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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가까이 사니 표안나는돈 많이 나가요

... 조회수 : 4,572
작성일 : 2025-10-17 11:41:11

다들 명절 기차표 얘기 하며 돈 많이 든다는데

시어머니 입원 하셨어요 90넘었고

저희만 가까이 사니까

수술한 환자 그냥 방치 못하니

매일 들여다 보는데

여자 병실은 매일 누가 뭐 사와서 뭘 돌리고

시어머니가 나 저기서 뭐 받았다 하며 저희가 갚길 원하니

저희도 갈때마다 빵 우유 요플레 사서 돌리니 

한달이니 그돈도 70만원 넘네요.

형제들에게 이돈 청구 할수도 없고

알수도 없는돈 물티슈도 사가고 필요한거 이것 저것 사다보니

이런돈이 일년에 몇번 있어요

표안나고 녹는돈 

청구하기도 애매한돈

전구나갔다 하면 그거 사들고 가고 

눈물약 없다하면 사가고 마트에서 뭐 필요하다 하면

소소하게 들어가는돈

멀리 사는 자식들은 알까 모르겠어요

노동력에 돈까지

82에 명절때 가까이 사는 자식이 편하다는데

절대 No.

심적으로 백배 힘들어요.

 

IP : 118.235.xxx.22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7 11:44 AM (118.235.xxx.109)

    부모님 카드를 달라고 해서 그걸 쓰세요
    이건 바보짓이예요 돌아가시고 재산이 일정정도 넘으면 상속세 내요
    다른 사람들은 부모님 간병때 카드받아서 자기 생활비로도 써요 물론 부모님도 알고요. 나중에 혹시 소명해야 한다해도 쿠팡에서 부모님 필요한거 시켰다 부탁하신 음식 포장하고 병원 다니느라 주유했다 하는거죠

  • 2. ....
    '25.10.17 11:44 AM (221.139.xxx.130)

    그래도 멀리사는 형제 입장에선
    소소한 비용까지 정확하게 청구하는 게 차라리 맘편할것같아요.
    그래도 가까이서 그 사소한 청구서 챙기고
    아픈 노인한테 기빨리는 수고가 어마어마하시겠죠

    돈처럼 정확히 나눌 수 있는거라도 억울하지않게 나누세요
    시모는 자기 돈 주면서 돌리라고 하던지 참 뻔뻔스럽네요

  • 3. 형제계
    '25.10.17 11:44 AM (211.234.xxx.112)

    형제계는 안하시는 지요?
    이럴 때 그 돈을 쓰시면 좋은데요.

  • 4. 형제계
    '25.10.17 11:47 AM (211.218.xxx.194)

    빵, 음료수 사가는 돈...인정안한다는 자식도 있을겁니다.

  • 5. 형제계
    '25.10.17 11:47 AM (211.234.xxx.112)

    저희도 기본적으로는 부모님 카드 쓰고, 문병간 사람이 갑작스럽게 요청받아 쓰게 된 비용은 형제계에서 입금해주고 했어요.
    형제분들이 한 번 얘기는 하셔야 해요. 이런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 건가 하는 것은요

  • 6. 카드
    '25.10.17 11:47 AM (118.235.xxx.237)

    주실 생각은 안하세요 나 돈없다 하고
    계속 입맛없다 밥못먹었다 반찬까지 해오길 바라는데
    그건 쌩까고 있어요. 저도 맞벌이라 퇴근후 매일 잠깐 보는게 최선
    소소한 비용 형제계에서 뺐더니
    엄마에게 이것도 못하고 청구하냐고 시누가 말하데요
    입이 써서 말안해요

  • 7. ㅇㅇ
    '25.10.17 11:48 AM (223.39.xxx.59)

    저희는 세자매가 전부 서로 친정 근처 안산다고
    다들 멀리 살아요

    한번은 엄마가 상속 돈 받을거나 있어야 딸들 서로 몰려오겄지~그러시더라구요

  • 8. ??
    '25.10.17 11:49 AM (118.235.xxx.21)

