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알아냈어요
환풍기는 테이프로 막았구요.
다이소에서 파는 실리콘 패드를 하수구에 덮고 물봉지 올리면 냄새 완벽차단
실리콘패드만으로는 떠요
하수구에 맞는 욕조고무마개가 딱인데
저희 하수구에 맞는 고무마개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물봉지로 막고 물을 틀면 물이 새는데
다이소 배수구실리콘패드 덮고 물봉지 올리고 물부어 보니 물이 안내려가는걸 보니 완벽차단이에요.
씻을때 들어내고 씻고나서 다시 덮으면 돼요.
길에서도 담배펴대
집에오면 댐배냄새 공격당해
노이로제에 걸렸어요.
맑은 공기좀 마시고 살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줄
사는게 참 힘들어요.
하수구는 그렇다 쳐도 환풍기는 다 막으면 못 쓰겠네요?
환풍기 막으면 환기는???
열어놔요.
베란다 창문도 늘 조금 열어놔요
그냥 막는다고 능사가 아니랍니다.
내보내는 건 제대로 내보내야 그 역할을 하지요.
환풍기는 자동댐퍼가 있는 것으로 바꾸시면
들어오는 것은 자동으로 차단하고 내보내는 것은 더 빨리 내보내요.
배수구는 트랩이라는 것이 달려있는 것으로 바꾸시면
마찬가지로 올라오는 다른 집 냄새는 차단하고
버리는 물은 알아서 트랩이 열려요
본드로 붙여야 공기가 차단 되는데
여유공간이 없어요.
타일 밑으로 들어가 있는 하수구라
동영상도 다 찾아봤어요
트랩 부속품 하수구로 떨어지면 대공사에요.
또나서
천장 칸막이도 실리콘으로 다막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