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거 진짜에요? 피아니스트 임윤찬군 너무 불쌍해요

ㅇㅇ 조회수 : 14,004
작성일 : 2025-10-15 01:28:13

 

https://theqoo.net/hot/3950631513?filter_mode=normal&page=5

 

너무 충격적이네요

그럼 임윤찬군이 역바이럴 이란걸 당한 건가요. 

사실 역바이럴이란 말도 처음 봐가지고

인터넷 검색해봤네요.

이탈리아 인터뷰  충격적이라 이거저거 찾아봤는데

소름이 돋네요 

 

이탈리아 주요 일간지와 인터뷰한 건데 전 충격적

이었어요..낮에보면 좋았을걸 하필 잘밤에 봐가지고

이시간 되도록 잠도 안오네요. 아휴...

윤찬군 진짜 너무 힘들었겠어요. 불쌍해죽겠네요

 

Yunchan Lim, enfant prodige del piano: “Intorno a me troppe invidie”

di Leonetta Bentivoglio

“피아노 신동 임윤찬: ‘내 주변에는 너무 많은 질투가 있다’ 레오네타 벤티볼료 글”

 

 

1.Yunchan Lim, come ha scoperto la sua strada musicale stellata?
“Fin da quand’ero piccolo ho creato nel mio cuore tanta musica, la quale, via via, ha fatto bruciare in me la lava che ora sta iniziando a scaturire dal mio lavoro”.
윤찬 임은 어떻게 자신의 빛나는 음악적 길을 발견하게 되었나요?
“어릴 때부터 내 마음속에는 많은 음악이 자리 잡고 있었어요. 그 음악들이 차츰차츰 제 안에서 용암처럼 타오르기 시작했고, 지금 그 용암이 제 작업을 통해 분출되기 시작한 거예요.”

2. A che età ha cominciato a suonare?
“Ho preso lezioni di piano dai sette anni. In seguito, nell’adolescenza, l’incontro col mio maestro Minsoo Sohn, presso il Korean National Institute for the Gifted in Arts, è stato determinante per il mio percorso”.
몇 살 때 연주(피아노)를 시작했나요?
“일곱 살 때부터 피아노 레슨을 받기 시작했어요. 그 후 사춘기 시절,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손민수 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이 제 인생의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죠.”

3. Il video del concerto con cui ha vinto il Van Cliburn ha avuto 17 milioni di contatti. Eppure lei ha confessato d’essere insoddisfatto di quell’esecuzione.
“Non era il meglio secondo i miei standard. Mi hanno aiutato, per quanto possibile, la direttrice d’orchestra Marin Alsop (che si è emozionata fino alle lacrime al termine del concerto, ndr) e la Fort Worth Symphony. Amo Rachmaninoff all’infinito, e cerco ogni giorno d’imparare qualcosa da tutto ciò che lo riguarda artisticamente”.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그 연주 영상은 조회 수가 1,700만 회에 달했습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그 연주에 만족하지 못했다고 밝혔죠.

“그건 제 기준으로 봤을 때 최고의 연주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지휘자 마린 올솝(공연이 끝난 뒤 감동해서 눈물을 보이셨죠)과 포트워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가능한 한 저를 많이 도와주셨어요. 저는 라흐마니노프를 끝없이 사랑하고, 그와 관련된 모든 예술적 것들로부터 매일 무언가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4. Yunchan Lim (foto di James Hole)Yunchan Lim (foto di James Hole)
Cosa replica a chi considera Rachmaninoff troppo sentimentale?
“Vai a casa, lavati i piedi e mettiti a dormire. E non ascoltare mai più musica”.
윤찬 임 (사진: 제임스 홀)
“라흐마니노프는 너무 감상적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집에 가서 발을 씻고 잠이나 자세요. 그리고 다시는 음악을 듣지 마세요.”

