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익나서 82자랑후원금 입금했어요.

[소액]

오늘은 하늘이 너무 예뻐서 밖을 나갈까 하다 주식창만 보고 있어요.

컴 닫기전 글 남겨요.

전체적으로는 마이너스 ..지만 조금이라도 수익이 나면 기부를 하려고 해요.

어릴적 생각이 문득 났어요.

가난해서 김치국물이 반찬이였고 가끔 먹지못할 것들을 먹고 다녔던 기억들이요.

어려운 형제가 전화를 해서 묻지않고 조금 보낸 후 또 생각을 했어요.

나갈데는 많고 아이들, 남편.. 부모님.. 내 50대는 어떻게 지나가고 있는 걸까.

금세 시간이 흘러 10월이예요.  덧없어서 아름다운 인생인가 봅니다.

82자랑후원금 집행해 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솔직히 돈으로 하는게 제일 쉬운일 맞아요.. 전 아마 나와서 뭔가 하라고 했음 절대

안했을 인간이거든요. 그저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오]

감사합니다

[ㅇㅇ]

원글님 마음이 아름다워요

[..........]

맘 착한 원글님 복받으세요.

[으음..]

애들 대학 합격 기념으로 보내고 한동안 잊고있었네요.
아 장학금 받았다고 한번 보냈었구나.
저도 금펀드랑 하닉 잘 나가니 한번 쏠게요.
아직 팔지는 않았어요....
이렇게 환기되는 글 좋네요. 감사해요

[ㅇㅇㅇㅇㅇ]

자랑후원금 계좌는 어디에 있나요?

[자랑후원금계좌]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4097254&page=1

[아!]

저도 해야겠네요.
주식 서너개가 날개를 달았어요.
근데 얼제 팔지요?
욕심이 스멀스멀..

[^^]

원글님 고운 마음 칭찬해!!ㅎㅎㅎ
기분 좋은 글이네요! 대박 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원글님
소녀같은 마음씨네요

[고운마음]

원글님
더더 대박나시길요

[..]

원글님 글 때문에
제 마음이 너무 따뜻해 졌어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주식도 몇배로 더 잘 되길 바라요.

[...]

저도 삼전 10찍으면 정리하고
입금하려고 기다리는데
갈 듯하다가 쉬고 있어서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

멋지십니다~~ 자랑만실컷하고 입금안하시는 분들도 많은데...ㅎ
더 수익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