 버킨은 부스스한 머리 대충 걸친 트렌치, 이른바 프렌치 쉬크 대명사였습죠
    뭘 입든 내 맘이여유

  • 25. ㅎㅎㅎ
    '25.10.17 8:06 PM (121.162.xxx.234)

    근데 슬세권이 뭐여요?

  • 26. ..
    '25.10.17 8:34 PM (61.39.xxx.175)

    ㄴ 슬리퍼 신고 다닐수 있는 주변 권역을 슬세권이라고해요

  • 27. 아줌마
    '25.10.17 9:1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추레하게가지 마세요
    꼴볼견입니다.
    수면잠옷 바지 입고 골목길 활보하고
    심지어 마트오는 사람있던데 꼴사나워요.

  • 28. ...
    '25.10.17 11:57 PM (1.241.xxx.220)

    수면 잠옷 입고 간게 아닌데 뭔소리셔요. 정신 차리시길ㅎㅎ
    전 수면바지 입곤 현관 밖을 아예 안나가요.

  • 29. ㅡㅡ
    '25.10.18 8:3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추리닝도 추리닝 나름

    요즘 추리닝 이쁜거 많자나요.
    일상복인데 어때요.

  • 30. 아 ㅎㅎㅎ
    '25.10.19 12:04 AM (121.162.xxx.234)

    그렇군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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