5. Oggi abita a Boston e studia nel Conservatorio della stessa città col suo insegnante Minsoo Sohn. Le manca la Corea?
“No. Il mio ultimo periodo di studio nel mio Paese è stato dolorosissimo. Mi sentivo all’inferno e volevo morire. Adesso torno solo per fare concerti”.
지금은 보스턴에 거주하며, 그곳 음악원에서 스승 손민수 선생님과 공부하고 계시지요. 한국에서의 삶이나 경험이 그립습니까?
“아니요.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부 시절은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지옥에 있는 것 같았고, 죽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공연 일정 때문에만 돌아가고 있어요.”

6. Cosa le dava tanto dolore?
“La Corea è piccola e affollata, perciò la competizione è feroce. Tutti smaniano per primeggiare e a volte danneggiano gli altri per questo. Intorno ai 17 anni, dato che mi stavo affermando, si sono scatenate invidie e pressioni inopportune, anche da parte di politici e uomini d’affari. Ciò mi ha riempito di tristezza”.
무엇이 그에게 그렇게 큰 고통을 주었나요?
“한국은 작고 인구가 많기 때문에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모두가 최고가 되려고 안달하며, 때로는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을 해치기도 합니다. 제가 17살쯤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했을 때, 정치인과 사업가들까지 포함해 부적절한 질투와 압력이 일어나곤 했습니다. 그것이 저를 큰 슬픔으로 채웠습니다.”

7. È molto legato al suo insegnante Minsoo Sohn?
“Lui è la mia guida e il mio salvatore. Alcuni musicisti sostengono che, per divenire un artista, è necessario studiare con maestri diversi. Ma pianisti come Egorov, Lipatti, Rachmaninoff, Busoni, Horowitz e Kissin non hanno agito in questo modo. Ognuno ha avuto un mentore con cui è rimasto connesso e da quella base ha maturato la propria musica”.
손민수 선생님과 매우 가까운가요?
“그분은 제 길잡이이자 구세주이십니다. 일부 음악가들은 예술가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스승에게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에고로프, 리파티, 라흐마니노프, 부조니, 호로비츠, 키신 같은 피아니스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한 명의 멘토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었고, 그 기반 위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발전시켰습니다.”
8. Continua a studiare molto?

“Fino a tredici ore al giorno. La musica esige un impegno totale. Secondo Rainer Maria Rilke soltanto la solitudine può portarci a raggiungere un’arte profonda. Uno dei miei desideri per il futuro è sposarmi e condividere tale solitudine con mia moglie, poiché credo che un isolamento condiviso possa dare maggiore profondità al mio cuore e alla mia musica”.
아직도 많이 공부하나요?
“하루에 최대 13시간까지 공부합니다. 음악은 전적인 헌신을 요구합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에 따르면, 깊은 예술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고독뿐이라고 합니다. 제 미래의 바람 중 하나는 결혼하여 제 아내와 그 고독을 나누는 것입니다. 저는 공유된 고독이 제 마음과 음악에 더 깊이를 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9. Come mai la classica europea è tanto diffusa tra i coreani?
“È un popolo che ha un’anima intensa e adora cantare e suonare, in generale”.
왜 유럽 클래식 음악이 한국인 사이에서 이렇게 널리 퍼져 있을까요?
“한국인은 감성이 깊고, 일반적으로 노래하고 연주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10. Quali sono i suoi pianisti di riferimento?
“Quelli della vecchia scuola russa: Sofronitsky, Rachmaninoff e Horowitz”.
그가 참고하는 피아니스트는 누구인가요?
“구(舊) 러시아 학파 피아니스트들입니다: 소프로니츠키, 라흐마니노프, 호로비츠.”
 
11. Può definire la relazione che ha col suo strumento?
“Il pianoforte è la mia terra, il mio universo, il mio vento, il mio oceano, la mia montagna e il mio amante”.
자신의 악기와의 관계를 어떻게 정의할 수 있나요?
“피아노는 나의 땅이자, 나의 우주, 나의 바람, 나의 바다, 나의 산, 그리고 나의 연인입니다.”
 
 
 
 

 

IP : 211.235.xxx.18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름..
    '25.10.15 1:33 AM (211.235.xxx.185)

    누가 이런 짓을 왜 하는거죠? 임윤찬으로 인해 뭔가 손해보는 사람이라도 있나요

  • 2. ㅡㅡ
    '25.10.15 1:38 AM (122.34.xxx.123) - 삭제된댓글

    임윤찬 얘길 너무 많이 보다보니
    이젠 지겹다는 생각이 듭니다.

