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 이후 맘이 잡히질 않네요.
가뜩이나 밥하기 싫은데 요즘 진짜 대충 먹고 살아요.
다른 집 집밥 반찬들 참고 좀 할께요.
긴 연휴 이후 맘이 잡히질 않네요.
가뜩이나 밥하기 싫은데 요즘 진짜 대충 먹고 살아요.
다른 집 집밥 반찬들 참고 좀 할께요.
아....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먹을게 너무 없어서
며칠전에 메츄리알 장조림이랑 진미채 물김치 콩나물 무침 했어요.
댓글들 보고 저도 참고할게요
오늘이나 내일 베이컨넣고 감자채볶음 하려고요
고기 구워요...
양념고기 그냥고기 이거저거 사서요.
곁들여먹을 풀떼기 갖춰두고 꺼내서 펼치기만 합니다.
씻어 먹기도 하고 이제 묵은지 돼서 돼지고기 넣어 김치찜하고요.
열무김치, 콩자반(콩 끓이기 귀찮아서 한살림 거 사먹어요. 단 맛과 맛소금 싫어해서 시중 반찬 못 먹어요), 가지 호박 양파 볶음 (마당 채소 다 넣어서 볶음) , 각종 쌈 (양배추, 케일, 상추 등) 쌈장에 두부 넣어 싸먹기
돼지볶음 상추 깻잎 쌈장
비빔밥 계란 후라이
고구마 물김치 구운계란
누룽지탕 조미김
라면 칼국수 김치
매운어묵볶음 쌀밥
카레라이스 김치
김밥 만두국
도토리묵 무침
덕분에 냉장고가 비워지고 있어요
샐러드
가지 덮밥
비빔밥
애호박 야채 부침개
요즘 가지가 맛있네요
김장김치 씻어서 들기름에 볶아놨는데
누릉지랑 먹으니 속편하고
아주 밥도둑이네요
귀찮아서 그렇지 육개장 한 솥,
닭볶음탕, 오징어 볶음, 미역국, 카레, 김치, 된장찌개 등 뭐든 많이씩 합니다. 요즘 생새우 구뭐 먹으면 졸고요.
깨작대다 반찬하기도 귀찮고
큰압력솥에 묵은김치 큰거 세포기 돼지목살 큰거 다섯덩어리
코인육수 두알 들기름좀 넣고 끓였는데
밥두공기 퍼먹었네요
오늘 저녁 계란말이하면 한솥 다먹을거같아요
김치볶음 미역국
여태 추석음식 먹었네요 ㅎ
메인이 있어야해서 고기류를 많이사요
제육
불고기
닭갈비
돈가스
닭볶음탕 등등 이런걸 해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