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13 6:49 PM
(115.143.xxx.157)
싫은소리 듣기싫음 빌리지 말든가
2. ...
'25.10.13 6:51 PM
(1.235.xxx.154)
이상하게 돈달라는 자식은 끝까지 달라고 해요
왜그런지
얼마나 속상하실까
우리집도 큰오빠가 그린데
3. 원글님
'25.10.13 6:51 PM
(123.254.xxx.249)
안해도 될일 하고 욕을 있는데로 먹었네요.
다음부터는 도와준 쪽도 행복하지 않고 도움 받은 쪽도 짜증나는 이런 짓은 하지 마세요.
4. 50대
'25.10.13 6:5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나 죽기전 한번쯤 저 언니처럼 부모에게 뻔뻔하게 저러고 싶다
5. ...
'25.10.13 6:54 PM
(223.38.xxx.48)
언니네 돈 모자른걸 아버지께 뭐하러 말씀드리셨어요.
그냥 계시지.
6. 뭐하러
'25.10.13 6:56 PM
(211.241.xxx.107)
아버지에게 도와주십사 말해요
언니와 아버지 사이의 문제고
언니에게는 늙은 아버지에게 아직도 부모 등골빠지는줄 모르고 손 내미느냐 하고
아버지에겐 절대 도와주지 마라고 그만하면 할 만큼 했다고 해야죠
언니야 울든말든 지 인생 지가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두세요
원글님 같은 가족이 있으니 징징거리는게 통하는걸 아는거죠
7. ..
'25.10.13 6:56 PM
(121.137.xxx.171)
88세 아버지한테 언니 도와주라고 하신건 아니죠?
8. ㅇㅇ
'25.10.13 6:56 PM
(106.101.xxx.61)
병주고약주고인가?
왜 아버지께 말씀드려요? 원글님 오지랖이 아버님도 언니도
마음상하게한듯
9. 님
'25.10.13 6:57 PM
(58.228.xxx.36)
님이 잘못했네요
그냥 둬야지
왜 연세 많으신 아버지께 그런 부탁을합니까
자기일도아닌데
언니한테 아버지험담듣고 가만히 있었어요?
그 빚 갚겠어요?언니가?
아버지 자식들 싹다 진짜 싫겠다..
10. ...
'25.10.13 6:58 PM
(223.39.xxx.209)
일을 만든 건 원글님입니다. 본인이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한테 언니 도우라는 말을 왜 하나요?
11. 원글도 이상
'25.10.13 6:58 PM
(220.78.xxx.213)
아버지가 자식복이 없으시네요 불쌍
12. 원글님도 참
'25.10.13 6:59 PM
(122.102.xxx.9)
이미 여러 번 도움 주셨는데 왜 88세 아버지께 말해서 상황을 복잡하게 만드세요. 그들이 알아서 해야지요. 언니가 아버지 원망하고 흉보는 걸 그냥 듣고 계셨어요?
13. ㅇㅇ
'25.10.13 7:00 PM
(223.39.xxx.175)
-
삭제된댓글
요새 딸들도 다 그렇죠 뭐
가난한 친정 멀리하고
있는 부모님 돈 뜯어내려 하고
14. ~~
'25.10.13 7:02 P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
그전에 아버지가 증여범위에서 언니네 돈준거 몰랐어요.
뭐 그동안 짬짬이 더 도와줬대도 전 상관없어요.
그런 부분에서는 관심도 없었고 지금도 지나간일이라 더 생각도 않습니다.
단지 언니가 명퇴이후 경제상황이 어렵다는것만 알았어요.
통화할때마다 이사가는데 돈모자란다 얘길하니ㅡ형제일이라서 그냥 넘기기도 그렇고 한달벌어 한달사는 저에게는 좀 부담스런 내용이기도 했구요.
어쨌든 언니가 참 너무한다 싶긴해요.
아버지께 죄송하네요.
15. 아이고
'25.10.13 7:03 PM
(125.180.xxx.215)
왜 언니 도와달라 해요
80넘어서 자식을 도우라니 너무 하네요
아버님 심정이 어떠실까요
괜한일을 해서
16. 에구
'25.10.13 7:05 PM
(39.7.xxx.52)
짠하신 아버지 ㅠ
17. 노멀
'25.10.13 7:06 PM
(122.32.xxx.106)
참 여기저기서 가족액자 얼굴도려내는집 많은듯
18. ㅇㅇ
'25.10.13 7:06 PM
(223.39.xxx.182)
요새 딸들도 다 그렇죠 뭐
가난한 친정 멀리하고
있는 친정돈 뜯어내려 하고
19. ~~
'25.10.13 7:07 PM
(118.235.xxx.24)
그전에 아버지가 증여범위에서 언니네 돈준거 몰랐어요.
뭐 그동안 짬짬이 더 도와줬대도 전 상관없어요.
그런 부분에서는 관심도 없었고 지금도 지나간일이라 더 생각도 않습니다.
단지 언니가 명퇴이후 경제상황이 어렵다는것만 알았어요.