  • 3. 윗님
    '25.10.15 1:39 AM (211.235.xxx.185) - 삭제된댓글

    오늘 글 세어보니 4개 있었어요. 임윤찬 글만 보면 왜 지겹다 하시는지요ㆍ패스하시면 될텐데....

  • 4. 과거 인터뷰
    '25.10.15 1:47 AM (76.168.xxx.21)

    지금 갑자기 이슈되는거 누가 있는거예요.
    매일 올라오는 글도 아닌 임윤찬 글은 거의 없던 글인데 뭐가 지겹다는건지.
    그리고 지켜우면 보통 스킵하지 댓글까지 달 이유가?

  • 5. ..
    '25.10.15 2:31 AM (223.38.xxx.132)

    역바이럴 붙어서 며칠전부터 모든 커뮤 sns 유튜브에 동시에 부정적인 제목 붙여서 똑같은글 쫙 올리고
    커뮤에서 화재라고 모든 매체에 기사 올라오고 티비뉴스도 다 나오고 해외 신문까지 뉴스 나왔네요
    지금도 뉴스링크 걸고 자극적인 제목으로 왜곡해서 커뮤에 두세개씩 글 도배중이고 댓글반응 원하는대로 만나오면 삭제하고 다시 쓰고 계속 반복중이예요.
    며칠째 무슨일인지 에휴ㅠ
    빌보드 년간1위 소아암환우들에게 1억기부 후배연주자 후원같은 좋은소식은 아무도 모르고ㅠ
    이틀후부터 미국 주요도시 골베로 리싸 투어 돈다는데 연주자 멘탈 흔들려고 이러는건지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는거 같아요

  • 6. ㅇㅇ
    '25.10.15 2:36 AM (211.241.xxx.21)

    손해보는 연주자가 있겠죠 새로운 스타가 나타났으니까요
    임윤찬 이미지 나쁘게 하려고 용을 쓰네요

  • 7. 역바이럴
    '25.10.15 2:52 AM (211.235.xxx.185)

    제가 인터넷 찾아봤거든요 검색어 역바이럴 써가지고..
    근데 엄청 많이 나와서 깜놀...
    역 바이럴을 한다는 거는. 예를들어 김연아 아사다마오 이렇게 있잖아요. 그럼 아사다마오 측 팀이 있을거잖아요.
    그 팀이 김연아를 공격하는 거래요.
    김ㅈ연아 연기 구리다. 점수 퍼받는다 이런식으로 안좋은말쓰고
    김연아부모 이혼..검색창에 계속써서 김연아 치면 부모이혼
    자동검색되게 쓰고.(이혼안했는데 가짜 사실 유포)
    그러니까 가짜 사실을 소문내게 해서 김연아 이미지를 안좋게
    만드는 거에요.

  • 8. 역바이럴
    '25.10.15 2:57 AM (211.235.xxx.185)

    그럼 아사다마오가 왜 김연아를 이렇게 거짓소문 내고 괴롭히냐.
    김연아가 스케이트 더 잘타고 뛰어나서..아사다마오가 밀릴 것
    같으니까. 그럼 아이스쇼에서 돈을 전보다 못버니까
    보통 밀리는 쪽이 역바이럴을 한대요
    근데 여전히 이해가 안되는건 다 각자 팬이 있는데..그 팬들 상대로 아이스쇼 하면 되잖아요 모르겠어요 암튼 제ㅣ가 임군 이탈리아 인터뷰보고 충격받아서 지금까지 잠을못자고이러고있네요

  • 9. 역바이럴
    '25.10.15 3:02 AM (211.235.xxx.185)

    그리고 역바이럴 잉. 사실 나쁜 짓이잖아요.
    엄청 인터넷에 글쓰고 댓글쓰고. 언론사에게 돈 주고 기사쓰게하고. 우리나라 언론사는 돈주면 다써준대요.
    이런거 하는 업체가 있대요.
    이 업체한테 돈주고/ 역바이럴 을 해주세요. 하는거래요.
    정말 오늘. 놀라워서..이런 세계도잏구나? 이런 느낌이에요
    머리 한댖얻어 맞은듯...

