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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수술 취소만 400만원 날리게 됐어요

가슴수술 조회수 : 13,111
작성일 : 2025-10-15 23:09:20

안녕하세요

어릴때부터 가슴이 너무 작아서 고민이 심해서 늘 가슴 수술이 하고 싶었는데

친구가 강남의 봉은사근처에 있는 병원을 소개해줬어요

가슴지방이식수술을 해주는 병원인데

타병원에 비해서 좀 더 비싸고 뭐 어쩌고 논문도 보여주고 하더라고요.

상담을 갔는데 너무 좋아보이고 혹해서

수술을 하겠다는 사인을 하고 500만원을 그자리에서 이체했어요.

 

수술비는 1200만원이고 그중에서 500만원을 선불로 냈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무섭기도 하고 주변에서 다들 말리고

건강걱정도 돼고 너무 무서워서 수술을 안받고 싶은데

500만원을 이미 이체했고 400만원은 내야된대요 

수술을 안받아도 400만원 손해보고 백만원밖에 돌려받을 수 없다고 해요 ㅠㅠ

근데 제가 이런 계약에 이미 사인을 했어요.

다시 돈을 돌려받지 못한다는 것에... ㅠㅠ 말도 안되지만

그래서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400만원이 날라가게 생겼어요.

 

이유는 수술 날짜를 잡았다가 취소했기 때문에 위약금 10프로랑

가슴촉진주사를 맞고 검사비 30만원이고

식단관리 200만원 등등이고.. 

 

사귄지 얼마 안된 남친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법적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길이 있는지 좀 잘 알아보고 

돈 날리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ㅠ

이런경우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이 있을까요?

돈을 내고 유료변호사 상담을 받아봐야 되는걸까요?

변호사상담비도 비싼데 변호사 상담비까지 날리는건 아닐지 ㅠㅠ

유식하신 82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ㅠ

IP : 119.82.xxx.17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pt한테 물어보니
    '25.10.15 11:16 PM (211.117.xxx.16)

    환불 가능하다는데 제미나이 gpt다 돌려보세요

  • 2. 나무크
    '25.10.15 11:20 PM (180.70.xxx.195)

    말도안되네요. 식단은 뭐죠??사기네요 완전

  • 3. ---
    '25.10.15 11:22 PM (211.215.xxx.235)

    에효 무슨 그런 병원이 있나요? 비싸도 너무 비싸고. 식단은 또 뭔가요?

  • 4. ....
    '25.10.15 11:29 PM (220.76.xxx.89)

    정신차리시구요 100프로 돌려받을수있어요. 예전에 병원들 저리 돈받는거 문제되서요 계약금걸고 수술안하년 몇달후에도 취소하면 100프로 돌려주게끔 관련법이있어요. 위약금얘기하면 헛소리에요 다덜려받으세요

  • 5. ...
    '25.10.15 11:32 PM (219.254.xxx.170)

    소비자원에도 문의해 보세요

  • 6. 국민신문고에
    '25.10.16 12:00 AM (180.71.xxx.37)

    민원 넣으세요
    관련 부서로 이관되어서 처리해줘요
    병원 현장 감사도 나갈수 있어서 병원서는 압박이 되어요

  • 7. 고소
    '25.10.16 12:09 AM (116.32.xxx.155)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400만원이 날라가게 생겼어요.
    이유는 수술 날짜를 잡았다가 취소했기 때문에 위약금 10프로랑
    가슴촉진주사를 맞고 검사비 30만원이고
    식단관리 200만원 등등이고..
    _계약서 사인만 하고 아직 아무것도 안 했는데
    가슴촉진주사비, 검사비, 식단관리비가 예정되어 있었으므로
    선금에서 다 빼고 준다는 거죠?
    요즘도 이런 병원이 있군요.