    퇴근후 매일이요????? 와

  • 9. 산 것들 영수증
    '25.10.17 11:50 AM (220.117.xxx.100)

    다 모아서 결산하고 사진도 올리세요
    형제들끼리 나누는게 당연한거예요
    아님 그까짓 정도는 시누가 내라고 하시든가요

  • 10. 맞아요
    '25.10.17 11:51 AM (211.234.xxx.30)

    저희도 언니가 엄마 옆에 살아서 작은거 하나하나 챙겨드리거든요
    일일이 말은 안해도 돈 많이 들 거예요
    시간 내어 챙겨드리느라 애쓰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가끔 언니한테 선물해요
    미안하고 고맙고...

  • 11.
    '25.10.17 11:52 AM (118.219.xxx.41)

    같이 안살면 절대 몰라요
    절대

    저라면
    형제계에서 안빼더라도
    한달치 내역 적어서 올릴래요
    이렇게 들어간다고 알고는 있어야되지 않냐고요

    진짜 옆에 살면 소소한 돈이 모여서 태산이 됩니다

  • 12. ,
    '25.10.17 11:52 AM (124.54.xxx.115)

    당연히 형제계에서 쓰는게 맞는거죠.

    소소하게쓴 비용을 쓸때마다
    단톡방에 올려보세요.
    그래도 모두 알아는 줘야죠.
    시누이는 그럼 지가 주던지요.

  • 13. 그래서
    '25.10.17 11:52 AM (203.128.xxx.7)

    돈모으려고 합가한다는 사람있으면 적극 말려요
    절대 돈 못모읍니다 ㅎㅎㅎ
    내살림이냐 네살림이냐 살림규모도 엉망이고요

    여튼 도움주는 어르신도 물론 있겠지만
    아닌 경우도 많아요

    특히 병실에서의 주고받고 이거 엄청난 일이죠
    안해본 사람은 말을 말아야 하고
    내가 자식들에게 이리 위함을 받는자이다~~이거 엄청나요
    자식들 너덜너덜 휘둘리고요

    각설하고
    영수증 잘 모았다가 형제들에게 전송하고
    나누자고 하세요 송금 못하는 형편이라도 님네가 돈 쓴 내역은 알것죠

  • 14. ....
    '25.10.17 11:52 AM (211.218.xxx.194)

    맞벌이를 파트타임으로 두세시간 하시는건가요?
    어떻게 매일가요?

    점점 간격 늘리세요. 그러다보면 아들도 가겄지.

  • 15. ...
    '25.10.17 11:53 AM (202.20.xxx.210)

    엑셀 정리후 청구하세요. 당연히 나눠야죠.

  • 16. ....
    '25.10.17 11:53 AM (211.218.xxx.194)

    올케가 매일들여다보니 그시누는 정말 맘 편하겠네요.

  • 17. ....
    '25.10.17 11:54 AM (211.218.xxx.194)

    자식들이 돈 안내놓으면 간식못돌리는거지
    할머니 복이 거기 까지임.

  • 18. ...
    '25.10.17 11:54 AM (202.20.xxx.210)

    저라면 가는 횟수를 줄입니다. 원글님 삶도 소중해요.

  • 19. ..
    '25.10.17 11:57 AM (112.214.xxx.147)

    형제계에서 소소한 물품까지 씁니다.
    그게 싫으면 지들이 모시고 수발들고 해야죠.
    노동력 제공만으로도 독박인데..

  • 20. 가까이 사는건
    '25.10.17 11:59 AM (118.218.xxx.85)

    같이 사는것과 거의 같은 수준이죠
    저희시어머님 많지도 않은 형제들끼리 모여살면 좀 좋으냐 하시는데 아들3 딸3 6남매였어요

  • 21. 그런데
    '25.10.17 12:00 PM (118.235.xxx.247)

    일주일에 한 번 주말만 남편이랑 같이 가세요. 남편이 뭐 사가야한다 하면 사라 하시고 가만히 계세요
    지금까지 들었던 돈은 단톡방에 뭐는 얼마 뭐는 얼마ᆢ 해서 올리시고요.

