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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XX야” 김건희 택시 욕설…윤핵관 이상휘 실종사건 전말

ㅅㅅ 조회수 : 2,663
작성일 : 2025-10-14 08:32:56

2022년 4월 초 어느 날의 새벽 2시 무렵, 환갑 줄에 다다른 한 남성이 아파트 베란다에 위태로이 서 있었다. 눈물범벅인 채였다. 이날 그는 영욕으로 얼룩진 자신의 삶을 스스로 끝장내려고 했다.

 

   그는 이상휘, 직함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2팀장. 새 정부 출범이 한달가량 남은 상황에서 나는 새도 떨어뜨릴 법한 위세를 지닌 그였지만, 역설적이게도 그의 인생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다.

 

   설움과 분노가 뒤섞인 채 베란다 앞에 선 그는 수십분간 생사의 기로에 서 있었다. 한 걸음만 내디디면 모든 걸 포기할 수 있었던 순간, 그의 발길을 붙잡은 건 ‘내가 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는가’란 근본적 의문이었다.

.....(중략)...

 

급하게 전화기를 조작하던 그는 실수로 스피커 버튼을 눌렀다. 그 순간 택시 안은 그 스피커를 타고 흘러나온 중년 여성의 고성으로 가득 채워졌다. 그건 욕설이었다. 그것도 아주 무자비한 욕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김건희였다.

 ※ 이어지는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URL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3252 [출처:중앙일보]

IP : 221.157.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4 8:36 AM (156.59.xxx.10)

    중아일보가 요즘 개과천선하는겁니까?
    아니면 소설을 쓰나요?
    어쨌든 재밌네요.
    김건희 민낯이 다 드러나서 말년이 비참할듯.

  • 2. ...
    '25.10.14 8:39 AM (119.196.xxx.83)

    이거 유료 구독서비스래요. 딱 여기까지만 무료고 그 다음 내용을 보려면 돈 내야되는거죠. 중앙의 이익창출입니다 ㅋㅋㅋ
    남천동에서 헬마가 이거 유료 구독하고 다음 내용알려주는데 역시 예상했던 그대로에요.

  • 3. 그래도
    '25.10.14 8:43 AM (210.117.xxx.44)

    살아서 이 꼴을 보네요..라고 하려했더니
    기자질문에 입꾹이라.
    현재 국힘의원이고??
    에라이!!!

  • 4. 어머
    '25.10.14 8:43 AM (118.235.xxx.3)

    이상휘가 그욕을 듣고나서 자괴감에 자살하려 했던 거에요?

  • 5. 대박
    '25.10.14 8:45 AM (156.59.xxx.73)

    욕 좀 쳐먹고, 나오기만 하면 당선되는 포항에 꽂아주니
    완전 개꿀 아닌가요?
    이원모보다 남는 장사잖아요

  • 6.
    '25.10.14 8:48 AM (211.177.xxx.9)

    안보이더니 저래서 조용했구만

    저거 안죽었으니 tk 에서 앞으로도 잘먹고 잘 살거임

  • 7. ㅇㅇ
    '25.10.14 9:05 AM (118.235.xxx.3)

    이상휘 이름 석자 기억해야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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