  • 8. 이 참에
    '25.10.16 12:47 AM (211.36.xxx.94)

    해버리세요
    평생 아쉬움에서 벗어나요
    이러쿵 저러쿵 해도 남자들이 엄청 만족합니다
    지금 안 하면 두고 두고 후회할 거예요

  • 9. ㅡㅡㅡ
    '25.10.16 1:01 AM (125.187.xxx.40)

    남자들이 수술한 가슴을 좋아한다고요? 어휴...

  • 10. ㅇㅇ
    '25.10.16 1:08 AM (118.235.xxx.94)

    친구는 그 병원을 왜 소개해준거죠
    아직도 그런 사기꾼같은 돈 안 돌려주는 병원이 있나요?
    식단 관리를 받은거도 아니고
    바로 취소했는데 그냥 400만원을 먹겠다는거죠?
    미친 병원이네요 신고하세요

  • 11. 신고
    '25.10.16 2:35 AM (220.117.xxx.35)

    해야죠
    사인한게 문제이긴한데 ….

  • 12. ...
    '25.10.16 4:32 AM (223.62.xxx.118)

    법률구조공단이던가 문의해보세요

  • 13. 보복부홈피에
    '25.10.16 6:34 AM (211.48.xxx.45)

    보복부홈피에 문의하세요.
    그 병원 담당지역 보건소에도 항의성 문의 전화해 보세요.

  • 14. 병원에
    '25.10.16 8:15 AM (220.117.xxx.35)

    다시 이야기하세요
    인터넷에 올려서 나같은 사람 없게 하겠다고 신고도 할거라구요

  • 15. 그냥
    '25.10.16 8:35 AM (112.169.xxx.252)

    수술하시죠.
    어릴때부터 작은가슴 때문에 고민했다면서
    무슨 무섭다고
    그런결심없이
    하고 나면 만족도 1000프로일건데
    돈날리고 또 얼마 있다고 그냥 할까
    다른 병원 돌아다니지 말고
    실행하세요.

  • 16. 호호맘
    '25.10.16 9:00 AM (211.243.xxx.169)

    그러니까 수술은 하고 싶은데 무서워서 취소하고 싶다는 거잖아요

    저같으면 용기내서 그냥 하겠어요
    돈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요

  • 17. ..
    '25.10.16 9:47 AM (221.139.xxx.184)

    수술을 안 한다는데 뭔 핀트 나간 댓글들이 수술을 하라고 자기 심리를 투영한 글을 쓰고 있어요?
    위 댓글처럼 돌려받는 거 가능하다니까 ChatGPT한테 대처 방법이나 병원에 어떻게 말해야할지 시나리오를 써달라고 해서 연습해서 대처하세요.

  • 18. ***
    '25.10.16 10:44 AM (210.96.xxx.45)

    저 50대인데 지금 이성으로 제가 30대로 돌아간다면 수술 할거 같아요
    돈 낸거 하세요

  • 19. ....
    '25.10.16 10:53 AM (220.76.xxx.89)

    수술하지마요 그거엄청아프구요. 1년간 관리비로 몇백들어가요. 실리콘이 이물이잖아요. 그게 몸에서 받아들이겠나요. 수술하고 매일 목욕탕 아줌마한테 가슴맛사지받던데요. 몸이랑 실리콘이랑 자주마사지해줘야 안아프대요. 셀프마사지는 어려우니까 목욕탕오던데 누워도 가슴이 이쁘긴했어요. 수술하고 끝난게 아니라 관리비용 몇백도 생각하셔야돼요

  • 20. 125
    '25.10.16 11:41 AM (211.36.xxx.94)

    어휴는 무슨 입니까?
    남자들, 생각보다 둔합니다
    시각적 효과가 절대적으로 큰 사람들이라
    시각적 만족도가 상당히 커요
    그리고 보형물 질도 발달해서 모르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쓰니님은 자가지방 이식이니 더 자연스럽죠

  • 21. ::
    '25.10.16 1:14 PM (221.149.xxx.122)

    저리 말도않되는 말하는 병원에서 무슷 수술을 하라는 겁니까.
    수술해도 이상하게하고 후처리도 더 꼬이겠구만.