  • 10. 카라멜
    '25.10.15 3:56 AM (211.241.xxx.21)

    원글님 디씨인사이드 클래식 갤에 가셔서 공지라고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대강 알 수 있어요

  • 11. 윗님
    '25.10.15 4:13 AM (211.235.xxx.185)

    네이버 에서 검색햇는데요..
    그랜드 체이스 클래식 ? 바람의나라? 이런거 나와서 들어갔는데 클래식음악에 관한 것은 아닌거 같아요. 여긴아닞죠?

  • 12. 윗님
    '25.10.15 4:18 AM (211.235.xxx.185)

    아 구글에서 검색하니깐 클래식 같은 거 나오네요
    이건가요?
    맨앞에 나오는 거에요

    https://gall.dcinside.com/board/lists/?id=classic

    암튼 감사합니다. 들어가볼게요. 회으넌가입 안해도되나요.

  • 13. 카라멜
    '25.10.15 4:36 AM (211.241.xxx.21) - 삭제된댓글

    네 회원가입 안해도 됩니다 거기서 공지 검색해서 댓글 많은거 읽어보세요 저도 이틀전에 보고ㅠ넘 놀랬어요

  • 14. 카라멜
    '25.10.15 4:42 AM (211.241.xxx.21)

    네 회원가입 안해도 됩니다 거기서 공지 검색해서 댓글 많은거 읽어보세요 저도 이틀전에 보고ㅠ넘 놀랬어요
    그리고 개념글 탭해서 읽어보세요

  • 15. ㅡㅡㅡ
    '25.10.15 5:0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인터뷰기사랑 역바이럴이랑 뭔상관인지..
    임군이 질두가심하다 이런말을 안행단건가요 뭔가요?

  • 16. ㅡㅡㅡ
    '25.10.15 5:0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임군 부모님은 ㅣ쁜아들 못보고 사네요..
    만약 피아노학원엘 안보냈어도 저런 연주자가 됐을까요?
    팔자대로 산다지먀..경험을 안했으면 재능도 몰랐을테고 그러면..
    그또한 팔자이ㄴ가..아모르겠다

  • 17. 이 우르르가
    '25.10.15 6:10 AM (121.162.xxx.234)

    임윤찬이 말한 한국의 모습이죠 ㅜㅜ
    불쌍해말고 왜 저런 소리하냐 말고 음악으로 이해하고 들읍시다
    우승 후 할 수만 있다면 산에 들어가 연습만 하고 싶다 고 했던 연주자에요
    스타니 뭐니 다른 피아니스트가 음해하니 어쩌니 이게 그에게 도움이 될까요

  • 18. ...
    '25.10.15 7:19 AM (121.136.xxx.130)

    뭐가 불쌍한건지, 소름이 돋고 잠까지 못잔다는 건지
    제3자에게 그렇게까지 감정과잉으로 반응할 일일까요?
    그의 연주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없으면서...
    감정이입의 동기가 음악적인 동기도 아닌 거 같아서 좀 이상한데요.

  • 19. ..
    '25.10.15 8:10 AM (106.101.xxx.26)

    놀라운 82님들 이미 몇달전부터...알고있음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047707&reple=39290117

  • 20. ....
    '25.10.15 8:24 AM (1.228.xxx.68)

    저런지 오래됐어요 징글징글해서 손떼고 커뮤 끊었어요
    그냥 윤찬림 앨범듣고 유툽으로 연주 찾아보고 그정도만 합니다 클래식 저판이 아이돌판보다 더하더라고요
    정치가 돈많은사람들이 괴롭히고 클래식 고인물들이 괴롭히고...

  • 21. 한국
    '25.10.15 8:46 AM (220.117.xxx.35)

    회사만해도 여자들 질투와 모함에 기함 아닌가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 미친 정서가 왜 있겠나요
    음해하고 사기모함 질투 ㅠ
    인성적으로 덜 큰 국민 수준 .
    난 이해함
    별것도 아닌걸 크게 일 만들고 진상으로 만드는 분위기가 있어요
    말빨 센 사람 입에 놀어나죠 .