통화할때마다 이사가는데 돈모자란다 얘길하니ㅡ형제일이라서 그냥 넘기기도 그렇고 한달벌어 한달사는 저에게는 좀 부담스런 내용이기도 했구요.
어쨌든 언니가 참 너무한다 싶긴해요.
아버지가 차용증 쓰자 열심히 살고 갚으라 정신차리라 등등 그리 얘기하셨다네요.
아버지께 죄송하네요.
20. 그냥
'25.10.13 7:12 PM
(211.208.xxx.76)
듣고 흘려버렸어야지
88세 아버지에게 그 얘기 한거
잘못 하셨네요
내가 돈욕심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내가 듣기에도 부담스러웠으면
굳이 아버지께 전할 필요까지...
아버지께 유산이든 도움이든 받을 필요 없으니
언니해주세요? 마인드?
아버지돈을 내가 쓰진 않았지만
내의도로 쓰게 했네요.. 착한척 이기적인겁니다
21. 앞으론
'25.10.13 7:15 PM
(203.128.xxx.79)
본인이 머리 조아리고 빌려가든 말든
도와줘라마라 하지마세요
내꺼로 도와줄거 아니면 부모에겐 부담을 주는거고
화장실올때갈때 다르듯 형제는 대신 말 전해준건 온데간데 없고 원망만해요
돈이 오든가든 그들이 알아서 할일~
22. ...
'25.10.13 7:19 PM
(14.51.xxx.138)
차용증 쓰나마나 소용없어요 직업도 없는거 같은데 어떻게 갚아요 그돈은 끝이에요 나이든 아버지께 큰 부담준거에요 형편에 맞게 이사를 다녀야지 언니분도 대책이 없네요
23. ᆢ
'25.10.13 7:20 PM
(183.107.xxx.49)
그 언니는 착한 동생,아버지 이용할 수 있는데까지 이용해요. 저런 사람은 양심이 없더라고요. 앞으론 그 정체를 알았으니 절대 그 수법에 말려들지 마세요. 그 언니는 멀리하시고 경각심을 갖으세요. 다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한부모한테서 나도.
24. 원래
'25.10.13 7:23 PM
(58.122.xxx.24)
장남장녀들이 책임만 다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권리만 행사하려하는 케이스도 많아요
부모꺼 달라는거에 별 의식없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요.
기가막히죠.
25. ~~
'25.10.13 7:25 PM
(118.47.xxx.135)
언니가 이럴줄 몰랐습니다.
멀리사니까 얼마나 아버지가 열심히 일하시는줄 모르고있어요.
저도 한번돕고 나가떨어지는 일을 매일 하시니까요.
휴일도 없이요.
제가 아버지 대단하다 보고있음 동기부여된다ㅡ하니ᆢ
누가 그 연세에 그렇게 일하냐고 누가 일시켰냐,어릴때 자식들 신경안쓰고 일만해서 돈은 많이 버셨으니 결국 자식들이 희생한거다ᆢ언니가 그러네요.ㅠㅠ
참ᆢ이번에 뒷통수 쎄게 맞았습니다.
26. ...
'25.10.13 7:27 PM
(211.227.xxx.118)
언니는 울고불고 한거로 돈 갚은걸로 생각할듯.나 돈 없다 시위했으니 아부지만 불쌍ㅠ
차용증 썼다해도 안 갚으면 끝이라..
27. ...
'25.10.13 7:28 PM
(117.111.xxx.129)
원글이 오지랖도 참...
자기 돈도 아니면서 아버지한테 돈을 빌려주라마라...한국엔 부모 돈이 자기 돈이라 생각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28. ㅎㅎ
'25.10.13 7:42 PM
(218.155.xxx.188)
왜 울고불고 해요?
남의 돈 빌리면 차용증쓰는 거 당연한 겆
그냥 안 준다고 우는 거예요?
그리고 빌려주는 사람이 좋은 낮빛까지 해야해요?
쓴 소리 듣는 것도 싫고 갚으라는 것도 싫고 어쩌라는 거?
이때껏 받은 것도 있다면서
진짜 자식이 아니라
칼만 안들었지 날강도네요
29. 원글님이
'25.10.13 8:02 PM
(118.235.xxx.157)
잘못. 아쉬운소리한다고 부모한테 그걸 왜 얘기해요 그렇게 힘들게 일하신다면서..
30. 흠
'25.10.13 8:05 PM
(121.186.xxx.10)
언니나 동생이나 ㅡ도긴개긴
31. ..
'25.10.13 8:16 PM
(58.182.xxx.59)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 아버지한테 돈주라는 원글도 참 할말이...
32. 원글님
'25.10.13 8:24 PM
(211.211.xxx.168)
언니 머릿속에는 이미 아버지 돌아그셨고 그 재산 다 자기꺼네요.
유산 분배시 저 차용중 꼭 적용하셔야 할 듯,
33. 아흑
'25.10.13 8:25 PM
(221.149.xxx.103)
88세 아버지에게 기대는 자식이라니 징그럽다
34. ㅇㅇ
'25.10.13 8:33 PM
(124.50.xxx.70)
갖다만 받쳐야하고 너 키운값 내놓라는 아버지도 있는데 저렇게 딸들한테 돈까지 미리 증여한 아버지..
