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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점 불량식품..

ddd 조회수 : 496
작성일 : 2025-10-17 15:41:07

아이가 학원 마치고 상가에 있는 무인 문구점에서

꾀돌이, 해바라기씨, 논두렁 밭두렁, 

새콤달콤 등 그냥 조금씩 자주 용돈을 써요.

 

비만은 아닌데 과체중이고 몸에 좋지 않은 식품을 사와서

저에게 선물로 주는데(연막작전인듯)

 

새콤달콤 어제 두개사와서 반을 한꺼먼에 까먹길래

이에 안좋다고..  (큰아이는 잇몸수술해서 충치생기면 곤란) 사오지 말랬더니 오늘 또 새콤달콤 들고오다가 걸렸어요. 어제 한 말이 기억이 안났대요 ㅠㅠ

 

본인 용돈으로 쓰는거니 그냥 둬야하나요

아님 제지를 해야하나요 

 

집에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등 간식거리있는데

돈 쓰는걸 약간 재밌어하는것 같기두 하구요

 

첫째는 전혀 그런 행동 없었는데

4학년 둘째는 .. 족족 써버리는 성향같아요

IP : 58.239.xxx.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이
    '25.10.17 3:57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앞의 불량식품은 추억의 먹거리 아닌지.
    그걸 못하게하다니..ㅠㅠ
    ㅜ리 자랄때도 초등학교 앞에서 설탕과자니, 번데기니 기타등등 뽑기 떡볶이 등등...얼마나 많이들 사먹었나요. 호주머니안의 용돈은 먹거리를 사먹기위한거죠.
    치아 안좋아도 들어오자마자 양치 시키면 어떨까요.

  • 2. 안이
    '25.10.17 3:58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원래 단거 많이 먹어야해요.
    얼마나 키가 쑥쑥 자랄시기인가요.
    집의 먹거리는 자신이 선택해서 사는게 아니잖아요.
    의미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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