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자격증 7번 떨어지고 됐다고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건 저 자격증을 따면 바로 미용실 헤어디자이너가 되는 건가요?
우리가 아는 미용 보조 미용실 스탭은 자격증 없이 청소부터 하면서 디자이너 옆에서 보고 배우는 건가요?
자격증 따자마자 경제적 상황이 되면 본인 샵 오픈 할 수도 있는 거겠죠?
미용 자격증 7번 떨어지고 됐다고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건 저 자격증을 따면 바로 미용실 헤어디자이너가 되는 건가요?
우리가 아는 미용 보조 미용실 스탭은 자격증 없이 청소부터 하면서 디자이너 옆에서 보고 배우는 건가요?
자격증 따자마자 경제적 상황이 되면 본인 샵 오픈 할 수도 있는 거겠죠?
자격증취득과 기술력은 다르죠
실력과 경험이 같이 있어야 되는건데
인지도 이용해서
디자이너쓰고 샵 오픈하겠죠
돈을 벌지 어떨지는 모르겠고요
그럴리가요.
1년이상은 현장일을 해야 제대로 합니다.
아니면 진짜미용 재능이 있어야죠.
못해도 간혹가다 바로 디자이너하는경우있지만 오래못가요.
머리 망치니깐요
따다마자 깡 있으면 차리면 됩니다.
사람두고 하면 돼요.
7번 떨어질 정도면 연습도 많이 했을거고 본인도 미용실 엄청 다녀봤을거고 인맥도 있겠지요
저도 잘 모르겠지만ᆢ
자격증 딴지 얼마 안된 사람들만 모아서 손님상대로 연습하는 시스템인것같아요 손님들은 저렴한가격으로 받는거구요
스텝들도 자격증 있는것같아요
미용실에서 스텝하면서ᆢ배우는거 아닐까요
인지도로 사람들이 일단 오겠죠
스탭들도 자격증 있어요. 자격증 있어도 돈 없으면 가게 못 차리고 가게 차려도 경험 없으면 망할테니 큰 미용실에서 스탭부터 하는거요. 이지현은 그 자체가 마케팅 효과도 있어서 더 빨리 실전에 투입된듯요.
따자마자 자기샵차리고 엉망으로 해놓는사람들 많잖아요
근데 7번떨어질정도면 뭐 크게 재능은 그렇다는건데..........어우 연예인보려고 가는건가 내돈내고 마루타될일 있나싶다는
교육 받으며 실습한거 인스타 올렸던데 머리는 진짜 못자르더라구요
7번 떨어진 이유를 알겠더군요.
머리 망쳐놓는 미용실 진짜 싫어요
이제 한 발 내디딘거죠
제가 늘 가는 미용실이 있는데, 거기 직원이 따고도 1년 동안 계속 교육 받으러 다니고, 그 후 뿌리염색만 1년 내내 하다가, 퍼머 좀 시작하다가 3년 뒤 커트하고 4년뒤부터 제대로 손님 받으시더라고요. 처음엔 인지도로 사람 모으겠지만, 그 인지도 때문에 비용만 비싸고 만족 못할거예요 어차피.. 적어도 따고 계속 머리 만지다가 3년 정도는 지나야 고객들이 만족할 수준 나오지 않을까요?..
제 경험상 1인 미용실이었는데 고등을 미용고등학교나오고 전문대 미용학과 이 후 10년 미용실에서 근무하닥 차렸는데, 퍼머를 한사람만 받고 시간이 5시간 걸렸어요 세팅펌하는데 머리를 주무르더라고요...그리고 완전히 맘에 안들게 망쳐놨어요. 오래됐다고 잘하는것도 아니긴해요
오픈하고 잘하는 디자이너 쓰고 하죠
암튼 대단하네요 7번이라니
잘되시길 ㅎㅎ
은 말그대로 사람머리 만질수있는 자격을 부여받는거고 실력은 갈고닦아야죠
미용실에서 사람 머리 해줄 수 있고 미용실 차릴 수 있는 자격을 얻은거죠
누가 바로 자격증 딴 사람에게 머리 맡기겠어요
저희 아이도 자격증 땄는데 한번에 땄거든요(자랑 아님/ 머리 좋지 않음/손재주 평범)
일곱번 만에 땄다니 대단하네요
이지현씨는 잘 하는 디자이너 두고 운영하면 되겠어요
시간 지나고 연습하면 느는거고
실장데려다 차리면서 얼굴마담만해도
이지현보겠다고 문전성시를 이룰꺼에요.
3년 실장하는거 옆에서 배우면서
같이하면 되겠네요.
그 노력이 대단하네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리아이랑 같은코스인데 단기로 학원비 2천내고
다닌대요
원래 스텝으로 일하면서 2년코스거든요
이번에 졸업하는거 같아요
매일학원오고 열심이래요
7번 떨어진 거 보면 손재주는 정말 없어 보여요. 손재주 있으면 보통 1~2번 안에는 취득해요.
머리 진짜 못하던데 월급 원장 두고 운영만 했음 좋겠어요........;;;
난 또 머리 좀 만지나 했더니 손재주도 없군요... 하기사 재주 있었음 7번이나 떨어지진 않았겠죠. 그냥 미용실 오픈하고 싶은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