  • 22. 완전
    '25.10.16 4:12 PM (49.1.xxx.69)

    쌩양아치들이네. 병원 잘 안되는곳인가요??? 암튼 그런병원에서 수술 안하는게 천만 다행이네요

  • 23. hap
    '25.10.16 4:33 PM (118.235.xxx.182)

    가슴지방이식 수술이라는데
    읽지도 않고 실리콘 어쩌고 하는
    댓글은 뭔지 ㅉㅉ

    원글님 팩트는 자가지방으로는 한컵 사이즈도 올리기
    힘들다예요.
    C컵인데 한쪽만 B정도라 한쪽만 한컵 키우는데도
    유명의사가 쉽지 않다 해서 포기한 사람입니다.
    하물며 가슴도 작은데 크게?
    순수하게 자기 지방만으로? ㅎ

    다 떠나서 너무 충동적인 편이네요.
    쉽게 이랬다 저랬다
    그것도 몸에 칼 대는 큰수술을 그 자리서 결정
    친구가 뭐라 했나 몰라도 왜 이 상황에
    안나서 준답니까?

  • 24. .,.,...
    '25.10.16 4:41 PM (59.10.xxx.175)

    걍 양아치병원..

  • 25. ..
    '25.10.16 5:29 PM (125.185.xxx.26)

    지방이식은 유방암 걸림
    지방흡입도 유방암 지방관련은 다패스

    남들이 다 하는 실리콘겔인지 보형물을 해야지
    상식적으로 코수술을 지방이식 말가능한가요
    님 사기당한거같아요
    식단은 개뿔 식단 경찰에 신고라도 해보세요
    변호사 상담은 받고
    근데 위약금 10프로는 내는게 맞다 생각

  • 26. 아하...
    '25.10.16 5:35 PM (203.175.xxx.169)

    남자들 수술가슴이랑 할바엔 그냥 절벽이 낫다네요 ㅎㅎ 수술은 보기만 좋아보이고 절대 만지고 싶지 않은 촉감.. 더 의학이 발달함 모를가 아직까지는 아닙니다

  • 27.
    '25.10.16 5:55 PM (14.37.xxx.165)

    식단관리비가 모례요 대체
    수술전 검사비나 위약금 10프로는 낼거 같아요 싸우기 시러서
    근데 식단관리비는 몬지?? 그런돈은 안낼거 같고 환불안해주면 병원가서 자리피고 누율래요

  • 28. ....
    '25.10.16 5:57 PM (175.209.xxx.254)

    남자들이라니요.. 그냥 그남자만 그러겠죠

    그리고 여자 절벽가슴 보셨는지... 진짜 보기안좋아요..

    성형까페가면 후기에 절벽가슴분들 다 만족하시던데요.

  • 29. ㅡㅡㅡ
    '25.10.16 6:05 PM (125.187.xxx.40)

    그건 성형카페니까. 만나는 남자가 그걸 좋아하든가 본인이 자기만족이던가 하는 사람들이 모였으니까요. 수술한 가슴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겠어요 싫어하는 사람이 많겠어요 상식적으로 어우 진짜;;

  • 30. 203
    '25.10.16 6:18 PM (211.36.xxx.94)

    누가요?ㅋㅋ
    유튜브 보니까 남자들이 가슴 수술한 가슴이 더 끌린다고
    하던데요?
    볼륨없고 처진 가슴보다 탄력있고 볼륨있는 수술한 가슴이
    시각적으로 더 끌린답니다
    촉감도 발전돼서 좋아졌고요

  • 31. ...
    '25.10.16 6:29 PM (203.175.xxx.169)

    만족하는건 여자지 ㅎㅎㅎ 남자들 말하는건 완전 다름 물론 여자친구 앞에서 티는 안내겠져 ㅎㅎㅎ 촉감 발전했다 해도 징그럽고 촉감 안 좋아서 싫다네요 남자들이 글허다 하는데 왜 자꾸 우기나요

