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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에 아이낳았다하면 어떠세요?

... 조회수 : 3,157
작성일 : 2025-10-15 10:45:14

지인의말실수요

요즘 30대 끝후반에서 40대에 아이낳는 이야기나왔는데 무의식적으로 지인이 그거 아이에게미안할일이지않냐

이런말하고 순간입을다물더라구요

네 제가 41에 아이낳았거든요

키우는환경이 더 중요하겠지만 나이가 41살에 아이낳았다 말하면 뒤에서 저렇게 욕먹을정도일까요?ㅜㅜ

한번의식하고나니 괜히 위축되네요

IP : 116.125.xxx.8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5 10:45 AM (1.239.xxx.246)

    어떻게 생각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안 들어요

  • 2. ..
    '25.10.15 10:46 AM (211.46.xxx.53)

    잘 키우면 되죠. 그럼 고딩엄빠는 고맙나요? 그런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 3. ...
    '25.10.15 10:46 AM (222.107.xxx.28)

    아직도 저런 무식한 사람이 있다니...
    이제 저런 남에게 함부로 입대는건 없어질 때도 되었는데...

  • 4. 아무
    '25.10.15 10:47 AM (118.221.xxx.86)

    생각 안들어요. 낳을 수 있다는게 축복 아닌가요?

    결혼도 늦고 출산도 늦는 시대에 살면서 무슨 40 후반에 낳아도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 5. 다양하니까
    '25.10.15 10:47 AM (221.138.xxx.92)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그런거죠.
    사람이 자기가 겪어보지 않으면 실언하기도하고 그러잖아요.
    위축될 필요 없어요.

  • 6. ...
    '25.10.15 10:47 AM (115.138.xxx.39)

    요즘 40대 산모 많지 않나요
    결혼이 늦어져서 40대에 애 많이 낳던데요 심지어 초산도 많고
    연예인들도 40대에 애 많이 낳았잖아요 고소영 최지우 이영애 등등
    41세면 아직 많이 젊어요

  • 7. 어우
    '25.10.15 10:47 AM (119.196.xxx.115)

    그 지인 진짜 다시만나기 싫겠어요

    속으로 그런생각했다는거아닙니까... 마흔넘어 낳은게 왜요 건강하고 능력되니 낳은건데 웃기네요

  • 8. 어떻긴요
    '25.10.15 10:48 AM (175.113.xxx.3)

    그렇구나 하고 말죠 요즘은 결혼도 늦고 그 정도 나이에 출산도 흔하고 자연임신 해서 낳은거면 더 잘 된 거고요.

  • 9. ???
    '25.10.15 10:49 AM (211.118.xxx.170)

    저 41에 낳았는데 친구같아요
    지금 대학생이고요

    요즘 40대면
    옛날 30대

  • 10. ㅌㅂㅇ
    '25.10.15 10:49 AM (211.36.xxx.17)

    대단하다싶죠
    체력과 건강이 받쳐줘야하니

  • 11. ㅌㅂㅇ
    '25.10.15 10:50 AM (211.36.xxx.17)

    욕먹을 일이 아니고
    위험부담이 있는 일이라는 우려 정도인듯요
    그리고 늦게 낳아서도 잘 지내고있다면
    굳이 신경쓸말도 아니고요

  • 12. ...
    '25.10.15 10:51 AM (61.255.xxx.201)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좋은 나이가 39살 무렵이랍니다.
    41세에 낳은 아이라 정서적으로 좋은 엄마가 되실거예요.
    보통 육체적으로 여자들이 아이를 낳기 좋은 나이가 20대지만 그 때 아이를 낳으면 정서적으로는 좋은 엄마이기는 쉽지 않거든요. 본인이 에너지 넘치는데 육아를 해야하니 스트레스가 많고 결국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좋은 엄마가 되기 힘들어요. 그 화를 아이에게 다 푸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러니 남의 말에 상처받지 말고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좋은 엄마가 되어줄 나이에 아이를 낳았구나 맘편하게 생각하세요.

  • 13. 나무크
    '25.10.15 10:52 AM (180.70.xxx.195)

    41이왜??? 아무렇지않은데요. 그냥 요븜 너무 흔해서,,,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 14. ...
    '25.10.15 10:53 AM (118.235.xxx.151)

    대형병원 가보면 40대후반도 많아요
    요즘은 절대 늦은거 아닙니다

  • 15. ...
    '25.10.15 10:53 AM (128.134.xxx.111)

    아.. 저도 41세에 아이 낳았는데...
    제 주변은 41세에 아이 낳은 친구들이 많아서인지
    좀 늦었다 말고는 아무생각 없어요

  • 16. ..
    '25.10.15 10:53 AM (221.159.xxx.134)

    막내 41에 낳아서 지금 초2인데 하나도 안미안해요.
    요즘도 90대까진 거뜬히 사는데요뭐.