    지금 제대로 안 하시면, 나중에 갑자기 중환자실 가야해서 사설 앰블런스라도 불러야 한다든가, 간병인 구하는 거, 그 간병인이 유급 휴가 원할 때 갑자기 하루 이틀 간병하는 거 전부 독박 씁니다.

    처음부터 모두 다 나눠서 하세요

  • 22. ..
    '25.10.17 12:03 PM (221.139.xxx.125)

    안하는 자들은 항상 별거 아니고 몇푼 안들고 뭐 힘드냐고 하지요.
    영수증 사진찍어 다 올리세요.
    치사하다 해도 증거가 있으니 나중에라도 네가 한게 뭐있냐는 소리 못합니다

  • 23. 모시고
    '25.10.17 12:03 PM (112.146.xxx.72)

    모시고 살거나 가까이 사는 자식이 힘든건 모르세요.
    가까이 사는 자식은 편하니 당연한게 되고 잘하다가 좀 소홀하면 서운해하고
    어쩌다 한번 들여다 보는 자식은 와준것만으로도 고맙고 미안해하고요
    이러면 자식들간 우애는 점점 멀어지는데 우애 없는집은 부모가 교통정리를 못해서에요.

  • 24. 한달
    '25.10.17 12:04 PM (112.186.xxx.86)

    지출내역을 가족 톡방에 올려야할 자경이네요.
    가까이에서 들여다봐 주는것도 감사해야지
    돈 지출한다고 뭐라하는 시누 얄밉네요.
    원래 2~3만원씩 지출하는 것들이 모여서 카드 값으로 나오면 70~80은 되는건데..

  • 25. 그쵸동감해요
    '25.10.17 12:0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성인 자식도 같이살면 술술 세잖아요..
    마찮가지죠..뭐.

  • 26. 에혀
    '25.10.17 12:06 PM (58.235.xxx.21)

    간식사서 돌리거나 그런거 하지마세요..
    시누 진짜 싸가지네요ㅡ

  • 27. 동감.
    '25.10.17 12:07 PM (221.138.xxx.92)

    성인 자식도 같이살면 술술 나가잖아요..
    마찮가지죠..뭐.

    가까이 돌보는 형제자매들의 고충을 멀리 계신분들
    알아주셔야하고요.

  • 28.
    '25.10.17 12:07 PM (118.219.xxx.41)

    그리고 저라면 이제 병실에 뭐 돌리는거 안할래요
    어머니 저 돈없어요 일관
    그러면 어머니가 카드 꺼내시겠죠
    아님 더 좋구요 시간내서 안사도 되니

    어른 요구 적당히 끊을 줄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병실에 있는 다른 환자들
    다신 얼굴 안볼 사이에요
    그들에게 잘 보이려 하지마세요

    병원엔 치료 받으러 가 있는거예요
    주객이 전도되는 일을
    타인에게 휘둘려
    내 갊을 망가뜨리지마세요

    누가 뭐 줬다
    누가 뭐 사왔다

    네 하고 마세요

    뭣좀 사와라 하면
    어머니 제가 지갑이 없네요
    어머니 제가 돈이 없네요

    등등,

    제발 이렇게 하시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 29. ..
    '25.10.17 12:11 PM (223.39.xxx.59)

    딸이 뭐가 최고인건지
    저희 고모들도 시끄럽기나 하지 돈내고 문병오고 제대로 하는게 없어요
    큰 일 일수록 전부 아들이 묵묵하게 다들 하더만요

  • 30. 그러게요
    '25.10.17 12:13 PM (221.138.xxx.92)