  • 32. ...
    '25.10.16 6:29 PM (203.175.xxx.169)

    쭈쭈바 있잖아여 약간 녹은 서걱거리는 느낌 ㅎㅎㅎ 딱 그 느낌이라네요 아직까진 의학이 그래요

  • 33. 현금영수증
    '25.10.16 6:48 PM (14.32.xxx.242)

    계약서 사인 하셨으면 또 힘들수도 있어요
    현금영수증 받으셨나요?
    일주일 지났으면 탈세로 신고한다고 하세요
    이게 가장 잘 먹힙니다

  • 34. 현금영수증
    '25.10.16 6:50 PM (14.32.xxx.242)

    현금영수증 일주일내 의무발행 해야합니다
    이거 신고 하면 업주 골치아프니 대부분 원만하게 해결 합니다
    카드나 현금 직접 건넨 거 아니고 은행입금 하셨으면 양수증발행 야부부터 확인하세요
    현금계약이라 싸게 해 줬다?
    그것도 탈세로 걸립니다
    거래흔적만 있다면 이걸로 밀어보세요

  • 35.
    '25.10.16 6:50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수술가슴보다 절벽이 좋다는말 안믿어요
    가슴수술이 성형중 제일 만족하는 수술이래요
    저도 다시돌아가면 할꺼예요
    주변 수술한사람 다 만족하던데요
    못한 제가 바보예요

  • 36. ..
    '25.10.16 7:18 PM (125.188.xxx.113)

    유툽보니까 지방흡입해서 결혼앞두고
    유방암 걸린거 본기억있어요
    살빠지면 가슴살 빠지듯이 지방으로 뭔 가슴수술을해요
    지방이식은 100프로 만족이 안되는 수술이에요
    하려거든 보형물 하세요 할머니되면 제거하면 되죠

  • 37. 000
    '25.10.16 7:59 PM (218.238.xxx.40)

    할 때 하더라도 여기 돈 돌려받고 딴데서 하세요.
    무슨 양아치 같은 병원에서 수술을 해요. 겁도 없이.

  • 38. ...
    '25.10.16 8:00 PM (173.63.xxx.3)

    무서운데 왜 해요? 댓글에 남자를 위해서라...

  • 39. 머랴
    '25.10.16 8:16 PM (112.166.xxx.103)

    그 정도 확신도 없이 수술하러가서 500을 내고 와요????

    본인이.알아볼 만큼 알아보고
    부작용위험도 찾아보고
    완전히 결심을 하고 갔어야지

    예약하고서
    그제서야 부작용이니 지인들이니
    뭔 소리에요??
    미성년자도 아닐텐데
    바보도 아니구 한심하네요

  • 40. 근데
    '25.10.16 8:24 PM (118.235.xxx.119)

    목욕탕이나 그런데서 수술한 사람들 보면 이상하든데....
    말랐는데 가슴만 탱탱해서....모양도 이상하구요
    서로 떨어져있음
    너무 크게 안하거나....살 좀 있는 분은 괜찮을듯

  • 41. 초ㄱㄴㄷ
    '25.10.16 9:05 PM (59.14.xxx.42)

    재수술 엄청 한다네요. 10년 넘으면...ㅠㅠ
    안티성형 카페 가보면 가슴수술 부작용.재수술
    엄청 많아요...ㅠㅠ

    수술하지마요 그거엄청아프구요. 1년간 관리비로 몇백들어가요. 실리콘이 이물이잖아요. 그게 몸에서 받아들이겠나요.222222222222222

  • 42. ;;;
    '25.10.16 9:11 PM (220.78.xxx.94)