  • 22. ........
    '25.10.15 8:49 AM (106.101.xxx.26) - 삭제된댓글

    국내 클래식은 연주자 자체가 몇명없여요.아니 없다기보다 없앴죠. 안그래도 좁은 시장 다 없애서 몇명없어요. 기존 시장을 뺏기지 않으려고 고인물 소수라인이 아니면 다 죽여왔다고 보면 됩니다. 클래식만큼 라인더러운데가 없다고 할수있죠.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도 그렇게 되었어요..임윤찬피아니스트는 아무리 국내에서 찢어봐야 사실 파낼것도 없고 (너무나 투명하고 진실한 사람들과 가족이라(이 가족 욕보이려고 몇년간 (범죄)작업들 열심히 했어요) 다른거떠나 지금 세계1위인데 이게되겠어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클덕들은 거의 알거예요. 그치만 어차피 세계주요무대에서 불러대서 5년치 일정이 이미 세팅이라 국내연주 자주 올수도 없는데 국내 갖고싶은 분들 움직임이보여도 그냥 둔거예요. 근데도 얼마나 궁지에 몰렸길래 이런 역바이럴업체에게 까지 맡겨서 이런일을 할까요

  • 23. ........
    '25.10.15 8:50 AM (106.101.xxx.26) - 삭제된댓글

    국내 클래식은 연주자 자체가 몇명없여요.아니 없다기보다 없앴죠. 안그래도 좁은 시장 다 없애서 몇명없어요. 기존 시장을 뺏기지 않으려고 고인물 소수라인이 아니면 다 죽여왔다고 보면 됩니다. 클래식만큼 라인더러운데가 없다고 할수있죠.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도 그렇게 되었어요..임윤찬피아니스트는 아무리 국내에서 찢어봐야 사실 파낼것도 없고 (너무나 투명하고 진실한 사람들과 가족이라(이 가족 욕보이려고 몇년간 (범죄)작업들 열심히 했어요) 다른거떠나 지금 세계1위인데 이게되겠어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클덕들은 거의 알거예요. 그치만 어차피 세계주요무대에서 불러대서 5년치 일정이 이미 세팅이라 국내연주 자주 올수도 없는데 국내 장악하고픈 분들의 움직임이보여도 그냥 둔거예요. 근데도 얼마나 궁지에 몰렸길래 이런 역바이럴업체에게 까지 맡겨서 이런일을 할까요

  • 24. ........
    '25.10.15 8:56 AM (106.101.xxx.26) - 삭제된댓글

    국내 클래식은 연주자 자체가 몇명없여요.아니 없다기보다 없앴죠. 안그래도 좁은 시장 다 없애서 몇명없어요. 기존 시장을 뺏기지 않으려고 고인물 소수라인이 아니면 다 죽여왔다고 보면 됩니다. 클래식만큼 라인더러운데가 없다고 할수있죠.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도 그렇게 되었어요..임윤찬피아니스트는 아무리 국내에서 찢어봐야 사실 파낼것도 없고 (너무나 투명하고 진실한 사람들과 가족이라(이 가족 욕보이려고 몇년간 (범죄)작업들 열심히 했어요) 다른거떠나 지금 세계1위인데 이게되겠어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클덕들은 거의 알거예요. 그치만 어차피 세계주요무대에서 불러대서 5년치 일정이 이미 세팅이라 국내연주 자주 올수도 없는데 국내 장악하고픈 분들의 움직임이보여도 그냥 둔거예요. 근데도 얼마나 궁지에 몰렸길래 이런 역바이럴업체에게 까지 맡겨서 이런일을 할까요. 본인들은 이래놓고 세계무대랑 일을 할수있을까요. 세계클계에서 타국에서까지 아직 학생이라 얼마나 아끼는데 알면 진짜 국격떨어지는 일이예요. 벌써 ㄴㄴ치채서 웅성웅성합니다. 어이가없네요.

