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2차 응급실에서 암소견서를 받았어요.
CT에서 장에서 이미 간까지 전이되었다고 보네요.
다음 수요일 대학병원 진료인데 검사부터 하자 할거 같은데 암검사 외래로 가능할까요?
엄마가 치매 등으로 요양원 계시고 기저귀 하세요. 이전 입원때에도 섬망이 심해 간병인도 포기하고
저도 엄마 간병은 힘든 처지예요.
치매, 섬망은 통합병원 불가라고 확인했고요.
본격 치료가 시작되면 입원이 불가피 하겠지만 검사단계라도 입원은 안했음 해서요.
금식등을 철저히 지키며 외래로 검사 받아보신 경우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