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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할 때 마다 가지 말라며 다리에 매달리는 냥이

냥이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25-10-15 21:15:56

개냥이인데 아침 출근할 때 마다 바짓가랑이 붙들고 매달리는데

엄마들 젖먹이 떼놓고 가는 심정 이해가 돼요

IP : 112.140.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5.10.15 9:21 PM (118.235.xxx.200)

    냥이도 그래요??
    냥이는 그저 시크한 존재인줄

  • 2. 아효
    '25.10.15 9:23 PM (121.173.xxx.84)

    얼마나 가기 싫을까요....

    홈캠 설치해놓고 펑펑 운다는 멍집사들 많아요
    냥이는 좀 덜하지만.

  • 3. 혼자
    '25.10.15 9:39 PM (116.43.xxx.47)

    남은 고양이가 애처롭게 애옹애옹 우는데
    그 낯선 소리에 유튭 보는 제 맘까지 아파오더라는.

  • 4. ㅇㅇ
    '25.10.15 10:01 PM (211.234.xxx.132)

    집사 나가면
    하루종일 현관문앞에서 기다리거나
    냥냥 우는애들 많아요
    강아지랑 똑같아요

  • 5.
    '25.10.15 10:18 PM (211.57.xxx.145)

    내가 그 집으로 출근해서 같이 있어주고 싶네요
    냥이가 극혐하겠지만요 ㅎㅎㅎ

  • 6. 냥이
    '25.10.15 10:58 PM (58.234.xxx.248)

    진짜 출근하기 싫겠어요. 저희집 냥이도 가끔 문앞까지나와서 애처로운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그거 보고 있음 회사가기 싫어요ㅜㅜ

  • 7. ...
    '25.10.15 11:52 PM (211.234.xxx.240)

    맘이 짠하겠어요ㅜ.ㅜ
    저도 그때는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ㅎㅎ
    진짜 너무 예쁘죠?
    좀 크면 친구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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