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야 장중가를 쳐주는데 미국은 차트를 조금만 넓히면 종가 기준으로만 잡거든요.
그러면 이미 삼전 최고가를 찍은 셈이네요.
2021년 1월 11일 장중에 치솟아서 96,800원까지 올랐으나 종가는 91,000원이었네요.
근데 지난주 금요일에 94,400원 최고가 찍고 오늘 그래도 막판에 말아올려서 살짝 하락한 93,300원으로 마감.
이런 날이 오긴 왔군요.
그 유명한 PD수첩 삼성전자 짤 있잖아요.
증권사 직원이... 5만원에도 안사던 삼성전자를 9만원에 사겠다고 난리들이라고...
이번에도 똑같네요.
작년말부터 올 6월까지도 5만전자 이어졌는데 이때 안사더니만 9만원 넘으니까 산 사람들 많았겠죠.
2021년에는 그 날 이후 오랜 하락을 겪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달라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