  • 25. ........
    '25.10.15 9:00 AM (106.101.xxx.26)

    국내 클래식은 연주자 자체가 몇명없여요.아니 없다기보다 없앴죠. 안그래도 좁은 시장 다 없애서 몇명없어요. 기존 시장을 뺏기지 않으려고 고인물 소수라인이 아니면 다 죽여왔다고 보면 됩니다. 클래식만큼 라인더러운데가 없다고 할수있죠.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도 그렇게 되었어요..임윤찬피아니스트는 아무리 국내에서 찢어봐야 사실 파낼것도 없고 (너무나 투명하고 진실한 사람들과 가족이라(주변부터 파고들어가는거죠. 가족 욕보이려고 몇년간 (범죄)작업들 열심히 했어요.) 다른거떠나 지금 넘사벽세계탑인데 이게되겠어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클덕들은 거의 알거예요. 그치만 어차피 세계주요무대에서 불러대서 5년치 일정이 이미 세팅이라 국내연주 자주 올수도 없는데 국내 장악하고픈 분들의 움직임이보여도 그냥 둔거예요. 근데도 얼마나 궁지에 몰렸길래 이런 역바이럴업체에게 까지 맡겨서 이런일을 할까요. 본인들은 이래놓고 세계무대랑 일을 할수있을까요. 세계클계에서 타국에서까지 아직 학생이라 얼마나 아끼는데 알면 진짜 국격떨어지는 일이예요. 벌써 해외에서 눈치들치채서 웅성웅성합니다. 어이가없네요.

  • 26. 딸기맘
    '25.10.15 9:01 AM (118.36.xxx.84)

    클래식의 클자도 몰랐는데 힘든시기 임윤찬피이니스트 연주듣고 진짜 많이 위로 받았어요. 이런 뒷면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고상하고 깨끗하게 여겼던 이쪽도 별다르지 않네요. 더 실망스럽네요

  • 27. ......
    '25.10.15 9:05 AM (106.101.xxx.26) - 삭제된댓글

    ㄴ임윤찬은 이미 15세에 최연소 국제 콩쿨 우승자라 어린나이때부터 고인물시스템의 견제와 괴롭힘이 엄청 심했어요. 어린 학생들은 내가 아니어도 서로 응원해주고 같이 발전해가는 모습인데 시스템을 장악한 어른들은 엄청난 천재가 보이니 못참더군요.게다가 순수국내파라 얼마나 귀한데. 여튼 미국으로 유학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여기있었으면 피말라 사라졌을지도요. 뭐 그렇다고요.

  • 28. .......
    '25.10.15 9:15 AM (106.101.xxx.26)

    ㄴ임윤찬은 이미 15세에 최연소 국제 콩쿨 우승자라 어린나이때부터 고인물시스템의 견제와 괴롭힘이 엄청 심했어요. 어린 학생들은 내가 아니어도 서로 응원해주고 같이 발전해가는 모습인데 시스템을 장악한 어른들은 엄청난 천재가 보이니 못참더군요.게다가 순수국내파라 얼마나 귀한데. 여튼 미국으로 유학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여기있었으면 피말라 사라졌을지도요. 빌보드 애플 클래식 다 연간 1위에다가 클래식계 아카데미 오스카 베를린 다 석권인데도 기사 없었는데 ㅋㅋ 이런걸로 뉴스나와서 전 웃었어요. 왜겠어요. 뭐 그렇다고요.

  • 29. ㅇㅇ
    '25.10.15 9:21 AM (211.234.xxx.132)

    - 원래 좁은 판일 수록 역바이럴 심하대요 1명만 매장시키면 되니까
    - 이번기사 뿐 아니라 역바이럴 전형적 패턴으로 괴롭힘 당한지 오래됐어요
    - 역바측은 착각하지 말길. 그동안 국제 클계 에서는 인정못받고 국내용인거 알지만 국내에서 말도안되는 언플도 황당하지만 국내파이사수하겠다고 남 묻어버리려고 하는거 더이상 반복하지 말길

  • 30. 별게 다 있군요
    '25.10.15 4:18 PM (183.107.xxx.49)

    하여튼 찌질한것들이 못된것만 배워서는. 지들이 실력 부족하면 더 노력하고 지 색깔대로 지 깜냥만큼만 평가받길 바래야 돼는데. 뭐 이런 예술분야까지 댓글공작단이 있다니.