  • 17. ...
    '25.10.15 10:54 AM (118.235.xxx.151)

    오히려 부모가 나이들어 낳은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적이더라고요
    부모 경제력이 어느정도 뒷받침되잖아요

    고딩엄마 이런부모보다 훨싸 낫습니다

  • 18. 솔직히
    '25.10.15 10:54 AM (121.133.xxx.51)

    백세시대에 너무 일찍 애 낳으면
    나중에 애가 부모 돌보기도 힘들어요.
    부모가 100살이면 애도 70대이니..
    제가 그런 경우인데 차라리 부모 자식이 나이 차 많이 나는 게
    나중을 위해선 좋을 거 같아요.

  • 19. 어머
    '25.10.15 10:55 AM (112.169.xxx.252)

    우와 능력자다
    임신 안되어서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나이에 임신이라니
    상당히 건강하신분이구나

  • 20. 어머
    '25.10.15 10:56 AM (112.169.xxx.252)

    참고로 저 38세에 낳았는데
    공부 희한하게 잘하고
    대학도 내가 꿈도 뭇꾸던 대학 척척 붙고
    지금은 손꼽는 공기업 다닙니다 알짜부서에
    늦둥이들이 공부 잘한다더니 그말이 맞나 싶어요.

  • 21. 어머
    '25.10.15 10:57 AM (112.169.xxx.252)

    그때 나도 너무 늦은거 같아 의사샘한테
    저 너무 노산이죠. 몇번이나 말했는데
    의사샘이 전혀요.
    말씀해주셔서 위로 되었어요.

  • 22.
    '25.10.15 10:58 AM (61.84.xxx.183)

    친정엄마 막내동생을 40에 낳으시고 그동생 늦장가 갔는데도 손주2명 중학생인가 일때 돌아가셨어요

  • 23.
    '25.10.15 11:04 A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엄마 41살에 낳은 사람인데 옛날이라 친구 외할머니가 39살이었어요
    어렸을땐데도 키우면서 엄마가 힘들어 하는거 보면서 국민학교 입학할때부터 철이 들어써요

  • 24. ..
    '25.10.15 11:05 AM (211.49.xxx.125)

    그 사람 무례하네요..
    생각이 부족한 사람이 한 말에 상처받지 마셨음해요.
    나이부심만 있는 사람인가봅니다.
    거리를 두세요.

  • 25. ㅇㅇ
    '25.10.15 11:18 AM (223.38.xxx.154)

    남일에 입대는 사람들 입으로 망할거에요
    39에 쌍둥이 낳은 언니 사랑 듬뿍주며 잘 키우고 있어요

  • 26. Gk
    '25.10.15 11:19 AM (222.232.xxx.109)

    노산이 요새 흔한 일이긴 한데... 아이가 성인이 되자마자 부모 부양을 신경써야 하는거 아닌가 걱정은 듭니다. 60 넘으면 은퇴하고 경제력이 급속히 기울고 건강도 걱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아이가 30대엔 부모가 다 70대라 확실히 신경쓰이게 될 거고요.

    근데 그만큼 내가 경제력도 되고 건강하게 관리 잘 하면 그만이지요. 미래엔 노인들 건강이나 복지도 나아질테니 자식 손을 덜 벌리고 살 수 있겠죠. 지인이 정말 말그대로 실수한거니까 신경쓰지 말고 넘기세요

  • 27. 앞에다 대고
    '25.10.15 11:20 AM (211.218.xxx.194)

    면전에 대고 말하면 안되죠.

    근데 인터넷에는 그런 시선 엄청 많습니다.
    왜 애를 생각없이 낳느냐.
    이기적이다.

    당연히 30초반에 낳아줬으면 애는 더 좋겠죠.
    하지만 41살에 애낳을때 이미 그정도 생각 다 해보고 판단이 나서 낳는거잖아요.
    남들이 뭐라든 위축되지 마세요.
    잘키우면 그만입니다.