너무 부럽다,
35. ---
'25.10.13 9:12 PM
(211.215.xxx.235)
원글님이 언니에게 따끔하게 한마디 하세요. 부모 등골빼먹는 자식이라고
36. 돈
'25.10.13 9:47 PM
(1.176.xxx.174)
마인드가 돈 받으면 그냥 쓱할려는 생각이구만요.
명퇴했으면 가진 한도내에서 이사해야되는데 그 돈 한번 들어가면 안 니와요.
원글이 잘못 한거고 본인도 한달 벌어 한달 산다면서 나중에 재산분배 상관없나요?
미리 먼저 받은 사람 있음 상속까지고 시끄럽던데.
참 아버지 나이가 88이면 언니 나이도 많구만.
37. 언니가
'25.10.13 10:04 PM
(112.169.xxx.252)
직접 말하게 하지 님이 왜 나서서 그랬어요???
아버지도 나이드셔 돈 힘들게 버신거
당신 주머니에 넣어두고 싶지
자식이라고 꺼내서 다 나눠주시고 싶겠어요
자식들이 너무하네
돈 부족하면 대출 내서 메꿀 생각안하고
노인네 등골 뺄 생각만하니
아버지가 너무 섭섭하겠어요
38. '''
'25.10.13 10:07 PM
(183.97.xxx.210)
님도 웃긴다.
힘들게 일하는 부모님 다 큰 성인언니를 뭘 더 도와주라고 설득씩이나... 본인들 노후 준비하시게 해야지
39. 언니가
'25.10.13 10:08 PM
(67.177.xxx.45)
못 됐네요. 88세 되신 아버지에게서 돈을....
40. 아 정말
'25.10.13 10:09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끔찍 하네요
88세 아버지 그돈 또 어떻게 해보려는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언니
그런사람들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심리 때문에
더 못사는것 같아요
죽어도 내가 노력해야 내 삶이 유지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면
연로하신 부모님께 의지할 생각 자체를 안하게 되죠
양심도 없고 염치도 없는 사람 그게 원글님 언니에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면
원글님에게 울고불고 매달리겠네요
41. 누군가에게
'25.10.13 10:15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삘대를 꼽는게
내 노력으로 사는것보다 훨씬쉽다를 알아버린 언니
보통 사람들은 성인으로서의 자존심 때문에도
누구에게든 아쉬운 소리 안하고 살려고 하죠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자존심 그걸 개나 줘도 되는 언니네요
님 언니는 빨대 꼽을 사람 찾아나서고
그 빨대를 꼽을수 있게 도와주는 조력자를 찾아냈고
다음엔 그 조력자에게 빨대를 꼽겠네요
아버님도 원글님도 선을 분명하게 그으셔야 겠어요
빨대는 꼽지마라 하구요
42. 누군가에게
'25.10.13 10:23 PM
(112.157.xxx.212)
삘대를 꼽는게
내 노력으로 사는것보다 훨씬쉽다를 알아버린 언니
보통 사람들은 성인으로서의 자존심 때문에도
누구에게든 아쉬운 소리 안하고 살려고 하죠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자존심 그걸 개나 줘도 되는 언니네요
님 언니는 빨대 꼽을 사람 찾아나서고
그 빨대를 꼽을수 있게 도와주는 조력자를 찾아냈고
다음엔 그 조력자에게 빨대를 꼽겠네요
아버님도 원글님도 선을 분명하게 그으셔야 겠어요
빨대는 꼽지마라 하구요
보통은 여명이 길지 않았을 부모님께 불효했다는 생각때문에
울게 될텐데 아버지 흉을 보다니...
그나이에도 사람노릇 못하는인간이 언제쯤 사람되려나요?
43. 자식이
'25.10.13 10:24 PM
(49.1.xxx.69)
나를 돈으로 보는 순간 너무너무 인생 서글플거같아요
님은 그리고 왠 오지랖
44. 88세아버지
'25.10.13 10:27 PM
(211.208.xxx.21)
면 이 자매들은 60대아닌가요?
대단하네요
45. 곧
'25.10.13 10:33 PM
(49.1.xxx.69)
돌아가실날이 가까울텐데(오래사시더라도)
그 언니는 꼭 저렇게 하고 싶을까요.. 에휴.. 서글프다
46. 불효자식
'25.10.13 10:38 PM
(125.176.xxx.8)
세상에 88세 그 연세의 아버지한테 손내밀다니 ᆢ
나중에 쓰고 돌아가시면 상속으로 가져가는게 상식이지.
47. 그런데
'25.10.13 10:45 PM
(182.219.xxx.35)
차용증 쓰고 빌리면 무조건 4.6%이자 다달이 줘야하고 원금도 갚아야해요.
인그러면 증여세 중과세 맞아서...아버지께 꼭 받으시라 하세요.
48. 윌마
'25.10.13 11:19 PM
(223.39.xxx.129)
그런데님 말씀대로 꼭 하세요.
나중에 상속가면 상속세는 연대책임이에요. 언니는 돈 없다 배 째라 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