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40대초라? 금거래 경험이 없어서요
앞으로 더 오를줄 알지만 팔아보는 경험을 위해 1개 팔아봤어요
순금골드바 10돈짜리 4월에 570만원대 구입하고 어제자 730 판매(현금으로 사고 현금받음)
3군데 전화해보고 제일 많이 쳐주는?곳-동네금은방-에 갔는데
갑자기 전화한 가격보다 10만원내려 720이라고 하길래
제가 어제 전화했을때는 730이라고 하셨는데요? 하니까
금값이 매일다르다 어쩌구 저쩌구..
뭔소리지 어제보다 오늘이 올랐는데 이게모지 벙쪄하니까
급 잘못봤다 어제시세를 봤다 730이 맞다 하더라구요
과연.. 여기서 팔아도되나 순간 찜찜하긴한데 비도오고 딴데가기 더 귀찮아서 알겠다 그가격으로 하자해서 거래했고
계좌로 받겠냐 현금받겠냐해서 계좌로 받았어요
요즘 팔러오는 사람 얼마나 있냐고 물었는데
너무 오르다보니 찾는사람이나 파는사람 둘다 오히려 줄었다고 하고
요즘은 금고가 더잘나간다고 하더라
민증확인하고 전번적고, 보증서는 다시 가져가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금 검사 이런것도 한다고 들었는데 안했어요 무게만 재본거같아요.
왜지금파냐 팔지말고 나한테 팔아라 하는 지인도 있었는데 그냥 한번 ..경험상..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