  • 28. ...
    '25.10.15 11:23 AM (61.83.xxx.69)

    요즘은 흔한 일이어요.
    제 친구도 40넘어 둘째 낳았어요.
    부모가 건강관리 잘하면 되어요.

  • 29. 이런사람
    '25.10.15 11:26 AM (203.244.xxx.33)

    저런사람 다양한거지요뭐
    그런 말에 신경쓰여하지 마세요
    그러면 님만 손해~~

    전 40에 외동으로 낳았어요
    젊은부모가 더 좋다, 아니다 늦둥이 부모가 더 낫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싶어요
    그냥 행복하게 살면 되징^^

  • 30. 저 40살에
    '25.10.15 11:28 AM (118.235.xxx.39)

    40살에 쌍둥이 낳았는데요.
    경제적으로, 직업적으로 괜찮으면 30대 중반까지는
    출산하세요.
    저흰 여러상황상 늦게 가졌고요.

    노산은 아이에게도 미안해요 ㅠㅠ
    친구들 부모들 다 젊어요.

  • 31. Gk
    '25.10.15 11:28 AM (222.232.xxx.109)

    그리고 아이에게 미안할 거 생각하면 아예 애 낳으면 안됩니다. 기후위기는요? 이 미친 경쟁문화는요? 양극화에 사회갈등은요? 결국 애 낳는건 부모가 다 자기 좋자고 낳는거고, 낳았으면 잘 키우고 책임 잘 지면 되는거죠

  • 32. 흔해요
    '25.10.15 11:31 AM (118.235.xxx.68)

    지인 무례하네요.

  • 33. .....
    '25.10.15 11:43 AM (118.235.xxx.10)

    일단, 그 사람 별루.
    요즘은 애가 너무 귀한지라, 40대 낳아도 축복이죠.

  • 34. ....
    '25.10.15 11:53 AM (223.38.xxx.75)

    요즘 너무 흔해서 아무 생각없어요.

  • 35. 그 정도로
    '25.10.15 11:55 AM (121.162.xxx.234)

    아이에게 미안하면
    그런 말 한 사람은 그 지능 물려주고 우찌산대요

  • 36. ...
    '25.10.15 12:32 PM (121.133.xxx.158) - 삭제된댓글

    제가 35에 아이 낳았거든요. 솔직히 35도 늦다고 생각이 드는 게 학교 아이 엄마들 중에 거의 제가 제일 나이 많아요 (아이 초등학교 1학년) 동생이 저보다 4살 어린데 저보고 일찍 하고 일찍 낳았어요. 20대에.. 솔직히 너무 부럽습니다. 아이는 가질 거라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낳아야 하고요. 40대 아이 낳으면 부모도 아이도 힘들죠.

  • 37. ㅔㅔㅔㅔ
    '25.10.15 12:34 PM (1.226.xxx.74)

    저 42세에 원하던 딸 낳았어요.
    경제적으로도 안정되었던터라 키우기 수월했어요.
    지금 26세로 직장 다녀요.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체력 괜찮으면
    50넘어도 좋아요

  • 38. 왜요왜요왜요
    '25.10.15 12:44 PM (39.7.xxx.137)

    저 마흔에 둘째 낳았어요. 저 친한 선배도 마흔에 첫아이 낳고요.
    그 지인 진짜 별꼴이네요. 그렇게 무례한 성정이 아이한테 더 미안한일 아닌가요 얼굴도 모르는 그 지인 참 별루네여!

  • 39. .....
    '25.10.15 12:51 PM (163.116.xxx.115)

    41세라는 얘기 들으면 엄마가 힘들어겠다 정도? 요즘에 노산 많아서 그게 미안할 일인지 전혀 모르겠에요. 그리고 옛날에도 다산할때 노산도 꽤 있었잖아요. 그때야 대책없이 그냥 계속 낳았으니 그런게 좀 자식들한테 미안할수 있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죠. 만약 그런게 신경쓰이면 그 지인 앞으로 만나지 마세요.

  • 40. ..
    '25.10.15 12:54 PM (121.133.xxx.102)

    42초산 외동아들
    사랑 듬뿍 관심 듬뿍 주면서 행복해하고있어요
    엄마 예전사진보면서
    엄마 이때는 정말 예뻤는데
    지금은 그냥 예뻐 라고 어제 저녁에 얘기해주는
    사춘기 아들입니다.

