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25.10.14 1:45 AM
(122.36.xxx.85)
일부러 그러는겁니다. 누군데요?
2. ddd
'25.10.14 3:33 AM
(116.46.xxx.210)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니면 adhd임.
3. ..
'25.10.14 4:32 AM
(180.83.xxx.74)
일부러 그러는것 같아요
그런 사람 있어요
참 기분 나빠요
4. 나라면
'25.10.14 5:15 AM
(124.53.xxx.169)
똑같이 해보거나
작정하고 물어 볼거 같아요.
5. 그 사람이
'25.10.14 6:05 AM
(220.78.xxx.213)
님한테만 그래요?
아님 다른사람한테도 그러는지 관찰해보세요
전자라면 님의 대화방식을 다시 점검해보셔야..
6. ㅌㅂㅇ
'25.10.14 6:30 AM
(182.215.xxx.32)
물어보지 그러세요
내가 이야기하고 있을 때 왜 자꾸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거느냐라고
7. 이런건
'25.10.14 6:42 AM
(175.123.xxx.226)
상황을 봐야 정확한 판단을 해드릴 수 있어요. 상대방보다 내 자신에게 원인일 수도 있거든요. 말을 장황하게 한다던가 목소리가 작아서 듣는 사람들 집중력이 떨어진다든가, 했던 말 또 한다든가, 최근에 아는 사람이 제 3자에게 상황 설명을 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커서 순간 너무 깜작 놀라고 주변에 창피해서 제가 그 사람의 말을 대놓고 자른적이 있어요
8. ,,,,,
'25.10.14 7:00 AM
(110.13.xxx.200)
카톡 읽쌉에서 이미 끝난거 같은데 뭘 망설이시는지..
1대1에서 이미 의사를 밝혔네요.
가족이든 뭐든 날 무시하는 사람인걸요.
9. ...
'25.10.14 7:14 AM
(223.62.xxx.178)
얘기가 늘어지면 어김없이 그러는 친구가 있어요.
친구모임에서 항상 그러거든요. 얘기중인 친구한테 모두의 시선이 가있고 듣고 있는데 갑자기 옆사람한테 말걸고 맥을 끊어요. 누구한테든 그러는데 일부러 그러는건지 adhd 인건지 모르겠어요. 얘기하는 사람 당황하는 얼굴보면 제가 다 민망.
10. ㅅㄷㅇ
'25.10.14 7:23 AM
(39.7.xxx.126)
일부러 그러는거에요 뭔 가족이 그래요?
11. 원글
'25.10.14 7:49 AM
(211.234.xxx.165)
카톡도 읽고 바빠서 답한다는걸 깜박한걸거야 생각하며 넘기려하는데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말하는 도중에 다른 사람과 이야길해서 자꾸만 기다리게 하는것도 설마 의도한걸까 싶고.
12. 객관화
'25.10.14 7:56 AM
(61.83.xxx.51)
해보세요. 그 사람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과 얘기할 땨도 타인들이 자꾸 님 말을 끊고 대화중간에 집중력을 상실하는지. 그렇다면 님이 너무 지루하게 얘길 독점하고 있는걸수도있고. 그렇지 않다면 원글님 언급하신 상대가 의도적으로 그러거나 아님 이젠 님이 아웃오브안중이거나.
13. . .
'25.10.14 8:09 AM
(118.235.xxx.142)
다같이 A라는 주제로 즐겁게 얘기를 주고받는데, 갑자기 전혀 엉뚱한 주제로 바꾸는 사람있어요.
가볍게 스몰토크 중인데, 이상한 역사얘기 등등.
우리기 얘기하는 주제가 우습다고 생각하나? 그럴때 있어요.
그 사람은 공감능력이 좀떨어지는것 같긴해요.
사람들이 가볍게 수다도 떨고 그러는건데..
14. 인간집중력이
'25.10.14 8:11 AM
(58.29.xxx.96)
1분을 못넘긴데요
짧게 한줄요약
한이야기 또하지 않기
아들놈이 대놓고 지랄함
15. ...
'25.10.14 8:14 AM
(121.153.xxx.164)
세상 못되먹은 인성부류
다 일부러 그런겁니다
님이 말하고 행동하는게 싫은 시기질투죠
가족이 그런사람 많음 적당히 거리두거나 멀어지거나
안그럼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16. 암튼
'25.10.14 8:48 AM
(114.206.xxx.139)
뭐하러 만나요
만나봐야 그럴텐데 만나는 이유가 뭔가요?
가족이라서 꼭 봐야 할 경우 아니라면 따로 만날 이유가 없죠.
17. 그냥
'25.10.14 9:09 AM
(14.49.xxx.136)
우리친구가4명있어요
1명은 뻥이 너무 심해요
물론 잔잔한 말도 있지만 대체로 80%는 과장,
1명은 자격지심이 잇는지 이 친구가 뻥을 부리면 자기도 그렇다고 맞장구를 쳐요
일요일 커피타임에서
명절지내는대 자긴 수백씩 썼대요, 항상 갈비재고 그러느라,
우리나이에 갈비 안재어본사람 있나요, 가격대 ㅡ대충알지요
그러면 그냥 듣고말면 되는대 이 한친구가 자기네도 그렇대요
다른건 1번친구는 소갈비고, 2번 친구는 돼지갈비고,
이런 쓸대없는 소리들을 하면 제가 말을 다른대로 돌려요
3번째 친구는 혼자 손주를 3명 봤어요, 모든 주제가 손주예요, 자식 결혼.
우리는 아무도 결혼을 시킬 나이가 아니예요, 이 친구 막내 나이가 같아서,
내가 결혼하면서 동생하고 27년을 떨어져살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말을 했어요
동생하고도 27년간 떨어져서 일년에 한번 만나니, 할말이 그렇게 많이 없더라,
그럼 3번 친구가 그래요
자식을 결혼시키지 않아서 할말이 없는거라고, 손주들 얘기하면 할말이 얼마나 많은대,
여기서 제가 또 끊어요
그럼 왜 만나냐,
일주일에 한번, 그냥 얼굴보고
쓸데없는소리 80. 가끔 쓸대있는소리
사람이 쓸대있는소리만 하고 사나요,
쓸대없는 소리도 하고살아야지요
그래도 손주, 자식 결혼해서 사는 얘기는 정말 관심없어요
이제 대학4년에서 이제 취준생들 둔 부모들인대,
두시간 정도 수다떨고 헤어짐이 산뜻해요
더 만나지 않아도 되는,
18. 아
'25.10.14 10:14 AM
(14.49.xxx.136)
저 4의 흉을 안봤네요
저는 인정머리가 없어요
말도 잘 끊어요
쓸대없는말 5분 이상하면 바로 끊어서 다른 말로 돌려요
19. 님한테
'25.10.14 10:25 AM
(175.118.xxx.125)
뭔가 상한 감정이 있는건데요
카톡도 안 읽는다면 뭔가 관계가
굉장히 틀어졌는데 원글님은
짐작되는 바 없나요
20. 원글
'25.10.14 11:45 AM
(211.234.xxx.165)
여동생이에요. 친구나 동료였다면 안보고 말았을 일들인데. 여동생이라 그럴수도 없고 따지고들기도 싫고 어렵네요. 혹시라도 시기 질투 생길만한 말은 일부러 안하려고 노력하기때문에 그런류의 얘기는 일절 없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