    수술 할떄 하더라도 그런 마찰 있던 병원에선 절대안할듯요;;; 가슴 수술 진짜 큰 수술이에요.
    수술후 고통도 엄청나서 엄청 쎈 진통제 계속 맞아야하고. 약기운 떨어지니 고통에 잠을 못자고요. 하고나서도 피고름 주머니 차고지내요. 그리고 b컵인 사람이 c컵 되려고 하는건 모를까.
    절벽이나 a인 사람은 수술해봐야 그냥 동그란 밥그릇 뒤집어 놓은거 같음요.
    제 친동생이 수술해서. 제가 그 과정 다 보고 수발들어서 하는말이에요.....
    가슴이 작아서 난 일생일대에 큰 상처고 트라우마다 그래서 어찌됐든 커져야 치유가 될거같다 아니심 하지마세요;;

  • 43. ...
    '25.10.16 9:35 PM (211.218.xxx.216)

    가슴 작아도 괜찮다하는 남자를 만나시고요
    수술은 하지 마세요 애 낳고 수유할 때 매년 건진 때 유방암 검사할 때 여러모로 방해되고
    가슴 커지면 둔해보여요 상체 날씬한 호리한 느낌 사라집니다
    사기성 짙은 병원인 거 같은데 사백 아깝다고 몸 버리지 마시고 잘 해결되길 바라요

  • 44. ???????
    '25.10.16 9:38 PM (211.58.xxx.161)

    10프로 위약금 주사맞은건 돈낸다치고

    식단관리200?????미친거아닌가요??

  • 45. ???????
    '25.10.16 9:43 PM (211.58.xxx.161)

    미친 그럼 애초수술비는 300밖에 안하고 200이 다 식단관리비용이었다는거에요?? 영양사가 수술하는 의사보다 앉아서 쉽게 돈버네

  • 46. 우기긴
    '25.10.16 10:14 PM (211.36.xxx.94)

    뭘 우겨요
    가슴 작아서 수술 못하는 여자들이 우기는 거지
    정작 남자들은 좋다잖아요!

  • 47. 저기요..
    '25.10.16 10:58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남자 좋으라고 그 고생을 해요??

    내가 옷입을때 만족스럽다거나, 내가 가슴이 너무 짝짝이라 흉하다거나...
    뭐 그래서 수술을 하면 모르겠는데요.
    남자 좋으라고 수술하는 건 진짜 어이 없네요.

    그리고 결론은 그 가슴수술 남자들이 별로 안 좋아합니다.
    결혼해서 잠자리 할때 가슴 만지만 질쌕 하는 여자, 누가 좋아합니까??

  • 48. 저기요..
    '25.10.16 10:59 PM (221.138.xxx.71)

    남자 좋으라고 그 고생을 해요??

    내가 옷입을때 만족스럽다거나, 내가 가슴이 너무 짝짝이라 흉하다거나...
    뭐 그래서 수술을 하면 모르겠는데요.
    남자 좋으라고 수술하는 건 진짜 어이 없네요.

    그리고 결론은 그 가슴수술 남자들이 별로 안 좋아합니다.
    결혼해서 잠자리 할때 가슴 만지만 질색 하는 여자, 누가 좋아합니까??
    남자들이 좋아하는 건 큰 가슴을 만지는 거잖아요.
    그냥 보기만 원하는 게 아니예요.

    성적인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요..
    결과적으론 누구에게도 행복하지 않은게 가슴수술이라 이겁니다.
    부작용도 크고, 하고 나면 얼마나 아픈지 아세요?? 진짜 며칠을 끙끙 앓아요..
    불쌍할 정도로

  • 49. .......
    '25.10.16 10:59 PM (106.101.xxx.234)

    남자들이 좋으면 다 하나요 그럼 수술한 여자 만나 살라고 해요
    피고름주머니 차고 고통스럽게 왜 그런걸 하나요

  • 50.
    '25.10.17 12:32 A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저보다 더 심하게 당하셨네요 ㅠㅠ
    코성형 850 견적받고 수술일 잡고 100 계약금 걸었는데 겁이 나서 몇일 후 취소했더니 피검사 비용(결과지 받아보니 검사항목도 몇개 안되는..), 맞춤 압박복(받아보니 기성품 같구요), 상담비(CT비만 내고 무료 상담인데 취소시에는 CT비외 상담비도 지불해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 취소 수수료 등 65만원은 환불 불가라네요.
    황당해서 찾아갔더니 자기들은 설명했고 제가 동의 싸인했다고 보여주면서 말끝마다 저희 변호사님이 어쩌고 이러는데 참..
    성형외과 눈 뜨고 코 베이는 곳이구나 싶었어요.. 소보원 등 알아봤으나 방법이 없었구요.
    원글님은 금액이 커서 어쩌면 좋나요.. 식단관리 200은 뭘까요..

