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강아지 자랑 해봅니다.
4개월된 말티즈에요.
말티즈들 성격인지 이 아이의 성격인지
얘는 고양이 같아요. 쿨하고 시크합니다.
키운지는 두달인데요..
외출하고 돌아오면 달려오다가 가까이 오면 왔어? 하듯 처다보다 휙 도망가고..
이름 부르면 오다가 다가와서 안으려고 하면 휙 도망가고..
먹이 주면 아껴먹고.. (입이 짧은거 같아요)
안으면 기분이 좋을 때만 살짝 얼굴을 핥다가 얼굴을 가까이 하면 휙 돌리는...
도도하고 시크한 아이에요. ^^
딴 말티즈 도 이런가요??
처음 키우는 강아지라 잘 몰라요.