  • 31. 어쩐지
    '25.10.15 5:08 PM (185.54.xxx.27)

    논란이 되는 그 사람 연주가 마음에 안 와 닿더라니...
    왜 이 사람이 그렇게 찬양되는 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임윤찬 군 상처 많이 입었겠네요.
    겨우 두 세줄 말했는데 이렇게 대서특필되고
    사람들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되게 만들고..
    이번일로 더 상처받지 않기를
    예술가로서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 32. 음악이란건
    '25.10.15 5:57 PM (211.235.xxx.185)

    음악이란건 연주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비추는 거울이래요
    그래서 연주자는 늘 마음을 닦아야 하고 선하게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 33. 증거를가져오세요
    '25.10.15 8:14 PM (122.40.xxx.59)

    원글님을 비롯해서 특정 피아니스트 및 그 소속사가 적시하신 행위를 고의로 다른 피아니스트를 음해하기위한 목적을 가지고 역바이럴행위 등을 했고 해당 피아니스트는 이를 묵과 내지는 용인했다는 직접 근거가 있으신가요? 디씨 갤러리에서 근거없이 떠드는 루머 같은거 말고요. 오히려 이런 글이 그 피아니스트에 대한 음해 아닌가요? 보고 있으니 역바이럴이니 뭐니 하니 이런 글이 가만히 있는 그 피아니스트를 음해하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저 역시 두 피아니스를 다 존중하고 좋아하지만 근거없이 한 쪽을 비난하고 어쩐지 음악까지 별로였다 라고 몰아가는게 정말 심각해 보입니다. 현직 변호사입니다. 이런 여론 몰이가 계속되면 소속사에 이메일 보내서 명예훼손으로 법적조치 할것을 제안하려고 합니다. 임이 천재인거 가만히 둬도 아니 근거나 증거없이 다른 피아니스트를 인격 파탄에 후배 말살하려는 사람으로 모는 행위는 그만하시죠

  • 34. 클래식
    '25.10.15 10:22 PM (39.125.xxx.46)

    전 어쨌든 임윤찬 좋아요

  • 35. ㅇㅇ
    '25.10.15 10:45 PM (112.186.xxx.182) - 삭제된댓글

    변호사 등장해서 입단속하나 본데 원글은 인터뷰 번역 소개했고 댓글에 다른 피아니스트 이름 언급된 적 없습니다 임윤찬 불쌍하다, 누가 역바이럴했냐, 역바이럴이 분명하고 이건 범죄다 라고 다들 이야기하는데 뜬금없이 다른 피아니스트 누구 말하는 건가요? 그 피아니스트가 역바이럴 행위 등을 묵과 혹은 용인한 증거를 가져오라니 황당하네요 그게 그 피아니스트 관계자 대응인가요? 정녕 클음 좋아하는 팬들이 왜 이 일에 황당해하는지 모르나봅니다 여튼 일단 이 사태가 역바이럴이란 사실은 인정한 것 같네요 누가 이런 역바이럴 세력을 고용했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 36. ㅇㅇ
    '25.10.15 10:48 PM (112.186.xxx.182) - 삭제된댓글

    변호사 등장해서 입단속하나 본데 원글은 인터뷰 번역 소개했고 댓글에 다른 피아니스트 이름 언급된 적 없습니다 임윤찬 불쌍하다, 누가 역바이럴했냐, 역바이럴이 분명하고 이건 범죄다 라고 다들 이야기하는데 뜬금없이 다른 피아니스트 누구 말하는 건가요? 그 피아니스트가 역바이럴 행위 등을 묵과 혹은 용인한 증거를 가져오라니 황당하네요 그게 그 피아니스트 관계자 대응인가요? 정녕 클음 좋아하는 팬들이 왜 이 일에 황당해하는지 모르나봅니다 여튼 일단 이 사태가 역바이럴이란 사실은 인정한 것 같네요 누가 이런 역바이럴 세력을 고용했는지 궁금한 건 비슷할 것 같네요