    묵묵히하는건 아들과 며느리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딸은 시끄럽기나하지 22222
    딸인데도 공감이 ㅜㅜ

  • 31. ..
    '25.10.17 12:27 PM (117.111.xxx.125)

    부모가 환자아니라도
    가까이 사는 자식은 그래요
    다만 부모가 몰라주니 문제지요
    어쩌다 오는 다른 자식이 더 대단하다 느끼니까요
    무조건적으로 하지는 마시길요
    다른형제에게도 알리세요
    못오거든 돈이라도 부치라구요
    잘해주고 욕만 먹는 꼴이 된답니다

  • 32. ....
    '25.10.17 12:32 PM (211.218.xxx.194)

    가까이 사는 자식은
    유산 어드벤티지라도 있어야죠.

  • 33.
    '25.10.17 1:03 PM (223.38.xxx.252)

    가까이 살면서 자잘한일 부터 큰일까지 다 해야
    하는 고충을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 34. 말한마디
    '25.10.17 1:04 PM (210.178.xxx.117)

    시누 말에 하던거 멈추지 마시고
    계속 하셔요
    님이 하는 일이 소소하고 하찮다 여기니
    저런 말을 하지요.
    영수증 단톡방에 올리고
    빼세요 .
    그러는 시누는 얼마나 했대요?

  • 35. 딸이건 아들이건
    '25.10.17 1:25 PM (211.114.xxx.199)

    가까이 살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됩니다.

    병문안 갈때 마다 돈이 들어 70만원 쯤 썼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형제들에게 당당하게 말하세요. 입금해줬으면 좋겠다. 아님 형제계 돈을 쓰겠다...뭐 대책을 세워달라고 하세요

    가마니 있으면 사람을 가마니로 봅니다.

    저는 내년에 심지어 해외로 이민가요. 다 참다가 도저히 못참곘었어서요.

  • 36. .....
    '25.10.17 1:26 PM (183.98.xxx.209)

    그래서 원래 표 안나게 쓰는 돈이 더 가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요. 명목이 있고 표나는 돈은 오히려 쓰기 쉬워요. 자기 이름이 나는 소비니까요. 표 안나게 사라지는 돈은 내는 사람 입장에서는 티나게 돈이 나가지만 사람들 간의 관계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기름과도 같아요. 가족관계건 친구관계건 이렇게 표안나는 돈을 쓰는 사람은 정말 마음이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다만 안타깝게도 그런 돈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고 자식이 그만한 돈도 못 쓰냐고 당연히 여기는 어른들이 대부분인 것이 함정. 마음이 편한 정도까지만 하세요. 가끔 어른들의 요구는 모른척 생까기도 하시구요. 내 마음이 피폐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

  • 37. ....
    '25.10.17 2:25 PM (223.38.xxx.150)

    이거 은근 열받죠.
    사실대로 얘기하고 형제계 만들어서
    공동부담 하세요.

  • 38. 자유
    '25.10.17 2:39 PM (61.43.xxx.130)

    멀리 있는 자식 안해본 자식이 입만 놀립니다
    모든 내역 단톡방에 올리세요
    돈은 정산해 주면 좋고 안해줘도 수고는 알아야지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 39. 그럼요
    '25.10.17 3:42 PM (125.178.xxx.170)

    그 노고 알아줘야 해요.
    저는 멀리 살고
    큰오빠가 엄마 바로 옆에 살기에
    늘 신경써줍니다.

  • 40. . .
    '25.10.17 3:50 PM (221.143.xxx.118)

    시누한테
    니가
    하라고 하심이. 무조건 형제계에서 빼 쓰세요

  • 41.
    '25.10.17 5:00 PM (14.49.xxx.136)

    요번에 동생에게 250만원 주고 왔어요
    안 받는다고 난리 치는거
    왔다 갔다 하면서 맛있는거 사먹어 하고요
    미안해서, 정말로 미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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