  • 51.
    '25.10.17 12:36 A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저보다 더 심하게 당하셨네요 ㅠㅠ
    코성형 850 견적받고 4개월 후로 수술일 잡고 100 계약금 걸었는데 겁이 나서 몇일 후 취소했더니 피검사 비용(결과지 받아보니 검사항목도 몇개 안되는..), 맞춤 압박복(받아보니 기성품 같구요), 상담비(CT비만 내고 무료 상담인데 취소시에는 CT비외 상담비도 지불해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 취소 수수료 등 65만원은 환불 불가라네요.
    황당해서 찾아갔더니 자기들은 설명했고 제가 동의 싸인했다고 보여주면서 말끝마다 저희 변호사님이 어쩌고 이러는데 참..
    성형외과 눈 뜨고 코 베이는 곳이구나 싶었어요.. 소보원 등 알아봤으나 방법이 없었구요.
    원글님은 금액이 커서 어쩌면 좋나요.. 식단관리 200은 뭘까요..

  • 52.
    '25.10.17 12:41 A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저보다 더 심하게 당하셨네요 ㅠㅠ
    코성형 850 견적받고 4개월 후로 수술일 잡고 100 계약금 걸었는데 겁이 나서 몇일 후 취소했더니 피검사 비용(수술일까지 많이 남아서 다음에 한다했더니 꼭 하고가야한다고 강요한 이유가 검사비 고액으로 청구하려는 거였나봐요. 결과지 항목도 몇개 안되는 만원이면 될 검사인데 30이라네요), 맞춤 압박복(받아보니 1/10 가격에 판매중인 기성품 같구요), 상담비(CT비만 내고 무료 상담인데 취소시에는 CT비외 상담비도 지불해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 취소 수수료 등 65만원은 환불 불가라네요.
    황당해서 찾아갔더니 자기들은 설명했고 제가 동의 싸인했다고 보여주면서 말끝마다 저희 변호사님이 어쩌고 이러는데 참..
    성형외과 눈 뜨고 코 베이는 곳이구나 싶었어요.. 소보원 등 알아봤으나 방법이 없었구요.
    원글님은 금액이 커서 어쩌면 좋나요.. 식단관리 200은 뭘까요..

  • 53.
    '25.10.17 12:42 AM (118.235.xxx.136)

    저보다 더 심하게 당하셨네요 ㅠㅠ
    코성형 850 견적받고 4개월 후로 수술일 잡고 100 계약금 걸었는데 겁이 나서 몇일 후 취소했더니 피검사 비용(수술일까지 많이 남아서 다음에 한다했더니 꼭 하고가야한다고 강요한 이유가 검사비 고액으로 청구하려는 거였나봐요. 결과지 항목도 몇개 안되는 만원이면 될 검사인데 30이라네요), 맞춤 압박복(받아보니 1/10 가격에 판매중인 기성품 같구요), 상담비(CT비만 내고 무료 상담인데 취소시에는 CT비외 상담비도 지불해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 취소 수수료 등 70만원가량 환불 불가라네요.
    황당해서 찾아갔더니 자기들은 설명했고 제가 동의 싸인했다고 보여주면서 말끝마다 저희 변호사님이 어쩌고 이러는데 참..
    성형외과 눈 뜨고 코 베이는 곳이구나 싶었어요.. 소보원 등 알아봤으나 방법이 없었구요.
    원글님은 금액이 커서 어쩌면 좋나요.. 식단관리 200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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