    안미안해요
    남들 독박육아니 힘드니 할때
    마냥 예뻐하면서 키우고 있어요
    워킹맘이지만 늘 아이위해 체험 놀이 꽉꽉 채워다녀주고
    친구들과 함께 놀고 자라게하고있어요.
    친구들 부모 젊은거야 능력밖이니
    제 체력으로 땜빵해주고있고요

    저위에 100세시대 쓰신분글에 공감하고요
    저는 아마 아이 40~50대?쯤 다할것같은데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장점이 될 수도 있을것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 41. 저는
    '25.10.15 1:10 PM (49.179.xxx.72)

    저는 지금 40대 중후반이고 친정엄마 35세에 출산. 그 당시에는 흔치 않은 노산이었죠.
    엄마가 연세드셨다는 생각은 못해보고 지냈어요. 친구 부모님 살펴본 기억이 별로 없네요.
    그런데 초등고학년되니 한 가지는 어렴풋이 알겠더라구요. 이런걸 안정적이라고 하는거구나. 부모로서는 뭐 어차피 처음이셨으니 당신들은 힘드셨겠죠. 하지만 연륜과 여유가 있는 부모님을 가진 저는 제 스스로가 안정적이라고 느끼면서 중학교에 들어갔습니다.

  • 42. ...
    '25.10.15 1:43 PM (39.113.xxx.237) - 삭제된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마흔 직전에 아이 낳았어요.

    지금 초2 입니다. 아이랑 하하호호거리면 잘만 살고 있어요.

    부모가 연륜이 있는 경우가 아이도 정서적으로 안정되서 좋다고 말하기도 하고요.

    그런 막말하는 지인 상종하지 마세요~

    울 친할머니 백년전에 울 아버지 48살에 낳으시고, 손자까지 보시고 돌아가셨어요.

    하물며 요즘에, 무슨 부모 나이가 문제랍니까?

  • 43. 그냥
    '25.10.15 2:12 PM (218.39.xxx.86)

    사람들의 생각은 다 다를수도 있으니 그냥 그 사람의 생각은 그런거죠
    저도 나이 많은 부모 싫어했어요
    제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시거든요
    고등학교때 친구랑 얘기하다보니 친구 할머니랑 우리 아버지랑 나이차이가 거의 없더라구요
    그런 저도 39에 둘째가 생겨서 낳았네요^^;;
    너무 이쁘더군요
    둘째가 예민하기도 하고 올해 갑자기 수술을 했어요
    지인에게 둘째가 이래서 걱정이야 했더니 그 지인이 나이들어 낳아서 그렇다네요
    산모가 젊고 건강할때 낳지 않아 애가 부실하다는 거죠
    순간 기분 좀 그랬지만 그게 맞을수도 있고..
    그런가보다해요
    장단점 있겠죠

  • 44. . . .
    '25.10.15 2:27 PM (220.118.xxx.179)

    제가 39에 첫째이자 외동 낳았는데요. 이제 19살.
    지나고보니 한 4-5년만 일찍 낳았음 좋았겠다싶어요.
    애한테도 그렇고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도요.
    엄마도 힘든 시기에 애 사춘기와 입시 맞물려서 에너지가 많이 드네요. 뭐 저는 그렇더라구요.

  • 45. 뭐냥
    '25.10.15 3:18 PM (45.66.xxx.197)

    그냥 엄마가 고생하겠단 생각들지
    자식에게 뭐 미안한가요
    젊어야만 하나

  • 46. ....
    '25.10.15 3:20 PM (89.246.xxx.223)

    42에 낳았는데 한3년 아쉽네요. 이왕 낳을거면 일찍 낳는게 좋긴해요.
    근데 요즘 40넘어 초혼 재혼 흔해서 노산이 대세될듯

  • 47. ..
    '25.10.15 3:32 PM (140.248.xxx.2)

    건강하게 오래살면 미안할거 없음.
    그래도 젊은 엄마가 아이입장에서 좋긴 해요

  • 48. ㅡㅡㅡ
    '25.10.15 7:02 PM (70.106.xxx.95)

    아이입장에선 안된거 맞죠.
    아무리 부자여도 젊은 부모가 해줄수있는데 체력딸려 못해주는게 생기니까요.
    저도 노산인데 큰애랑 터울이 있어요. 이십대때 낳은애와 서른후반에 낳은 막내와 찍은 사진들 보면 확실히 못해주는게 많아요
    돈으로 때울수 있는거랑은 별개의 것들이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데도 이런데 그냥 근근한 형편에 늦은 아이면
    아이입장에선 장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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