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희의 논 ]
'조용한 개혁 ' 이라는
시끄럽고 실체없는 프레임
https://www.youtube.com/live/tDuVDtSmIxo?si=b7fsdBjv32Yy3jM_
강훈식의 저항이 없는 개혁은 모순이다!
개혁은 수술과도 같아서 수술했는지도
모르게 혹을 도려낸다(?)
그런데 나는 혹이 아니라며 저항하는건
어쩔것인가?
꼭 필요한 개혁을 성공시켜야 국민들로부터
인정받는다.
우상호는 자신이 대통령님의 생각을 전달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중도, 합리적 보수와
친분관계에 있는데 그분들이 싸우듯이 하는건
피곤하다. 이렇게 얘기한다.
우상호의 이 발언은 당정의 갈등을 초래한다.
당과 행정부의 이견이 존재하는건 당연하다
없다면 그건 독재이므로!
당정의 불협화음을 떠들어대는건 갈등과 오해를
블러 일으킨다. 분란을 야기시킨다.
민주당의 개혁은 급진적인거고
정부의 개혁은 온건한 개혁이라면
당이 좀더 여론을 수렴해서 진행하고 있는 것.
우상호는 자신의 생각을 마치 대통령 뜻인것처럼 말하고 있다. 자신의 생각을 지나치게 드러내는것은 우려스럽다.
우상호의 과잉한 자기 정치이다.
충분히 조율 가능한 문제인데 적대적인 수준으로 이견을 품는건 거기엔 다른 목적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분란의 결과는 누구에게 힘이 쏠릴것인가?
중도? 보수? 그것이 어떤 세력인지 살펴봐야 한다. 이들은 개혁을 원하지 않는다.
왼쪽에 있는 사람도 개혁을 통해 자신이 힘을 얻고자 한다.
개혁의 실체와 사안을 똑바로 봐야 한다
겸손하게 국민들의 식견을 들어야 한다
윗님, 감사해요.
들을 시간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