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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반찬 뭐해 드세요?

응차 조회수 : 3,090
작성일 : 2025-10-16 16:19:35

긴 연휴 이후 맘이 잡히질 않네요.

가뜩이나 밥하기 싫은데 요즘 진짜 대충 먹고 살아요.

다른 집 집밥 반찬들 참고 좀 할께요.

IP : 175.113.xxx.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25.10.16 4:21 PM (1.230.xxx.244)

    아....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먹을게 너무 없어서
    며칠전에 메츄리알 장조림이랑 진미채 물김치 콩나물 무침 했어요.
    댓글들 보고 저도 참고할게요
    오늘이나 내일 베이컨넣고 감자채볶음 하려고요

  • 2. ...
    '25.10.16 4:22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고기 구워요...
    양념고기 그냥고기 이거저거 사서요.
    곁들여먹을 풀떼기 갖춰두고 꺼내서 펼치기만 합니다.

  • 3. 김장김치
    '25.10.16 4:25 PM (124.50.xxx.9)

    씻어 먹기도 하고 이제 묵은지 돼서 돼지고기 넣어 김치찜하고요.
    열무김치, 콩자반(콩 끓이기 귀찮아서 한살림 거 사먹어요. 단 맛과 맛소금 싫어해서 시중 반찬 못 먹어요), 가지 호박 양파 볶음 (마당 채소 다 넣어서 볶음) , 각종 쌈 (양배추, 케일, 상추 등) 쌈장에 두부 넣어 싸먹기

  • 4.
    '25.10.16 4:30 PM (1.218.xxx.110) - 삭제된댓글

    돼지볶음 상추 깻잎 쌈장
    비빔밥 계란 후라이
    고구마 물김치 구운계란
    누룽지탕 조미김
    라면 칼국수 김치
    매운어묵볶음 쌀밥
    카레라이스 김치
    김밥 만두국
    도토리묵 무침
    덕분에 냉장고가 비워지고 있어요

  • 5. 샐러드..
    '25.10.16 4:35 PM (124.50.xxx.66)

    샐러드
    가지 덮밥
    비빔밥
    애호박 야채 부침개

    요즘 가지가 맛있네요

  • 6. ㅇㅇ
    '25.10.16 4:44 PM (211.206.xxx.236)

    김장김치 씻어서 들기름에 볶아놨는데
    누릉지랑 먹으니 속편하고
    아주 밥도둑이네요

  • 7. 하기
    '25.10.16 5:03 PM (223.38.xxx.172)

    귀찮아서 그렇지 육개장 한 솥,
    닭볶음탕, 오징어 볶음, 미역국, 카레, 김치, 된장찌개 등 뭐든 많이씩 합니다. 요즘 생새우 구뭐 먹으면 졸고요.

  • 8. 입맛없어서
    '25.10.16 5:22 PM (1.236.xxx.114)

    깨작대다 반찬하기도 귀찮고
    큰압력솥에 묵은김치 큰거 세포기 돼지목살 큰거 다섯덩어리
    코인육수 두알 들기름좀 넣고 끓였는데
    밥두공기 퍼먹었네요
    오늘 저녁 계란말이하면 한솥 다먹을거같아요

  • 9. ㅇㅇ
    '25.10.16 6:04 PM (180.230.xxx.96)

    김치볶음 미역국
    여태 추석음식 먹었네요 ㅎ

  • 10. 저도
    '25.10.16 6:57 PM (210.100.xxx.239) - 삭제된댓글

    메인이 있어야해서 고기류를 많이사요
    제육
    불고기
    닭갈비
    돈가스
    닭볶음탕 등등 이런걸 해먹어요

  • 11. 소란
    '25.10.17 1:30 PM (175.199.xxx.125)

    일미무침. 아귀채 고추장무침. 땅콩조림, 콩잎김치.파김치.쥐포...제가 건어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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