  • 37. 122
    '25.10.16 12:33 AM (211.235.xxx.185) - 삭제된댓글

    지금 역바이럴이 아니라는 증거부터 대셔야 될 상황이래요
    너무 명백해서

  • 38. 역바이럴
    '25.10.16 12:38 AM (211.235.xxx.185)

    역바이럴도 수사 당국에 수사 의뢰하면 범조혐의 밝힐 수 있어요 누가 왜 어떻게 악의적 기사를 만들고 유포했는지 찾을 수 있어요
    역바이럴이 아닌 증거를 대셔야 할 정도로 명백해요

  • 39. ......
    '25.10.16 1:00 A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

    역바이럴 범죄자들을 찾는게 중요하겠네요. 피해자가 학생인데요.

  • 40. ......
    '25.10.16 1:06 AM (106.101.xxx.134)

    우리나라 전 영역에서 역바너무 심해요. 역바이럴은 범죄잖아요. 하긴 넘어갈게 아니고 무엇보다 이 범죄자들을 찾고 잡는게 중요하겠네요. 피해자가 엄연히 존재하도 심지어 학생인데요. 범죄자를 잡아야 또 다른 피해자도 막죠.
    그리고 억울하게 자꾸 거론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잖아요. 그 억울함도 풀어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056 14살 아들아이가 자기 살 집을 걱정해요 37 2025/10/15 3,864
1764055 연예인부부들은 방송에서 보는건 다 이미지였네요 14 어휴 2025/10/15 5,498
1764054 부동산 정책 = 부동산 뻥튀기 마사지 정책 10 ........ 2025/10/15 879
1764053 치아 교정 잘 아시는분 (입술두께) 1 입술 2025/10/15 372
1764052 김현지가 도데체 뭐길래요. 29 .. 2025/10/15 3,289
1764051 2주만에 햇빛 비추네요 4 ㅇㅇ 2025/10/15 1,020
1764050 ytn캄보디아 장기매매 중국병원 16 ytn 2025/10/15 2,596
1764049 집에 보관해둔 18k팔찌,반지들 골드바로 바꾸는거 16 골드 2025/10/15 2,671
1764048 염색 때문인지 머리카락이 힘이없어졌어요.. 9 로레알 2025/10/15 1,739
1764047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서 형제자매 어떻던가요? 17 제사 2025/10/15 4,209
1764046 무릎보호대 추천해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25/10/15 578
1764045 서울 무주택자분들에게 한마디 17 ... 2025/10/15 2,597
1764044 상봉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으려고하는데 11 ㅇㅇ 2025/10/15 583
1764043 박성제가 기각이라고??? 22 내란공범자들.. 2025/10/15 2,434
1764042 하루에 한끼 드시는 분들 4 2025/10/15 2,567
1764041 내란 재판 중계해줘서 감사 3 불행중다행 2025/10/15 681
1764040 한미금리 역전에 문제가 이제야 9 ..... 2025/10/15 1,227
1764039 온열매트 추천해주세요 12 ... 2025/10/15 978
1764038 절대로 다시는 민주당은 정권을 잡으면 안 되어요 128 wlwjfl.. 2025/10/15 11,702
1764037 축구, 한국은 브라질에게 5대 0 패. 일본은 3대 2 승. 4 쏘니팬 2025/10/15 1,768
1764036 '산청' 잘아시는 분...? 4 궁금 2025/10/15 997
1764035 사용한 지퍼백 아까워서 못버리는 분 계세요? 54 00 2025/10/15 12,643
1764034 계엄날 밤 체포 명단에 한동훈이 있었던 이유 추측 15 ㅇㅇ 2025/10/15 5,509
1764033 일본 정권 교체 가능성... 나름 흥미로움 ........ 2025/10/15 1,496
1764032 CCTV가 증언한 그날 밤 진실… 모두 여태 국민 속인 게 더 .. 15 ㄱㅃㅃ 2025/10/15 5,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