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놀라유 빼고,
올리브유는 냄새가 강해 가족들이 안 좋아 하고,
그나마 명절에 선물 받은 식용유들 다 먹고 새로 사려고 하는데요.
아주 예전에 현미유 먹다가, 코스트코 포도씨유 먹다가,
이번에 해바라기유가 매우 싸게 나와서 사려다가 망설이고 있어요.
해바라기가 방사능 흡수를 잘 한다고 해서요.
82글 다 읽고 망설이고 있습니다.
냄새가 강해도 그냥 올리브유를 먹어야 하는지,
어렸을 때 식용유의 대명사 해표 콩기름을 살지.
회원님들의 살림 지혜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